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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학교 교수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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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교수협의회 이야기 [속보] 이인수씨, 해직교수 5명을 명예훼손으로 2차 고소
교협 홍보실 추천 3 조회 1,140 16.02.11 07:16 댓글 2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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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2.11 07:31

    첫댓글 바둑으로 말하면, 이인수씨는 두는 수마다 실착과 패착의 연속입니다.
    수원대가 언론에 보도될수록 불리하다는 사실을 모르고 있는 어리석은 중생입니다.

  • 18.12.20 20:35

    시간과 감정을 저리 낭비하다니 아직 개념이 없으십니다.

  • 16.02.11 08:49

    @경기 우리 말 속담에도 있지요. 무식한 X이 용감하다고요..

  • 16.02.11 07:50

    "교비 횡령 등 혐의로 법정에 서게 된 이인수(64) 수원대 총장이 자신의 비리 의혹을 제기했던 교수 5명을 지난 2013년 10월에 이어 최근 또 다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실이 확인됐다. 해당 교수들이 이미 1년여 전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고, 파면 또는 재임용 거부 처분에 대해서도 법원에서 잇따라 승소한 가운데 이 총장이 ‘보복성 고소’ 카드를 휘두른다는 비판이 나온다."

  • 16.02.11 08:08

    검찰 수뇌부가 난감하겠네요.
    수원지검에서 검사 한 명은 이인수씨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고, 다른 검사 한 명은 해직교수에게 무혐의 처분을 내렸으니, 수원대 사건을 어찌해야 하나?
    게다가 모든 언론이 검찰을 주시하고 있으니...............

  • 16.02.11 08:53

    2차 고소사건을 맡은 검사가 가장 난감해 할 것입니다. 그저 조용히 결과를 지켜보겠습니다.

  • 16.02.11 10:14

    @푸른하늘 그러네요. 교수라는 직업은 그런 고민은 없지요.

  • 16.02.11 10:16

    사필귀정이 될 것입니다.

  • 16.02.11 11:08

    한국일보 기사제목이

    “총장님 '독한 뒤끝'.. 비리의혹 폭로 교수 또 고소”입니다.

    대학 총장이라는 신분에 비추어 그 행동이 얼마나 유치하게 보였기에 이런 제목을 달았을까요?

  • 16.02.11 11:09

    지도자로서 너그러운 포용력을 보여주지는 못할망정 '독한 뒤끝'이라는 야유를 받다니 .....
    그런 성품을 지닌 사람이 여전히 수원대 총장이라는 사실이 참 부끄럽습니다.

  • 16.02.11 17:20

    '악독의 뒤끝, 패악의 뒤끝 ,잔혹의 뒤끝, 엽기의 끝' 이란 단어가 더 정확한 표현일 것 같습니다.

  • 16.02.11 11:09

    연합뉴스에서는 예전 전력을 문제 삼아 제목을
    “재판 앞둔 수원대 총장, 해직교수들 또 명예훼손 고소”,
    부 제목을
    “2013년에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분”이라고 달았네요.

  • 16.02.11 11:10

    횡령죄로 기소된 피고로서 이인수 총장이 자신의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 16.02.11 11:20

    헤럴드경제의 기사에서는 이 사건의 맥락을 제목과 부제목에 더 구체적으로 담았습니다.

    제목: “‘횡령혐의 기소’ 수원대총장, 해직교수들 또 명예훼손 고소”

    부제목: “2013년에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무혐의’ 처분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돼 오는 15알 첫 공판 예정“

  • 16.02.11 11:21

    ‘보복 고소’했다고 비판받는 수원대 이인수 총장의 사진까지 실었네요.

    외부에서 보면 저런 총장을 모시고 있는 교수들을 어떻게 보겠습니까?
    수원대 구성원으로 참 창피합니다.

  • 16.02.11 13:26

    @단풍나무 제발 사진만은 보여주지 말라고 전해주세요.
    잘 생기고 위선적인 그 얼굴, 정말로 보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 16.02.11 16:29

    @상상21 동감입니다!

  • 16.02.11 18:09

    애초에 뭔 명예가 있기나 했는지 알 수가 없고~ 이젠 아예 호랑이 굴에 머리를 박는 구나 ~박어... ㅉㅉ

  • 16.02.11 17:23

    호랑이 굴에 박은 대글빡 단대이 챙기래이 ㅋㅋ

  • 16.02.12 00:03

    아직도 땅에 기는 버러지, 개 ,, 하늘에 나는 새, 새새끼 등 온갖 짐승의 이름을 너무도 사랑한 나머지
    그만 또 일을 저질렀네 ?!

  • 16.02.11 18:21

    하늘의 마른 벼락을 맞으며 '짹!" 하고 죽을 자유는 있다.

  • 16.02.11 18:20

    지렁이도 죽을 때 "꿈트 ~~을" 하고 죽을 힘은 남아있다

  • 16.02.12 10:57

    이인수씨는 와우리 왕국의 엽기적인 사건들을 고발할 영화 <공공의 적 - 제3탄>의 소재거리를 계속 제공하는군요.
    잘 하십니다. 쭈우욱~ 그대로 나가세요.

  • 16.02.12 14:42

    에스비에스 방송국에서 참 흥미로운 보도를 했네요.

    “한국 관객들에게 영화는 때로는 단순한 오락이 아닌, 시대와 현실의 반영입니다.”

    요즘 극장가에는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들이 많고 특히,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들이 흥행에도 성공하고 있다고 합니다.

  • 16.02.12 23:05

    @단풍나무 <공공의 적 - 제3탄>이 상영되면 1000만 관객 동원은 아주 쉬울 것입니다.

  • 16.02.12 15:10

    빠진게 그의 종교관입니다. 카소릭과 무속이 합쳐진 그의 사고 또한 이 참에 주목 받을거라 확신합니다.

  • 16.02.12 22:53

    모든 일에 점쟁이 운수을 하늘같이 믿으니 미신이고 무속입니다. 가
    톨릭 운 운은 돼지 목에 진주 악세서리 올습니다.
    짐승 중에 자신이 종교적 짐승이 되면 사람되고 신이 되는 줄 아는 미물들이 있어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킵니다.
    종교를 악세러리로 악용한 경우는 반드시 엽기성 범죄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결국은 누구라도 양심과 본성을 버리고 악한 행위를 저지르면 반드시 심판과 응징을 부르는 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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