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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병식의 수필 세상
 
 
 
 
 
카페 게시글
수필2 환경(環境)과 계기(契機)
청석 임병식 추천 0 조회 22 24.08.06 05:0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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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06 20:22

    첫댓글 환경과 계기는 마치 바늘과 실처럼 불가분의 관계인 듯합니다 사람은 대개 자신이 처한 환경 속에서 모종의 계기를 맞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좋은 환경이 좋은 동기를 마련해 준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절제가 없는 방만한 환경은 나쁜 결과를 초래할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것같습니다 좋은밭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다 싶습니다
    더워도 너무 더운 나날입니다 선생님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저는 하루에 땀에 절은 옷을 세 번씩 벗어던지고 그때마다 샤워를 하고 밤새 에이컨 틀고 삽니다

  • 작성자 24.08.06 20:41

    사람이 성공하는 것은 환경과 계기가 중요하지 않는가 생각합니다.
    진취적인 노력을 하고 싶어서 여건이 받춰주지 않으면 엄두를 낼수가 없고
    무언가 하려고 해도 어떤 계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연히 찾아온 계기를 놓지지 않고 정전했기에 올림픽에서 밦진 메달을 따
    장래가 열린 것이 아닌가 합니다.
    날씨가 너무 덥군요. 더위먹지 않으려고 하는데, 입맛이 달아난 것은 어쩡수가
    없군요.

  • 24.08.07 05:57

    세상은 오묘하여 삼 년 장마에도 볕들이 날이 있어,
    해충 파리가, 프랑스에서 날아오는 파리는 기쁨의 승전보가 울립니다.
    무더위 속에서도 올림픽의 파수꾼이 되어 우리 선수들이 획득한 메달을 알려주시니 고맙습니다.
    사람은 환경과 계기가 성패를 좌우하니 참으로 매사 명심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올림픽에서 각고의 노력으로 좋은 성적을 거둔 선수들은 희망이지만,
    부모덕으로 은혜를 입어도 허랑방탕한 젊은이는 희망이 없을 것입니다.
    청석님께서 잠못 이루는 열대야에도 꼬박꼬박 시청하시어 좋은 글을 실어 청량제가 되었습니다.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24.08.07 06:07

    유래없는 이 열대야의 나날을 보내며 그래도 울림픽이 열서서 더위를 잊고 삽니다.
    한국젊은이들의 값진 투혼이 한줄기 청량제가 되고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벌써 금메달 11개라니. 대단한 성적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들은 운동할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얻어서 성공한 케이스지만 잘산 부모의 유복한 덕에
    오히려 패가망신한 소식을 접하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피땀흘려 메달을 수확한 선수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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