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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노트 [미셀러니] 성장주 vs. 가치주?
백만장자 추천 0 조회 498 06.10.25 23:54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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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10.26 09:42

    첫댓글 가치주와 성장주의 구별을 PER 로 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럼 코카콜라는 "가치주는 성장주와 다르다" 라는 명제에 반박요소가 아닐까요 PER 기준을 30 이상으로 한다면 코카콜라 요소는 빠지겠지만,, PER 20 으로 한다면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 고성장이라는 수치 또한 기준이 제시되어야 겠네요 )

  • 06.10.26 09:56

    누군가의 말이라 전적으로 믿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경험과 이해가 뒤따라(관찰과 경험을 통해 반박하고 받아드려야겠죠)야 하겠죠?

  • 06.10.26 10:04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06.10.26 18:46

    자신만의 편한한 투자스타일을 찾아가는게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저는 그래이엄의 요소가 무척 강한데..한번씩 미래의 성장성에 비해 싸다가 생각되는것도 사보았는데 신통치도 않고 맘도 불편하고..ㅎㅎ 그래서 안전마진을 죽으나 사나 따지고 있습니다.^^그대신 정말 꽁초같은 기업은 피하고 있는데..그것도 제대로 하는지는 잘모르겠습니다.^^

  • 06.10.26 21:00

    저는 개인적으로 기업의 가치라는 것 특히 내재가치의 부분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과거 그레이엄식 가치투자까지 들어간다면 주로 기업의 가치 기준은 장부가치나 자산가치에 근접하게 됩니다. 이것에서 한단계 성장시킨 것이 미래의 현금흐름을 파악한 내재가치인데 기업이 정적인 것이 아니라 동적인 것이라는 것에서 올바른 판단 기준이었던 것 같습니다. 버핏이 피셔의 방법을 가져올 때는 자신의 'circle of competence'에서 가져왔는데 중요한 것은 바로 'circle of competence'인 것 같습니다. 기업의 내재가치는 쉽게 얻어질 수 없습니다. 하지만 버핏은 미래의 현금흐름이 예상 가능한 기업에만 투자했기 때문에

  • 06.10.26 21:14

    모험을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겠죠. 오죽하면 가장 안전한 자산의 이율을 할인율로 적용했겠습니까? 저는 궁극적으로 기업의 가치, 바로 내재가치가 무엇인가가 초점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가 아닌 진짜 기업의 가치가 어떠한 것인지.. 정확하게 계산하는 것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렇다고 그러한 노력을 하지 않을 수는 없습니다. 저는 사실 이러한 가치 평가의 영역이 단순히 정확하게 구하기가 어렵다는 영역이 아닌 확률의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에 평가한 내재가치라는 것이 미래의 불확실성에 의해서 얼마든지 변경이 가능하다는 것이죠.

  • 06.10.26 21:17

    그래서 그것이 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느 정도는 특정 상황에서의 확률을 따져서 기대값을 예상합니다. 그러한 경우에는 가치주나 성장주라는 것이 무의미하게 느껴집니다. 버핏이 그렇게 주장하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받아들인다기 보다는 제가 막연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설명하기 어려울때 버핏의 견해를 근거로 가져다 댄다고 하는 표현이 맞을 것 같습니다. 내재가치를 구할때 가장 어려운 점이 미래 현금흐름의 성장율이기 때문이겠죠. ^^

  • 06.10.30 13:25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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