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비 횡령 등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이인수(64) 수원대 총장이 자신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교수 5명을 지난 2013년 10월에 이어 최근 또 다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교수들이 이미 1년여 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파면 또는 재임용 거부 처분에 대해서도 법원에서 잇따라 승소한 가운데 이 총장이 ‘보복성 고소’ 카드를 휘두른다는 비판이 나온다."
모든 일에 점쟁이 운수을 하늘같이 믿으니 미신이고 무속입니다. 가 톨릭 운 운은 돼지 목에 진주 악세서리 올습니다. 짐승 중에 자신이 종교적 짐승이 되면 사람되고 신이 되는 줄 아는 미물들이 있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킵니다. 종교를 악세러리로 악용한 경우는 반드시 엽기성 범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결국은 누구라도 양심과 본성을 버리고 악한 행위를 저지르면 반드시 심판과 응징을 부르는 법입니다.
첫댓글 바둑으로 말하면, 이인수씨는 두는 수마다 실착과 패착의 연속입니다.
수원대가 언론에 보도될수록 불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중생입니다.
시간과 감정을 저리 낭비하다니 아직 개념이 없으십니다.
@경기 우리 말 속담에도 있지요. 무식한 X이 용감하다고요..
"교비 횡령 등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이인수(64) 수원대 총장이 자신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교수 5명을 지난 2013년 10월에 이어 최근 또 다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교수들이 이미 1년여 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파면 또는 재임용 거부 처분에 대해서도 법원에서 잇따라 승소한 가운데 이 총장이 ‘보복성 고소’ 카드를 휘두른다는 비판이 나온다."
검찰 수뇌부가 난감하겠네요.
수원지검에서 검사 한 명은 이인수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다른 검사 한 명은 해직교수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니, 수원대 사건을 어찌해야 하나?
게다가 모든 언론이 검찰을 주시하고 있으니...............
2차 고소사건을 맡은 검사가 가장 난감해 할 것입니다. 그저 조용히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푸른하늘 그러네요. 교수라는 직업은 그런 고민은 없지요.
사필귀정이 될 것입니다.
한국일보 기사제목이
“총장님 '독한 뒤끝'.. 비리의혹 폭로 교수 또 고소”입니다.
대학 총장이라는 신분에 비추어 그 행동이 얼마나 유치하게 보였기에 이런 제목을 달았을까요?
지도자로서 너그러운 포용력을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독한 뒤끝'이라는 야유를 받다니 .....
그런 성품을 지닌 사람이 여전히 수원대 총장이라는 사실이 참 부끄럽습니다.
'악독의 뒤끝, 패악의 뒤끝 ,잔혹의 뒤끝, 엽기의 끝' 이란 단어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연합뉴스에서는 예전 전력을 문제 삼아 제목을
“재판 앞둔 수원대 총장, 해직교수들 또 명예훼손 고소”,
부 제목을
“2013년에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분”이라고 달았네요.
횡령죄로 기소된 피고로서 이인수 총장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헤럴드경제의 기사에서는 이 사건의 맥락을 제목과 부제목에 더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제목: “‘횡령혐의 기소’ 수원대총장, 해직교수들 또 명예훼손 고소”
부제목: “2013년에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무혐의’ 처분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돼 오는 15알 첫 공판 예정“
‘보복 고소’했다고 비판받는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사진까지 실었네요.
외부에서 보면 저런 총장을 모시고 있는 교수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수원대 구성원으로 참 창피합니다.
@단풍나무 제발 사진만은 보여주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잘 생기고 위선적인 그 얼굴, 정말로 보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상상21 동감입니다!
애초에 뭔 명예가 있기나 했는지 알 수가 없고~ 이젠 아예 호랑이 굴에 머리를 박는 구나 ~박어... ㅉㅉ
호랑이 굴에 박은 대글빡 단대이 챙기래이 ㅋㅋ
아직도 땅에 기는 버러지, 개 ,, 하늘에 나는 새, 새새끼 등 온갖 짐승의 이름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그만 또 일을 저질렀네 ?!
하늘의 마른 벼락을 맞으며 '짹!" 하고 죽을 자유는 있다.
지렁이도 죽을 때 "꿈트 ~~을" 하고 죽을 힘은 남아있다
이인수씨는 와우리 왕국의 엽기적인 사건들을 고발할 영화 <공공의 적 - 제3탄>의 소재거리를 계속 제공하는군요.
잘 하십니다. 쭈우욱~ 그대로 나가세요.
에스비에스 방송국에서 참 흥미로운 보도를 했네요.
“한국 관객들에게 영화는 때로는 단순한 오락이 아닌, 시대와 현실의 반영입니다.”
요즘 극장가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많고 특히,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흥행에도 성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단풍나무 <공공의 적 - 제3탄>이 상영되면 1000만 관객 동원은 아주 쉬울 것입니다.
빠진게 그의 종교관입니다. 카소릭과 무속이 합쳐진 그의 사고 또한 이 참에 주목 받을거라 확신합니다.
모든 일에 점쟁이 운수을 하늘같이 믿으니 미신이고 무속입니다. 가
톨릭 운 운은 돼지 목에 진주 악세서리 올습니다.
짐승 중에 자신이 종교적 짐승이 되면 사람되고 신이 되는 줄 아는 미물들이 있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킵니다.
종교를 악세러리로 악용한 경우는 반드시 엽기성 범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결국은 누구라도 양심과 본성을 버리고 악한 행위를 저지르면 반드시 심판과 응징을 부르는 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