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한국에 갔을때
종로 3가 탑골공원 주변을 가보았다.
태극기 로 만든 화분이 이채롭다..
담을 끼고 늘어서 있는 점 보는 천막집들..
서울시에서 허가를 내준듯 보인다..
뒤로 돌아가보니 이곳은 그야말로 노인들을 위한 음식점하며
별의별것들이 다 있다.
가격도 싸고..
이발소가 만원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여자가 머리를 감아준다..ㅎ
식사는 보통 3000원정도..
이곳은 상권이 그들때문에 바뀌어 버린듯 하다..
하지만
노인문화가 이상하게 발전하는것같은 생각도 들고
지하철을 타면 으레이 노인들의 자리잡고 앉아 있는것을 보면
그다지 보기가 좋지 않다.
첫댓글 저동네 이발소들 3500원을 받는데 머리감을 경우는500원을 더 받습니다. 이발 기술이 좋아 제가 가끔씩 이용하는 곳입니다. 명동의 왠만큼 유명한 미용실보다 이발 기술이 훨씬 좋더군요. 사진 잘 봤습니다.
그래도 저가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