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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류열풍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바라미
3월12일 규슈 사쿠라지마 화산폭발
3월16일아이슬란드 화산 폭발, 지난해 이어 유럽 항공대란
지난 21일 밤 아이슬란드 남동부 바트나요쿨 빙하 아래 위치한 그림스보튼 화산이 12마일
상공으로 화산재와 연기등을 분출하며 폭발했다.
이번 화산 폭발로 화산재 연기가 20km 상공까지 치솟으며 아이슬란드는 일부 지역의 영공을
잠정 폐쇄하며 현지 최대 공항인 케필라비크 국제공항도 문을 닫았다.
아이슬란드 격렬한 화산 폭발
4월24일 악명높은 이탈리아 에트나 화산폭발(잦은 주기로 폭발) 7월 24일 가고시마 화산폭발 2000년 이전의 화산폭발은 전세계적으로 몇 년에 한건씩 발생하는 일이어서 화산폭발이 큰 뉴스거리가 되었지요. 그런데 최근 몇년 사이에는 그 횟수가 점차 늘어나서 지금은 한달에 몇건씩 발생하고 있습니다. 지진은 좀 더 빈발하는편이구요. 가고시마 현 사쿠라지마 미나미다케 화산에서 24일 밤, 1년 5개월만에 폭발이 발생했다. 인근 시가지에 화산재가 내리는 등 영향이 이어지고 있다. 가고시마 시를 향했기 때문에 가고시마 시내는 온통 화산재로 뒤덮였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을 정도로 도시가 뿌옇게 변했고, 보행자들은 입 부분을 가린채 빠른 걸음을 재촉했다. 이 짙은 화산재의 영향으로 국도 224호선의 일부 구간 통행이 정지됐고, 일부 철도 운행이 일시 중단됐다.
8월 6일 - 뉴질랜드 통가리로산 화산폭발
폭발이 발생한 시각은 24일 오후 7시 15분이었다. 화산에서 뿜어져 나오는 연기가
경찰에 따르면, 이 폭발에 의한 피해보고는 없다고 한다.
솔직히 어제 화산이 분출하기 전까지 자료상으로는 아무것도 몰랐습니다."
뉴질랜드 북섬의 통가리로산에서 현지시간으로 6일 밤 화산 활동이 시작돼 화산재가 분출해 일대를
회색으로 뒤덮었습니다.
예고 없이 일어난 화산 분출로 도로와 표지판이 온통 회색 화산재로 덮이는 바람에 이곳 주민들은 통행
에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지 재난 관리 당국은 인근 주민들에게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화산재에서
눈과 귀, 코를 보호하라고 당부했습니다.
뉴질랜드 지질핵과학 연구소는 이 지역을 지나는 항공기들의 안전을 염려해 최고 수준의 경보인
적색경보를 발령했습니다.
통가리로산은 통가리로 국립공원 내 3개 화산 가운데 한 곳으로 이번 화산 분출은 1897년 이후 115년
만에 처음 일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8월 19일 - 에콰도르 퉁구라우아 화산폭발
19일(현지 시간) 에콰도르 퀴토 남쪽으로 178km 떨어진 바노스 인근에서 촬영한 퉁구라우아 화산.
당국은 화산이 이날 폭발하자 인근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다. /Carlos Campana ⓒ로이터
9월 2일 캄차카 화산 폭발
Karymsky volcano Карымский Академия Наук Kamchatka 러시아 극동 캄차카 반도의 '베즈이미얀니' 화산이 폭발해 해발 만2천m 상공까지 화산재가 치솟았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보도했다고 합니다. 현재 화산재 구름은 진원지로부터 동북쪽으로 50km에 걸쳐 퍼져 있고 화산 주변에서는 약 160번의 국지적인 지진현상도 관측된다고 합니다. 항공기 운항은 위험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1년에 한 두 번 정도 폭발하고 있습니다.
콜롬비아 네바도 화산 재개 움직임···적색경보로 상향조정
콜롬비아 당국은 27년전 2만5000명의 목숨을 앗아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에서 활동 재개움직임이 포착됐다며 경보 수준을 황색에서 적색으로 상향했다.
콜롬비아의 국가기후환경협회는 8일(현지시간) 화산이 위치한 칼다스와 톨리마 주 인근에
경보 수준을 높이며 "화산 폭발과 폭우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국가지질연구소 역시 7일 화산이 불안정한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가스를 뿜어내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 1985년 11월13일 폭발했던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으로 2만5000여명이 사망했다.당시 이 화산은 폭발 전 수개월간 화산재를 뿜어냈었다. http://news1.kr/articles/624242
지난해에 돌던 백두산 폭발얘기
백두산 화산 폭발에 대한 우려감속에 한국과 중국의 화산 관련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의 연구현황에 대해 논의한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2041302011657731006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9/01/0200000000AKR20120901052100014.HTML?did=1179m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5/23/0200000000AKR20120523130300073.HTML?did=1179m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1/12/13/0200000000AKR20111213070500063.HTML?did=1179m
최근 백두산의 분화 징후가 뚜렷하며 폭발시 그 규모는 지난 4월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의 10배 정도 클 것 이라고 한다, (2011년 당시)
아이슬란드 화산폭발의 10배일 것이라고 해서 아이슬란드폭발 영상과 사진
거대한 아이슬란드 화산폭발 임박
아이슬란드에서 지난 100년 동안 발생했던 어느 폭발보다도 더 강력한 화산폭발 가능성이 있다고 BBC가 2일 보도했다. 위치한 대형 활화산인 카틀라 인근에서 10월 한 달 동안에만 마그마 활동을 의미하는 미진(微振)이 500건 이상 관측됐다"며 "이는 화산 폭발이 임박했음을 말해주는 분명한 표시"라고 밝혔다. 카틀라 화산은 분화구 지름이 10㎞에 이르며 두께 200~700m의 빙하로 덮여 있다. 대체로 40~80년마다 폭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부 해안과 대서양으로 유입돼 대홍수 사태를 빚을 것이 우려된다고 BBC는 전했다. 카틀라 화산은 1755년에도 폭발해 홍수를 일으켰다. 이때 빙하가 녹은 물의 양은 아마존, 미시시피, 나일, 양쯔강의 수량을 모두 합한 것과 맞먹었다. 1918년 화산 폭발 때는 빙산이 홍수에 휩쓸려가기도 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12/05/2011120500094.html
"그리스 산토리니 화산, 폭발 가능성" 경고
미국 조지아 공과대학의 앤드루 뉴먼 박사는13일 기자회견을 통해"수십년 간안정상태를 유지했던 산토리니 화산이 지난해 1월부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발표했다. 활발한 지각 활동으로 산토리니 북부지역이 벌써 5~9cm 움직였다고도 덧붙였다. 또 화산 지하의 '마그마 챔버(magma chamber)'에는 마그마가 가득 차이기간 압력이 5억 입방피트 증가했다. 확대되는 칼데라(분화구)로 인해항구와 선박이 위험에 빠지고, 설령 화산이 폭발하지 않더라도 그리스 등 지중해 연안일대에 지진과 산사태,그리고 쓰나미가 발생할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일본 후지산 폭발 분화 가능성 매우 높다 일본 후지산 주변 3개 현, 분화 대비한 피난계획 책정,
피난계획과 합동 방재 훈련 등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방재 담당자들은 이날 시즈오카시에서 후지산 분화대비협의회 첫 회의를 갖고 후지산 분화가능성을 제기했다. 이날 회의에는 일본 내각부와 기상청은 물론 육상자위대 관계자 및 화산 전문가 등 140명이 모여 후자신 폭발에 대한 대비책을 논의했다. -6월9일자 보도내용-
지난 1년전 동일본 대지진 발생이후 일본의 후지산 인근지역으로 활성단층의 활동이 활발해 지면서 스즈오카 지역등으로 크고 작은 중급규모 내외의 지진이 더욱 잦아지는 모습이다. 이에따라 일본의 최대 활화산인 후지산(3776m) 도 분화가 임박했다는 설이 끊임없이 나돌고 있다. 후지산 지하에 축적된 마그마(고온의 반액체 상태의 암석 물질)의 활발한 활동을 암시하는 저주파 지진 횟수가 급격히 늘고 있기 때문이다. 화산 분화는 지하에 축적된 고온의 마그마가 지표로 분출하는 현상이다. 후지산의 15㎞ 지하에는 직경 수㎞에 이르는 액체 마그마 덩어리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 마그마 덩어리가 지하의 압력을 견디다 못해 일시에 분출할 경우 '후지산 대폭발'이 일어난다. 지금의 후지산은 1만년 전 분화 때 만들어졌다고 추측된다. 후지산이 마지막 대분화를 일으킨 것은 지금으로부터 300년 전인 1707년 12월 중순이다. 그때는 16일간 분화했다. 낮에는 회색 화산재, 밤에는 검은색 화산재가 100㎞ 떨어진 에도(지금의 도쿄)로 날아와2㎝ 이상 쌓였다고 전해온다. 후지산방재검토위원회 추산에 따르면 최대 피해액이 2조5000억 엔(약 33조5000억원)에 달한다. 먼저 후지산이 뿜어내는 화산재가수도권 일대로 날아와 2㎝ 이상 쌓인다. 또 암석이 인근 가옥과 건물을 덮쳐 사상자가 발생할 수도 있다. 방재검토위원회는사망자 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지 않았지만, 피해 예상 지역의 주민 수를 13만6000명으로 추산했다. 후지산 인근을 통과하는 도메이(東明)·주오(中央) 고속도로는 서행하거나아예 통행이 중단된다. 통행 불능 거리는 최대 1만4600㎞에 달한다. 신칸센전기 계통과 건널목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된다. 활주로에 화산재가 수북이 쌓인 공항 6곳은 하루 515편 운항이 중단된다. 특히 허브(거점) 공항으로 다시 태어난 하네다공항은 한 달간 비행기 이착륙이 불가능해진다. 230만 세대가 단수로 불편을 겪는다. 논밭에 화산재가 0.5㎜ 이상 쌓이면농작물은 상품 가치를 상실한다. 목초에 화산재가 쌓여 축산 농가도 큰 손해를 본다. 이처럼 피해가 커지면 천도론이 떠오를지 모른다. 후지산에서 멀리 떨어진오사카나 교토로 수도를 옮기자는 얘기다. 전문가들은 후지산의 대분화가 1년 이상 계속될 경우 천도론이 여론의 지지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인도
우주에서 바라본 폭발장면
2010. 4. 아이슬랜드 화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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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폭설과 폭우, 잇따른 지진과 화산폭발..... 대재앙의 경고인가
둘레 4만㎞의 ‘불의 고리’에는 전세계 활화산·휴화산의 75%인 452개의 화산이 위치해 있다. 칠레레에서 알래스카, 일본과 동남아시아 등이 하나의 고리로 연결돼 있는 환태평양 화산대는 지각이 가장 장 불안정하고 약한 지대다. 지질학의 판구조론에 따르면 이 지대는 지각을 구성하는 여러 판의 경계선에 위치하고 있어 끊임없이 지진과 화산활동이 발생한다. 2010년 8월에는 인도네시아나시나붕 화산이 410년 만에 폭발했고 10월에는 수마트라섬 서부 연안에서 발생한 강진이 발생한 데 이어 다음날 자바섬의 해발 2914m의 메라피 화산의 폭발하기도 했다. 일본도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화산이 폭발해 이재민이 발생하고 피해가 속출했다. 전문가들은 환태평양 지진대인 '불의 고리(Ring of fire)'의 축적된 지진 에너지가 일순간 분출된 것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04년 수마트라 대지진 이후 이 같은 현상이 매년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10년 정도는 더 지속될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특히 지진 전문가들은 올해도 규모 7 이상의 지진이 15회 정도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진앙지에 따라 아이티보다 더 큰 피해가 날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자연재해로 몸살을 겪고 있는 지구촌. 최근 30년간 발생한 지진규모 6이상, 사망자 1000명이상의 세계의 대지진을 정리했다.
온라인 편집국=김태완·이병구 기자 그래픽=김대하 기자 |
첫댓글 우와! 우와!
자연재해 앞에서 인간은 너무도 나약한 존재입니다~!!
인도네시아 화산폭발 정말 무섭고 끔찍하네요 그래도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점점 더 화산활동이 확산되는걸보니 시간이 얼마 안남은것 같은 생각에 걱정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