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東吉의 Freedom Wa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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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장 시급한 과제는 (561)
해야 할 일이 많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많은 일들 가운데서 가장 시급한 일은 한가지 밖에 없습니다. 그 일을 먼저 처리하지 않고 다른 일에 손을 대는 것은 개인이나 단체나 민족이나 국가에 큰 차질을 가져올 우려가 있습니다. 먼저 해야 할 일을 먼저 하지 않아서 거꾸러진 개인도 많고 망해버린 집단도 부지기수입니다. 당장에는 몰라도 지내놓고 보면 그런 사실이 명백해집니다. 장개석의 국부군이 패배하여 대만으로 쫓겨 간 것은 장개석을 떠받들던 권력층이 부정부패로 민심을 잃었기 때문이었습니다. 티우의 월남에서 미군과 한국군의 절대적 지원에도 불구하고 월남이 패망하여 전 세계 앞에 미국이 부끄러움을 당한 것은 티우니...
★ 무너진 베를린의 장벽 (560)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나면서 세계도처에서 미국과 소련은 대립ㆍ대결하여 힘겨루기를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전후의 독일은 그래서 분할되고, 수도이던 베를린도 동서로 갈라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인위적인 무리한 분할통치였습니다. 동독에 살던 사람들은 서독으로 넘어가기를 바랬지만 소련군은 이를 용납할 수가 없어서 총격을 가했고 철조망에서 많은 독일인이 희생됐습니다. 이를 막기 위해 소련군은 장장 115 킬로미터에 높은 콩크리트 담을 쌓아 서방으로 탈주하는 동독인들을 도망가지 못하게 안간 힘을 다 썼지만, 자유를 갈망하던 그들은 장벽 밑에 땅굴을 파고 비밀리에 동독을 벗어나 서독으로 갔습니다. 감시나 단속이나 처벌만 가지고는 자유의 열망과 그 뜨거운...
★ 더욱 힘차게, 당당하게 (559) |
孫忠武의 Inside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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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선명과 金日成 |
★ 反共 외치던 통일교 교주 문선명, 金日成에게 큰절하고 형님 삼아 (이장연 칼럼)
'혼음' '피(血)가름' '곰팡이 종교'라는 비난 받아, 이제는 그룹결혼 : 기독교계로 부터 따돌림을 받아오던 통일교가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어 암약, 기독교계에 침투하여 오면서 세를 확장하여 오다가 지난 10월 14일에는 다시 본색을 드러내며 충남 천안에 있는 선문대학에서 2만 5천명이 참석한 가운데 7천5백 여 쌍의 합동결혼식을 거행하여 화제를 뿌리고 있다. 1982년 7월 뉴욕 지방법원에 의해 160만 달러의 탈세죄로 1년 6개월간의 실형 선고를 받아 여섯 번째 감옥생활을 한 문선명 교주의 통일교는 기독교로부터 음란의 종교, 거짓의 종교, 정치와 야합하는 종교, 사악한 사회 악을 틈타 기생하는 곰팡이 종교 라는 비난을 받고 있었다. 잘 알려진 것...
★ 李明博-오바마 정상회담, 북핵과 6자회담 중점 논의 (孫忠武의 뉴스초점)
세계경제 침체 탈출, 기후변화, 아프가니스탄 문제.. '전시작전통제권' 한.미 연합사 해제 논의 비공식으로 : 대통령 취임후 한국을 처음 방문 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李明博 한국 대통령 사이에 논의될 한.미 두 나라 현안 문제의 윤곽과 공동 성명서에 담길 내용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오는 18일-19일 1박 2일 예정으로 한국을 국빈 방문 하는 오바마 –李明博 대통령의 한.미 정상회담에서 가장 큰 무게를 두고 있는 것은 북한 핵 문제, 6자회담, 아프가니스탄 파병과 경제지원 문제, 세계 경제침체 탈출문제, 기후변화문제와 녹색혁명, G20 정상회담 회의, 2012년 '전시작전통제권'이양 문제 등이 중점 논의 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백악관과 청와대 실무자들은...
★ "金正日은 암살 두려워 서울 방문 못한다" (中川聖男 도쿄지사장) |
趙甲濟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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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容勳 1942 보성 |
★ 이용훈 대법원장 퇴진 없이는 法治회복 불가능 (趙甲濟)
법원은 좌경판사들의 온상이었다 : 재연한 촛불난동의 가장 큰 책임자는 이용훈이란 대법원장이다. 작년에 석달간 불법야간폭력시위를 벌여 한국의 심장부를 마비시켰던 좌익성향의 주모자와 악질적인 폭력행위자들을 검찰이 구속기소하자 판사들이 거의 전부를 보석, 집행유예 등으로 풀어주었다. 경찰관을 폭행한 자들을 특히 다정하게 대하였던 게 담당 판사들이었다. 촛불난동자들은 난동 1주년을 맞아 참회하고 숨어지내야 할 터인데 오늘 또 다시 도심부를 無法천지로 만들었다. 이 주모자들이 믿는 것은 좌익의 폭동을 너그럽게 봐주는 일부 판사들일 것이다. 검찰과 경찰이 잡아가 봤자 그 판사들이 풀어줄 것이니 마음 놓고 깽판을 치자는 생각이 없다면 이런 짓을 할 수 없을 것...
★ 헌법 否定 세력 감싸는 판사 馬恩赫 (金成昱)
민노당은 강령에서 주한미군철수-국가보안법철폐-남북연방제 및 사회주의실현-사유재산 强制환수-土地국공유ㆍ집단이용-계획경제 등을 규정 : 違憲ㆍ不法ㆍ暴力세력을 옹호하는 법원의 판결이 또 다시 논란의 대상이다. 서울 남부지법 마은혁(馬恩赫. 47) 판사는 1월5일 국회에서 不法농성을 벌인 민노당 당직자 12명에게『검사가 소추 재량권을 현저하게 일탈해서 공소권을 남용한 것』이라며「공소기각」판결을 내렸다. 馬판사의 판결은 대법원 판례조차 부정하는 편향적 결정이라는 게 법조계 중론이다. 검찰은『馬판사가 사실관계도 살피지 않았고 법적용도 자의적으로 했다』며『법조인이라면 도무지 납득... 주 편집 : 金日成이가 곳곳에 심어논 빨갱이가 안닌가요?
★ 좌익판사가 좌익깽판꾼을 풀어줘 法治 붕괴 (조영환 올인코리아) |
池萬元의 System Cl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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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수리호 |
★ 북함정 왜 와서 직사하게 두들겨맞고갔나?
... 이번 도발은 의도적인 것으로 생각된다. 상대도 되지 않는 함정을 가지고 의도적으로 도발을 한 이유는 몇 가지가 있을 것 같다. 이들 중 가장 먼저 생각되는 것은 자기들도 우리 함정에 못지않는 성능의 함정을 새로이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을 것이기 때문이다. 즉 자이로 조준시스템을 새롭게 장착했을 것이다. 그래서 이를 시험하러 나왔을 것이다. 이들은 아마도 미국과 한국에 대해 불만이 가득하여 가장 우수한 함정을 내려보냈을 것이다. 여러 차례 여러 경로로 도와달라고 했지만 李明博은 겨우 옥수수 1만톤을 보내주고 싶다고 했다. 쌀 50만톤 비료 30만톤씩 통 크게 받다가 시쳇말로 쪽팔리는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것에 약이 많이 올랐을 것이다. 북한은 뒷구...
★ 우익들이 분열하는 하나의 이유
제 주위에는 친박계도 있고 친이계도 있습니다. 저는 대선 직전 李明博을 찍어내리고 朴槿惠를 지지했습니다. 양자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해야 하는데, 두 사람이 다 불만족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래도 저울추가 아주 조금 우익 쪽으로 기우는 朴槿惠를 도와주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결과 저는 감옥에 갔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朴槿惠가 저를 아주 미워하더라는 것입니다. 인간적인 배신감을 느꼈습니다. 제가 朴槿惠는 도와주지 않았어도 박정희는 도와드렸습니다. 아니? 딸이 버린 아버지 박정희를 제가 챙겼습니다. 저는 이 세상에서 제가 왜 박정희를 존경하는지에 대한 가장 설득력 있는 글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제 스스로 저는 저를 박정희의 정...
★ 빨간 판결 |
國民行動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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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 대통령이 국익위해 피 흘려야 할 시간! (梁榮太)
대국민사기극'세종시'주연 盧武鉉, 협연은 누구였나? : 대통령이 세종시, 신속한 결론내야 할 시간이다! 결국'세종시문제는 대통령이 신속히 결론을 내려야 될 긴급한 사안이 되었다. 내년1월까지 시간을 끌 필요도 없거니와 또 끌어서도 좋을 것이 하등 없다. '세종시'는 盧武鉉이 대국민사기극을 벌여 결국 그의 말대로 표 얻는데'재미좀보았다'는 盧武鉉의 가증스런 투표 포플리즘 이외에는 국익에 하등 도움이 없는 그야말로 盧武鉉의 정치적 망령이다. 이제 盧武鉉 세종시 망령을 대한민국 땅에서 깨끗이 청소하고 盧武鉉이가 재미보기위해 착상해낸 국론분열의 씨앗을 용광로에 넣고 가차 없이...
★ 정치권 바로 잡는 국민 검찰 되어야! (梁榮太)
국회폭력 국회의원에게 고작 벌금형이라니?! : 국가의 품격을 떨어뜨리고, 민주국회 이미지를 손괘시키면서, 대한민국 입법부의 권위를 상상할 수 없는 폭력으로 얼룩지게 했던 지난해 12월말 국회폭력사건 관련 국회의원에 대해 고작 벌금형이 구형되었다는 사실에 경악스러움을 금치 못한다. 국회사무처의 고발에 따라 불구속 기소했던 당시 서울지검은"최근 연이은 (국회폭력)사퇴는 용인할 수 있는 범위를 넘어섰다"고 분명코 말했었다는 것이다. 대한민국 국회의원들이 책상위로 올라가서 공중부양으로 폭력행위를 하며, 햄머, 줄톱 등으로 국회기물을 파괴하며 미쳐 날뛰었던 사진들이 외신을 타고 전 세계로 퍼져 세계인들의 조소거리와 국가에 치명적인 망신을 준 국회... |
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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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사이트 개방해 한국내 친북 세력키우기
(김의중 기자) 우회 프로그램으로'우리민족끼리' '金日成방송대'등 쉽게 접속가능.. 金日成ㆍ金正日찬양, MBㆍ한나라당 비난글 도배.. "간첩행위도 이뤄져" : 일반인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북한 인터넷 홈페이지에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 어제오늘 일은 아니다. 이를 이용해 북한은 사이트 문을 열어 두고 한국인의 접속을 유도하고 있다. 11일 경찰청에 따르면 '친북사이트'로 규정, 접속을 차단한 사이트는 48개다. 올해는 6개를 추가로 차단했다. 그간 보안 당국 관계자들은 "친북사이트 접속을 차단하면 일반인의 웬만한 접근은 다 막을 수 있다"고 홍보해왔지만 인터넷 서버에 대한 이해가 조금만 있다면...
★ '한국사회 Worst 12' "이것만 버리면 일류국가" (염동현 기자)
안경률 의원 정책자료집 '무너지는 기강 업그레이드' 방안 제시.. "경제발전보다 국격 높이기 중요.. 떼법-낭비-수치공화국 대수술해야" : 에너지소비 증가율 세계 최고, 종이사용 증가율 세계 최고, 음식물 낭비 극심, 물 부족 스트레스 국가, 심각한 인터넷 중독… 한국사회가 선진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꼭 해결해야 하는 심각하고도 부끄러운 자화상이다.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는 이것 뿐만이 아니다. 질서의식 실종 및 경범죄 급증, 교통사고 세계 최악 수준, 집회시위 공화국, 떼법 공화국, 공권력 무시, 공무집행방해사범 급증, 조직폭력배 세력 확장 등등 일류국가로의 진입에 걸림돌이 되는 나쁜 생활문화는 열거하기 모자랄 정도다. 한나라당 사무총장을 지낸 안경률... |
News and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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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은 敵, 남조선은 동맹이란 美가 문제
(중앙일보 동경 박소영 특파원) NHK 고이즈미-金正日 대화록, 미국과 목 터지게 노래 부를 용의 : "미국이 핵으로 때린다는데, 그냥 가만히 있으면 결국 이라크처럼 된다" "우리는 목이 터지도록 미국과 노래를 부를(북ㆍ미회담) 용의가 있다. 오케스트라(6자회담) 반주를 부탁한다." 金正日이 2002년과 2004년 평양에서 열린 북ㆍ일 정상회담에서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당시 일 총리에게 한 말이다. 일본 NHK는 지난 8일 방영된 '秘錄 북-일 교섭, 알려지지 않은 핵 공방'이라는 특집방송을 통해 일 외무성이 극비문서로 보관해온 북ㆍ일 정상회담 녹취록을 보도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회담에서 고이즈미 총리는 "핵을 갖고 얻을 수 있는 것(국제사회 경제지원)과 포...
★ 朴, 鄭, 李 탄생한 민족 행운의 7년 (조선일보 양상훈 논설위원)
몇 백년에 한번 나올 영웅 세 사람이 동시에 태어나 : 내년이 이병철 삼성 창업주 탄생 100주년이다. 기념행사가 준비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 본 뉴스들을 떠올렸다. 올해 우리나라 무역흑자가 일본을 앞설 것이라고 한다. 필자의 기억 속에서 일본은 감히 넘보지 못할 무역흑자 대국이었다. 금융위기 후의 특수한 사정 탓이겠지만 식민지였던 우리가 이 흑자대국을 한번이라도 앞서는 일은 필자의 생애에서는 보지 못할 줄 알았다. 런던에서 팔리는 전자제품의 30%가 삼성전자 제품이다. 지금 미국에서 가장 성장하는 자동차 회사는 현대자동차다. 모두 일본 회사들이 차지하고 있던 자리다. 대영제국의 저 콧대 높은 수도와 세계 자동차 산업의 메카에서 우리가 일본을 위협하...
★ 이념 앞에서 길을 잃은 法 (중앙일보 권석천 기자) |
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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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 디스카운트를 코리아 프리미엄으로! (김영명 칼럼)
이 대통령 APEC 참가 의미 '2010 G20 의장 자격으로 과제 제시' : 한 달이 멀다하고 쉼 없이 이어져온 李明博 대통령의 실리 정상외교가 정점을 향해 달리고 있다. 경제대통령을 자임하고 나선 그가 그 동안 쏟은 실용외교의 노력과 그로부터 차츰 드러나고 있는 성과에 대해서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싶다. 李明博 대통령은 지난달 하순 베트남, 캄보디아. 태국 순방과 함께 ASEAN+3 정상회의와 동아시아 정상회의(EAS)에 잇달아 참석하고 나서 한 달도 채 안 된 오는 14일 이틀 간 공식 일정으로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17차 APEC 정상회의에 또 참석한다. 이번 정상회의에는 李明博 대통령을 비롯하여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후진타오 중국 국가주석, 하토야마 일본 총리 등 APEC 21개 회원국 정상들이 자...
★ 이한구 "세종시, 이거나 먹어라식 결정 후회할 것" (동성혜 기자)
"4대강, 집행단계서 권력형 비리 튀어나올지도…" (2009.11.12 10:38:32)한나라당 전 예결위원장 이한구 의원은 12일 세종시와 관련, "세종시에 정부부처 적게 가는 대신 에라, 이거나 먹어라하는 식의 결정은 나중에 크게 후회할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불교방송 '김재원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사실은 국책 사업 하나하나를 논리로 결정해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세종시와 혁신도시, 4대강 사업을 전부 추진할 만큼 재정여건이 든든하지 못하다며 "정부는 이것저것 이야기하고 있는데 내용을 보면 하나하나가 만만치 않은 얘기"라고 신중할 것을 요청했다. 4대강 사업과 관련, 이 의원은 "걱정이 된다"고 운을 떼며 "지금처럼 준비도 제대로 안하고 각종... |
The Daily 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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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의 김양건 |
★ "南北 정상회담 비밀접촉 장소문제로 결렬" (남궁민 기자)
NHK "南 임태희 노동장관, 北 김양건 통전부장 만나" : 남과 북이 지난달 정상회담을 위한 비공식 접촉을 가졌지만 개최장소에 대한 이견 때문에 협상이 결렬됐다고 일본의 NHK가 한국의 소식통을 인용해 12일 보도했다. NHK는 지난달 17-18일 임태희 노동부장관과 김양건 북한 통일선전부 부장이 싱가포르에서 李明博 대통령과 金正日 간의 정상회담을 위한 비공식 회담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이 자리에서 한국은 과거 두 차례의 정상회담을 모두 평양에서 개최했던 만큼 차기 정상회담의 서울 개최를 요구했으나 북한은 "남쪽을 방문할 준비가 안됐다"면서 서울 개최를 거절했다고 방송은 전했다. 방송은 또 이날 회의에서 북한이 전날 적십자회담에서 10만톤의 옥수수...
★ MB "내가 金正日보다 형님" 실제 金正日이 위 (박성국 기자)
"北 원동연 통전부 부부장이 남북정상회담 준비" : 李明博 대통령이 지난 8월 金大中 전 대통령 장례 기간중 청와대에서 북한 조문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나는 金正日과 동갑이다. 하지만 내가 3개월 빠르다. 그러니 내가 형님뻘 된다"고 말했다고 동아일보가 12일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김기남 노동당 비서와 김양건 노동당 통일전선부장이 접견실에 들어서자 악수를 나눈 뒤 대뜸 나이 얘기부터 꺼냈다고 신문은 전했다. 공식적으로 소개된 내용만 따르면 이 대통령의 호적상 생년월일은 1941년12월19일이고, 金正日의 생년월일은 1942년2월16일이다. 이 대통령이 3개월 먼저 태어난 것이 된다. 그러나 金正日의 실제 태어난 해는 1941년이다. 북한에서는 1982년부터 金正日의 출... |
獨立新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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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도발, 초전박살 응징하라" (류현태 기자)
시민단체, 北도발 규탄 기자회견 개최 : 10일 북한의 NLL침범으로 남북 간 해상교전이 발생한 이후, 북한의 대남 도발행위를 규탄하는 국내외의 비난 여론이 고조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시민단체들이 북한의 이번 도발행위는 '정전협정 위반'이라며, 각국의 유엔 대북제재 결의사항 이행을 촉구하고 나섰다.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북핵저지시민연대>, <대한민국어버이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은 11일 서울 종묘공원에서『북한 서해NLL도발 규탄, 강력응징 및 유엔 대북제재 강력이행 촉구 기자회견』을 열고, 우리 軍의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을 격려하면서, 북한의 도발행위를 강도...
★ 昌 "적함 완벽히 격파했어야" (독립신문)
"남북관계 경색과 연관 지어선 안돼" : 자유선진당 李會昌 총재가 李明博 정부의 대북정책 기조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이 총재는 11일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가디자인연구소(소장 허성우)가 주최한 '북한 급변사태에 따른 헌법개정 문제'토론회에 참석한 자리에서, "우리 대북 정책 기조는 반민주주의ㆍ반자유주의ㆍ반인권적인 현재의 북한 체제가 자유화ㆍ개방화 되어야 한다는 점"이라며 "과거 10년 동안 좌파정권 하에서는 이러한 당연하고 상식적인 대북정책의 기조가 사실상 부정돼 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李明博 정권이 시작된 후로 이런 부분만큼은 충분히 공감되고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믿는다"고 평했다. 이에 앞서 같은 날 당5역회의에서 전날 발생한 서...
★ '金正日 도발 규탄대회' (김승근 기자) 주 편집 : 대회 동영상 포함 |
美國의 소리 (V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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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전문가, '정보 유입 촉진해 북한 변화 유도해야'
(조은정 기자) 북한에 변화를 불러오기 위해서는 외부로부터의 정보 유입이 촉진돼야 한다고 미국의 전문가들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최근 발간한 저서에서 현재 북한은 정권 붕괴를 초래할 대내외적 요인이 없는 상황이라며, 주민들에게 정보를 제공해 스스로 행동하도록 도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국제사회는 북한주민들에게 외부세계와 북한 정권에 대한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미국의 일부 한반도 전문가들이 주장했습니다. 랄프 해식 메릴랜드대학 교수와 미 국방부 산하 국방연구원의 오공단 선임 연구원은 10일 워싱턴의 민간단체인 '브루킹스연구소'에서 공동 저서 '북한의 숨겨진 국민들: 은둔의 왕국에서...
★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미-북 양자회담까지 (김연호 기자)
미국과 북한이 양자대화를 통해 북 핵 문제를 논의하는 것은 오바마 행정부 출범 10여 개월 만에 처음인데요, 양자회담이 성사되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 문) 사실 오바마 행정부가 올해 초 출범했을 때만 해도 전임 부시 행정부 때 보다 북한과의 핵 협상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지 않았습니까? 답) 북한에 대해 강경한 태도를 보였던 부시 전 행정부가 임기 말 북한과의 대화에 적극 나서면서 지난 해 일정한 진전이 있었죠. 북한이 영변 핵 시설을 불능화하고 냉각탑을 폭파하는 한편 핵 관련자료를 미국에 넘겼습니다. 하지만 핵 검증 문제를 풀지 못한 채 부시 행정부의 임기가 끝나고 말았습니다. 올해 초 출범한 오바마 행정부에 대해서는 지난 90년대 미-북... |
부정부패추방시민연합회(부추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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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촛불시위에 참가한 것을 깊이 반성합니다 (양혜인)
PD 마음대로 수첩 : 2005년. 너무 마음아팠습니다. 누구의 편을 들어야 하는지 혼란에 빠졌고 TV프로그램에서 그것이 거짓이라고 했을때, 황우석 박사에 대해, 많이 충격을 먹었었고, 제가 존경한다고 샀던, 황우석 박사의 책을 버릴까 생각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차마 버리지 못했습니다. 몇번이나, 그 프로그램에서 한 얘기가 사실이 아니라는 얘기가 있었고, 그게 사실이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결국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가 사실이 아니라고 조작이라고 얘기가 나왔습니다. 몇달 후, 황우석 박사의 줄기세포가 맞다는 얘기들이 새어 나오기 시작했고, 이제서야 맞다는 얘기가 커지기 시작했습니다. 2008년. 저 또한, 집회에 직접 참가...
★ 500억과 부추연 (부추연)
140여개 시민단체가 정부지원금 500억원을 횡령하였다니... 정부지원금을 한 푼도 못 받은 부추연으로서는 한숨만 나올 뿐이다. 140여개 단체가 500억원을 떼어먹는 동안 부추연에는 10원 한 장 주지 않았다. 주는건 고사하고 압수수색과 긴급체포로 들들 볶아댔다. 좌파정부에 아부하는 단체는 물 불 안 가리고 돈을 퍼주고 좌파정권을 비판하는 부추연은 돈 대신 몽둥이로 후려치더니.. 500억원이나 뜯어먹었구나!! 시민단체가 국민이 낸 세금(정부지원금)을 횡령하다니.. 능지처참할 짓이다. 500억원을 횡령하며 국가와 국민을 해치는 폭력시위나 하고 좌파선동을 일삼았으니 더 더욱 능지처참할 짓이다. 부추연에는 10원 한 장 커녕 수고한다는 전화 한 통 없다. 우익정부로 바뀌...
★ 인도네시아 기행문 (尹溶 부추연 상임대표) |
자유북한방송 F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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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교전은 우발이 아니다 (전선락 기자)
金正日의 총애를 받는 총명한 아래 사람들이 꾸민 대남전략작품이라고 보는 것이 제일 적중 할 것이다 : 서해 북방한계선(NLL)에서 10일 발생한 남북의 군사 교전을 두고 우발적이라는 국방부의 추측도 흘러나오고 있는데 우발에 무게를 싣는 사람들의 행태에 의문을 품어보지 않을 수 없다. 우발이라면 어떻게 하겠다는 것인지. 도발을 걸어온 북한군 서해안 해군사령부에 면죄부라도 주겠다는 것인가. 그러면 그 우발은 계속 발생한다. 후에 심심하면 터지는 우발들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서해교전은 우발이 아니다. 지난 시기 두 차례에 걸친 서해교전을 우발적인 사건으로 치부한 사람들이 많았기에 다시 터진 세 번째의 계획적인 '우발'이다. 한 곳에서 세 번 터진 군사교전을 세 번 모두 우발적이라고 발상해...
★ 북, 서해도발은 옥수수1만톤 지원을 겨눈 포사격이다 (정진성 시인)
서해교전이 우발이냐? 도발이냐? 를 따지는 것은 사실상 무의미하다. 그 이유는 획일화된 북한 구조상 한 번도 아닌 세 번의 교전이란 절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본인은 재북 당시 통전부에서 근무했던 일원으로서 이미 2006년 7월호 신동아에 金正日 지시로 일어난 서해교전 전 후반 내용을 기고한 적 있다. 북한의 서해도발 전략을 요약한다면 크게 세 가지이다. 첫째는 햇볕정책 역이용 전략의 일환으로서, 육지에서는 대화를 통해 대북지원을 이끌어내는 한편 남북갈등 연장선에서 교전지역을 바다로 옮긴 것이다. 둘째는 金大中의 햇볕정책 선언 이후 들고 나온 한나라당의 상호주의를 차단하기 위한 완충지역 확보 목적으로서, 남한 정치권에 햇볕정책이 고착되도록 지원하...
★ 황장엽 前 노동당 비서 "北도발, 외화가 목적" (오주한 기자) |
조선일보 NK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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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해군 고속정 완승 요인은… (윤용원 군사전문기자)
10일 북한 경비정이 우리 해군 고속정에 선제(先制)사격을 하고도 큰 손상을 입고 패퇴(敗退)하고 우리측은 아무런 피해를 보지 않은 이유는 뭘까? 전문가들과 군 관계자들은 그 이유에 대해 우선 각종 첨단장비 등 함정의 성능 차이를 꼽는다. 10일 교전을 벌였던 우리측 참수리 고속정 325정(150t급)과 북측 '상해'급(級) 경비정(131t급)은 크기는 비슷하다. 무장도 큰 차이가 없다. 참수리 고속정은 구경 40㎜ 및 20㎜(일명 시발칸)포, 구경 12.7㎜ K-6 중기관총 등으로 무장하고 있다. 상해급 경비정의 주요 무기는 37㎜ 및 25㎜ 함포다. 그러나 승패를 결정하는 데 중요한 요소인 함포의 정확도에서 큰 차이가 난다. 우리 고속정의 함포는 컴퓨터에 의해 자동으로 조종돼 파도로...
★ 정부, 대북 交戰 이후의 상황 관리에도 능력 보여야 (사설)
10일 오전 서해 대청도 인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NLL)을 넘어온 북한 경비정과 우리 고속정 간에 2분여간 交戰이 벌어졌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해군은 이날 오전 11시 27분쯤 NLL 남쪽 2.2㎞ 지점까지 침범한 북한 경비정을 발견하고 4차례의 경고통신을 보냈으나 북 경비정은 이를 무시한 채 계속 남하했다. 우리 해군이 "경고사격을 하겠다"는 마지막 5번째 경고통신을 보내고 경고사격을 하자, 북측은 곧바로 우리 고속정을 향해 50여발의 포탄 등을 발사했다. 우리측도 즉각 대응 사격으로 맞섰다. 이 과정에서 우리 고속정은 북측 포탄 15발가량을 맞았으나 사상자는 없었고, 북측 경비정은 연기에 휩싸여 半破된 상태에서 북으로 되돌아갔다고 한다. 남과 북의 해군 함정이 서...
★ "北급변 논의, 中 영향력 강화 초래" (연합) |
프레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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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세습 문제를 다뤘던 <시사기획 '쌈'>의 한 장면 |
★ '미친 북한' 최고지도자의 머릿속을 들여다보라
(김근식 경남대 교수) 최근 북한 행보에 대한 오해와 진실 : 최근 북한의 태도를 놓고 설왕설래다. 북한은 금년 초만 해도 오바마 행정부와 각을 세워 로켓 발사와 핵실험까지 강행했고 李明博 정부와는 정복을 입은 군인이 나와 전면대결전을 선포하기도 했다. 미국, 한국 모두와 최악의 대결상황을 불사하는 자세였다. 그러나 7월부터 북은 더 이상의 상황 악화를 자제하고 미국 주도의 대북 제재에도 저항보다는 묵인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8월 들어서는 본격적인 국면 전환을 시도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의 방북을 계기로 실형을 선고받은 미국 여기자 둘을 석방하고 현정은 현대그룹 회...
★ 못믿을 경제성장률… 체감경기와 다른 이유 (이승선 기자)
NYT "근본적인 통계 결함으로 GDP와 생산성 부풀려져" :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등 대표적인 거시경제적 지표를 보면 분명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데, 왜 고용시장은 회복되지 않는 것일까. 현재 국내 월별 실업률은 10월 3.2%로 지난 6월 3.9%를 기록한 이후 넉달 연속 하락했다. 하지만 실제로 고용시장 사정은 좋지 않다는 지적이 적지 않다. 실업률 통계부터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작성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경기회복에 고용회복이 동반하지 않는 이유가 실업률 통계의 문제만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경기회복을 보여주는 지표 자체가 현실을 왜곡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지난 3분기에 5분기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섰다는 미국에서는 정작 월별 실업...
★ "세종시는 계기… 권력 게임이 시작됐다" 윤여준 (임경구, 박세열 기자) |
프런티어 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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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炯旿 1947 고성生 |
★ 金의장 "野, 의장을 의장으로 인정치 않아" (송현섭 기자)
"의장을 이용대상이나 책임 전가용으로 생각해" : 김형오 국회의장이 앞서 미디어법 처리에 불만을 품은 민주당 등 야당들이 대한민국 입법부 수장의 권위를 무시한데 대해 질타했다. 김 의장이 12일 한나라당 개혁성향 초선그룹 '민본 21' 주최 국회 선진화관련 제도개혁 간담회에서 최근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가 "월급이 탐나서 사퇴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고 인신 공격에 나선데 대해 "야당이 의장을 의장으로서 인정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강력 비판했다. 그는 또 "최근 야당에서 몰매를 맞았으니 한마디 하겠다"고 운을 뗀 뒤 "이렇게 규정하면 야당에서 서운할지 모르겠으나 야당 지도부는 타협이나 협상하는... 주 편집 : 처음부터 처신을 잘했었다면...
★ 우리가 원하는 민주주의는 오지 않는가? (朴泰宇 논설위원)
최근에 세종시 문제, 전작권 전환을 둘러싼 우리사회 葛藤의 양상을 보고 있으면 우리사회가 지난 1945년 해방이후 60년간 압축성장을 성공적으로 실천한 대표적인 英美식자본주의 모델, 서구식 민주주의국가임에도 경제적 성과에 비해서 아직도 정치영역은 구습과 기만성이 너무 많이 존재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마음이 안타깝다. 권위주의적인 국가개발독재의 경험을 겪으면서 남겨진 부정적인 정치유산과 선전선동문화의 존속으로 부정적인 플레이로 아직도 많은 정치적 이득을 얻고 있는 잔존하는 함량미달의 정치세력들을 보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어두운 앞날을 걱정도 해 보는 것이다. 이번 가을 학기에는 대학의 강단에서 유독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본질과 앞으로의 발... |
Freezone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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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년 일찍 죽을 수 있는 즐거움 (프리존뉴스 편집장)
위대한 수령 金日成과 독재자 박정희의 격차 : 金日成은 위대한 수령이요 미 제국주의에 끝까지 항거한 주체의 표상이라고 믿으며, 박정희는 민주주의를 억압한 독재자요 권력의 화신으로만 폄하하고 있는 자들이 최근 '친일 인명사전'이란 것을 만들어 백범 영전에 바친다며 생쑈를 벌인 바 있었습니다. 오로지 박정희 전 대통령을 '친일 명단'에 끼워넣기 위해, 일제치하 군인계급으론 '중위'까지 친일파로 분류한다는 식의 기상천외한 발상도 가상하지만, 엉터리임에 분명한 70년전 시골 신문 한 조각을 증거라며 내놓고 있는 저들의 무모한 용기도 가상하기 그지 없습니다. 오늘의 이슈 필자는, 21세기 국제경쟁시대에 살고 있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에서 '친일'을 핵심 아젠다로 들고나오는 무리들은 99.9%가 주...
★ 北 다음 카드는... 핵실험? DDoS? 촛불독려? (김주년 기자)
군사적 보복 가능성 적어.. 정부, 대비 만전 : 북한이 10일 서해에서 경비정을 앞세운 도발 이후 다시 대남협박을 재개했다. 북한은 교전이 발생한 지 4시간만에 "남한 해군이 무장도발행위를 감행했다"며 우리 측에 사과를 촉구하고 나섰다. 이에 우리 군 수뇌부는 북한의 추가 도발이 있을 수도 있다고 보고 전군에 경계령을 내린 상태다. 2002년 6월에 있었던 북한의 제 2차 서해도발은 99년 1차 연평해전에서의 참패를 보복하기 위한 성격이 강했다는 것이 중론이다. 따라서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북한이 보복을 시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청와대도 11일 오전 "지금 현재로서는 보복 조짐이 없으나 북한이 시간을 좀 갖고 보복에 나설 수도 있기 때문에 대비하고 있다"고 신...
★ 노회찬, "가까운 것과 판결이 늘 일치하진 않아" 군색한 해명 (엄병길 기자) |
코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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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 서해교전 분석 (김성만 前 해군작전사령관)
남북해군 간 해상교전이 2009년 11월10일(화) 오전 11시27분 서해의 대청도 근해에서 발생했다. 합동참모본부(합참)는 교전과 관련, "북한 경비정이 우리 경비정에 먼저 조준 사격해 벌어진 사건"이라고 밝혔다. 합참 정보작전처장(이기식 해군준장)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갖고, "이번 교전은 북한 경비정이 먼저 NLL(북방한계선)을 침범해 이를 경고하는 과정에서 우리 고속정에 조준사격을 가해 벌어진 유감스러운 사건"이라고 말했다. 이 처장은 교전상황에 대해, "이날 11시27분쯤 북한 경비정 한 척이 대청도 인근 NLL을 1.2마일(2.2Km)침입해 5차례 경고방송을 실시했지만 퇴거하지 않았다"면서 "교전규칙...
★ 북한의 화전 양면책동에 어떻게 대응할까? (양동안 한중연 명예교수)
10일 서해상에서 발생한 북한 군함의 우리 북방한계선(NLL) 침범은 북한이 대한민국과 미국을 상대로 전개하고 있는 화전(和戰) 양면책동의 일환이다. 북한은 미국의 오바마 대통령 취임 이후 약 10개월 동안 우리와 미국을 상대로 화전 양면책동을 구사해왔다. 한편으로는 대화의 손짓을 하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대결분위기를 고조시키는 주먹을 날려왔다. 북한은 그동안 한 편으로는 장ㆍ단거리 미사일 발사 실험, 인터넷 테러, 임진강 물 테러 등을 자행하면서, 다른 한 편으로는 현정은 현대회장을 통한 유화메시지 전달, 金大中 전 대통령 조문사절을 통한 남북대화의사 전달, 남북한 고위 인사들의 비밀접촉 등으로 대남 대화의지를 표시해왔다. 북한은 전쟁적 조치로 전쟁공포...
★ "北급변사태 발생시 中-韓-美순 해결" Andrei Lankov (이현오 기자) |
기타 글과 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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馬恩赫 1963 고성生 |
★ 마은혁 판사, 사회주의 혁명조직 핵심멤버였다
(동아일보 박정훈 기자) '민노당 12명 공소기각 판결 - 노회찬 후원회 참석'.. 노회찬-조승수 의원등과 활동… 지도부서 이론 - 선전부문 역할.. 마르크스-레닌주의 주장해와.. "20년전 일이 지금 무슨 의미… 조문왔던 노대표에 답례한것"마 판사측 지인 밝혀 : 국회 폭력사태로 기소된 민주노동당 관계자 12명에 대해 공소기각 판결을 내리고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가 운영하는 단체의 후원 모임을 겸한 출판기념회에 참석해 물의를 빚은 서울남부지법 마은혁 판사가 1987년 결성된 사회주의 지하 혁명조직인 '인천지역 민주노동자 연맹(인민노련)'의 핵심 멤버였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경찰은... 주 편집 : 한번 빨갱이면 영원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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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꼬대는 뇌 시상하부에 있는 각성중추가 약한 사람에게 나타난다? |
★ 부인의 독기 (문화일보)
중년부인이 의사를 찾아와 말했다. "실은, 제 남편의 잠꼬대 때문에 찾아왔어요." "그래요? 증세가 어떤가요?" "요즘 들어 새벽에 귀가하는 날이 많은데. 그나마 잘 때 잠꼬대가 무척 심해졌어요." "예. 그렇군요. 잠꼬대를 덜하게 하는 약을 처방해 드리겠습니다." "아닙니다. 그게 아니에요." 부인이 독기를 품은 표정으로 말했다. "무슨 소리를 지껄이는지 알아듣게끔 발음을 확실하게 해주는 약을 지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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