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산행일시 : 2024.08.02/03.22:47~17:05
2.갈때교통 : 청량리 18:47 안동역
안동역 21:26 의성
의성 택시이동 검실재
3.올때교통 : 용무리 택시이동 상주터미널
상주터미널 18:40 경부고속버스터미널 귀향
4.산행참석 : 청명님과 함께
청량리역까지 나오신 포근한빛님 표를 구하지 못해 뒤돌아간 안타까움과 산행 중간에 면사무소와 비로재쉼터에서 도움까지 받았으나 합수점까지 가지못한게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중탈지점 용무리에서 방장님께서 소개시켜준 택시타서 하드까지 사주셔서 시원하게 맛을 보면서 상주터미널로 이동하여 경부고속버스터미널로 귀향합니다
검실재에서 오른 첫번째 421m봉
보현지맥 421m봉 삼각점
보현지맥 425.9m
보현지맥 433.2m
보현지맥 394m
헐기장
해망산 한자를 풀이하면 바다를 갈망하는 산이라는 뜻을 지녔지만 그 유래는 알 수 없으며, 해명산(海明山), 굴암산이라고도 부른다.
해망산은 높이가 400m로, 북서쪽은 화두산[290.7m], 골두봉[315.0m] 등의 산지와 능선이 연결되어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높이 300m 내외의 산지와 이어져 있다. 해망산의 북동쪽으로는 높이 400m 내외의 산지와 국사봉[520.5m], 봉암산[452.7m] 등의 산지와 이어져 있다. 이렇게 해망산과 이어지는 산지들은 광산천의 유역분지를 이룬다. 또한 해망산의 북쪽 사면은 신평천의 발원지에 해당되며 서쪽 사면은 화신천의 발원지이며, 서쪽 사면은 위천으로 유입되는 소하천의 발원지에 해당된다. 따라서 이 산은 세 개의 하천을 구분하는 분수계의 역할을 한다.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보현지맥 삿갓봉 291.7m
291.7m 삼각점
삼각점
중리고개 노거수
노거수 느티나무가 있는 중리고개
노거수 느티나무 수령 400년
보현지맥 골두봉 314.8m
보현지맥 254.3m
254.3m 삼각점
안서면사무소에서 수돗물로 세수하고
정자에서 햇반으로 요기 중 면사무소 직원을 만나 정수기에서 물한모금하고 식수보충하고 나와
휴식을 취한후 정문을 빠져나가는데 직원분이 쫒아와 지역자두라고 두개씩 나눠주신다 고맙습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마당바위에서
보현지맥 328.6m
곤지봉 정상
곤지봉 정상 소나무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보현지맥 304.7m
비봉산 정상
비봉산 478m
비로재쉼터
백두대간을 하셨다는 주인아주머니님
냉장고에서 꺼내주신 시원한 커피와 물을 실컷 마시고 물병에 보충합니다
감사인사드립니다
정원을 잘가꿔놓은 비로재쉼터
진행하면서 방치된 봉고차
보현지맥 169.9m
진행하다가 바위에서 햇반으로 요기합니다
진행하면서 청명님 한컷
산패가 닳아 보이지않네요
이정목
이정목 삼각점
비봉산 오르시는 청명님
보현지맥 451.1m
비봉산 정상
의성에는 두 개의 비봉산이 있다
다인면의 비봉산 일명 자미산이라고 부르기도 하는 명산으로 고려 시대 이전에는 태행산, 또는 대항산으로 불리기도 했으며 삼국시대에 견훤이 이곳에 성을 쌓고 은거했다는 전설이 있습니다. 이 산을 동쪽에서 바라보면 봉이 날개를 펼치고 않아 있는 모습이며 남쪽에서 보면 장군이 투구를 쓰고 서 있는 형국이고 북쪽에서 건너다보면 옥녀봉을 바라보는 용기찬 장군기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북쪽 산 밑으로는 예천군 지보면과 경계를 이루는 낙동강이 하얀 비단처럼 가로 놓여있고 사방으로 넓은 평야와 학가산, 팔공산, 보현산, 갑장산, 노악산, 속리 산 등 명산들이 한눈에 들어온답니다.
정상 정자안에서 요기하고 잠시휴식을 취합니다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비봉산 정상에서 바라본 전경
계단을 내려오면서 전경
보현지맥 95.3m
첫댓글 작년여름 이만때쯤..이 생각 나네요
여름지맥길은 어딜가도 힘들죠?
힘든 산길 항상안산하시길요~^^
감사합니다 김수정님
여름 지맥길 힘든거 아는데 여긴 좀낳으려나 가보먄 역시나 어쩌면 좋죠
항상 안산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이날 많이 무더웠죠.
저도 무성지맥 하면서 잡목과 더위에 힘들었었습니다.
고마운분 두분을 만나 도움도 받으셨네요.
저는 언제가 될 지 모르나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포근한빛님
함께 했으면 좋았을걸 그랬습니다
고마운분 두분 만나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무더위에도 열심 이십니다
쫌만 쉬어가세요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화성인님
무더위에 쫌만 쉬어가야할것 같습니다
여름철 지맥길 힘든거 알면서도 여기는 괞찮겠지 가보면 역시나 힘이 드네요
여름지맥산행은 고생이 훤합니다 풀독 조심.뱀조심.벌조심하십시요
감사합니다 지맥님
여름 지맥산행 풀독, 벌이나 해충류 만나 피해를 달고 사는것 같습니다
여름 지맥시 풀독, 뱀이나 벌조심하라는 메시지 고맙습니다
보현지맥을 마무리 못한건가요?
18시간이면 버스시간에 쫓길
타임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트랭글을 보니 휴식시간이 없는데
이건 설정에 가면 조절이 가능합니다.
힘든길 걷느라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joon대장님
보현지맥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을것 같은데 조금 남겨놓았습니다
휴식시간 30초로 맞추어 놓았는데 업그레드가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무더위에 수고많았습니다
늘 안산하세요
감사합니다 송림지부장님
여름철 지맥길 힘들게 잘다녀왔습니다
늘 안산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하도 더워 정신이 몽롱해지고 이러다가 쓰러질지 모른다는 생각도 들었고, 무더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늘 없는 비산비야의 맥길이 사람 잡는줄 알았습니다 ㅠㅠ
중반까지만 해도 여유있게 마무리 할 줄 알았는데, 의성땅에서 두 번이나 중탈을 하네요ㅠㅠ
엄청 힘들어하는 모습이 안타깝네요...
일주일 계속 고기를 많이드세요...
감사합니다 청명님
여름철 지맥길 고생 많았죠
의성땅에서 두번의 중탈 그렇게 되었네요
여름철 어느 지맥길이나 조금 쉬어가거나 짧게 여러번 해야할 것 같습니다
다음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하겠습니다
더운날 수고하셨습니다
안전한 산행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론님
여름철 지맥길 힘들게 잘다녀왔습니다
안전한 산행 기원 메시지 고맙습니다
무더위에는 장사가 없다는...
산정상의 칡넝쿨이 사람 잡네요...수고들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진강산님
무더위에 장사가 없다 맞습니다
칡덩굴류 한번 걸리고 다시 또 걸리고 넘어 지기도 하며 사람 잡기는 잡는것 같습니다
대대로대장님 고생하셨네요. 5키로 남겨두고 아깝습니다.저도백하지맥하면서 생각했던 시간보다 한 6시간 더 걸렸네요. 참 고생 많았습니다~ 더운 여름 쉬어가면서 천천히 하세요~
감사합니다 날개달린돼지님
여름 지맥길 시간을 가늠 할수가 없네요
더운 여름날씨 쉬어가면서 천천히 해야할것 같습니다
이렇게 마음 먹었다가도 어디갈까 알아보고 있으니 어쩌면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