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5월 2일(遼寧, 23개 지역 1분기 GDP 50억 위안 넘어 외)

[코트라 유리]

【대련일일뉴스】

KOTRA 대련 한국투자기업지원센터         2012년 5월 2일

편집 : 김우정 과장    전화 : 0411-8253-0051   e-mail : yuting95@kotr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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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는 낙담의 원인이 아니라

신선한 자극이다.

- 토마스 사우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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遼寧, 23개 지역 1분기 GDP 50억 위안 넘어

지난 28일 랴오닝성 서비스업위원회에 따르면 1분기 랴오닝성의 56개 지역의 지역내 총생산은 3404억 3000만 위안으로 랴오닝성의 70.8%를 차지하며 전년동기대비 10.3% 성장함. 56개 지역의 평균 지역내 총생산은 60억 8000만 위안으로, 이 중 23개 지역의 지역내 총생산은 50억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남. [출처:遼寧日報]

瀋陽, 주력기업 핵심경쟁력 전면 강화

작년 정보화와 공업화를 함께 발전시키는 양화융합(兩化融合)의 국가급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후 선양은 기업의 혁신능력 발전을 핵심으로 삼아 선양만의 특색을 강화해 신형 공업화의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길을 구축함. 2012년 말까지 선양은 전 도시를 커버할 수 있는 주요산업을 형성하고 주요 지역의 양화융합을 추진해 현대산업체계를 건설할 계획임. [출처:遼寧日報]

遼寧, 1억 위안 프로젝트 천 개 넘어 27.8% 증가

1분기 랴오닝성의 1억 위안 이상 프로젝트의 강화가 뚜렷해지면서 계획된 총 투자액은 9674억 3000만 위안임. 이는 전년동기대비 27.8% 증가한 금액임. 1억 위안 이상 시공 프로젝트 수는 1018개에 달하며 전년동기대비 214개 증가해 26.6%의 상승폭을 보임. 이러한 프로젝트는 주로 제조업, 교통운수업과 공공시설관리업 등의 산업에 투자된 것으로 나타남. [출처:遼寧日報]

제4차 中-美 전략경제대화 내일 열려

제4차 중미 전략경제대화(S&ED)가 5월 3일부터 4일까지 베이징에서 열릴 예정임. 이번 대화에는 양국의 각 20여 개 부문 책임자가 참여할 계획임. 경제 방면에 관한 대화에서 회의는 강력하고 지속가능하며 균형 있는 성장촉진을 주요 주제로 무역확대와 투자기회, 금융시장안정과 개혁이라는 3대 주제를 갖고 긴밀하게 대화를 이어나갈 예정임. [출처:第一財政日報]

國務院, 생활용품 관세 낮추도록 요구해

국무원이 발표한 ‘대외무역 균형발전 촉진 위한 지도의견’에 따르면 중국내 경제사회발전의 필요에 따라 잠정세율 방식을 통해 생활과 밀접하게 관련 있는 생활용품 일부의 수입관세를 낮추도록 할 예정임. 상무부연구원 소비경제부 부주임 자오핑(趙萍)은 다양한 상품이 비교적 낮은 수입잠정세율을 채택할 때 수입에 한 층 더 자극을 줘 국가의 수출확대 정책에 부합할 뿐 아니라 소비성장 촉진 및 개선전략에도 부합해 민생개선, 소비촉진에 의의가 있다고 분석함. [출처:北京商報]

中, 경제 신 법규 5월부터 실시

5월 1일부터 일부 경제영역에서 새로운 법규와 정책이 정식 시행됨. 그 중 특급우편은 화물검사부터 한 뒤 서명하는 것으로 바뀌며, 운전면허 시험의 난이도는 더욱 올라갈 전망임. 이외에도 스쿨버스의 최대 승차인원은 56명으로 바뀌고 차스닥 상장폐지제도는 우회상장을 통해 재상장하는 것을 지원하지 않는 등의 새로운 법규들이 높은 관심을 받고 있음. [출처:中國新聞網]

中, PMI 연속 5개월 반등, 13개월 만에 최고치

5월 1일 국가통계국서비스업조사센터(國家統計局服務業調査中心)와 중국물류구매연합회(中國物流與采購聯合會, CFLP)가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에 따르면 4월 중국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3.3%로 시장 예측수치보다는 낮지만 지난 1개월보다 0.2% 상승함. 이는 5개월간 지속적으로 반등한 것으로 13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동시에 전년동기대비 52.9% 높은 수준을 보임. [출처:國際金融報] –끝-

[세비]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