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동안 매년4차례 꾸준한 기부 선행 주민네트위크 김제홍 상임대표
[미래세종일보]김명숙기자 =주민사랑 네트워크 김제홍 대표는 7. 4.(화) 동구청 (박희조 구청장)을 방문해 무더운 날씨에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 및 장애인 , 소외계층 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미숫가루 200개 (500만원 상당)을 대전동구대표 복지브랜드인 '천사의손길 사랑의 물품 기탁식을 전달했다.
김재홍 대표는 매년 넷차례 다양한 물품들을 동구에 38년간 꾸준히 지속적으로 기부해 오고있다. "나눔의 기쁨을 누리는 사람만이 더 많은 기쁨을 즐길 수 있다."(알렉산더 듀마)는 말했다. 나눔의 기쁨이 더 큰 즐거움으로 따뜻한 선행을 실천하는 김제홍 대표가 귀감을 사고 있다.
이번 미숫가루 전달은 어느해보다 일찍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동구의 소외계층 및 독고노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위에 힘내시라는 격려로 사랑의 손길을 전달한것이다.
박희조 동구청장과 김제홍 주민사랑네트워크 상임대표
평생을 쌀장사로 어려운 시절을 극복해 자수성가를 이루신 김 대표의 향기나는 손길은 동구의 자랑이며, 나눔 앞에 싱글벙글 환한 미소가 모두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