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방광의 문제를 앉고 있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지금은 코로나 때문에 연수를 함께 못 하고 있지만
예전에는 같은 방을 쓰는 사람들이 밤에서 부터 새벽까지
자주 화장실을 출입하는 걸 보고 의아해 할 때가 많았습니다.
젊은 데 왜 화장실을 자주 오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고
저는 피곤하면 오히려 소변이 안나오거든요..ㅜ
몸이 어디가 약하거나 아프냐고 물어보면 긴장을 잘 하거나
신장이 좋지 않다고들 합니다.
밤에 한번정도는 화장실을 갈 수있지만 두번이상으로
잦은 소변을 본다면 야뇨증이 아닌지 의심해보고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고 해요.
또, 화장실도 자주 가는데 잠자기 전에 물을 마시는 사람도
있었는데요. 밤새 순환을 시켜서 노폐물 배출에 좋다고
알고 있더라구요. 하지만 야뇨증의 원인이 될수 있어요.
물론 전립선확대나, 과민성방광, 우울증, 당뇨, 고혈압등으로도
자주 화장실을 갈수도 있다고 해요.
이는 남성 여성 가리지 않아요.~
예전에는 케켈운동을 여자에게만 필요한줄 알았는데요.
여자도 남자도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운동은 필요하더군요.
잦은 소변으로 고생하신다면, 전문의의 상담을 권해드리고요.
규칙적인 운동과 케켈운동을 꾸준히 해보세요.
특히나 과민성 방광증상에는 화장실 가는 시간을 정해놓고
사용하고 케켈운동을 함께하면 효과를 많이 볼수 있는데요.
과민성은 심리적인 이유에서 출발되는 경우도 많으니
단월드 운동을 꾸준히하여해 잦은 소변에 도움되면 좋겠고
심리적인 부분도 이완하여 탄력있는 삶을 살수 있도록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첫댓글 잦은 소변, 생활이 참 불편할 거 같아요. 방치하지 말고 운동도 하고 마음도 다스리면서 회복해 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