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안의 절대긍정 스위치>
2013년 11월 5일(화)
오늘 하루를 시작하며 아침기도 바치겠습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인간에게는 ‘생각 주머니’가 있어 분별력을 가질 수 있습니다.
어떤 것이 옮고, 그른 것인지,
어떤 것이 건강에 좋고 나쁜 음식인지를 알 수 있지요.
매일매일 잔걱정이 많다면, 걱정할 거리가 많아
두뇌회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일이지요.
이렇듯, 부정적인 상황을 뒤집어보면 거기엔
항상 긍정적인 면이 있게 마련입니다.
동전의 양면처럼 말이죠...
내게 어떤 일이 일어났을 때,
내 마음 안의 두 스위치 중 어떤 스위치를 선택할 것인지요...
긍정의 스위치와 부정의 스위치 중 어떤 불을 밝힐지,
순간의 선택이 삶의 방향을 다르게 만듭니다.
사랑의 주님,
오늘도 내 마음 안에 ‘절대긍정 스위치’를 켜고 싶습니다.
내게 다가온 그 일이 나를 슬프게 한다 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성장시키는 선물이라 생각하고
‘절대긍정의 스위치’를 켜는 용기와 지혜를 갖게 하소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첫댓글 오늘도 "절대 긍정의 스위치"를 키고 하루를 시작하겠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