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한주교회 지체분들에게
하나님은 사랑입니다. 하나님 사랑은 우리를 통해 이루어 가십니다. 아멘
12-0729(모든 것, 하나님께 맡깁니다)설교.hwp
말씀은 “모든 것, 하나님께 맡깁니다.”입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맡겨야 함은 사람은 같은 일을 행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진리대로 하시며, 회개케 하시기 때문입니다.
11시예배 : 184장(173장), 185장(179장), 182장(169장), 1장(통합:1장), 교독문 71장, 기도 : 김월중 집사님 / 오후찬양간증예배: 복음성가 49장, 50장, 53장, 사회: 김갑식, 기도: 이은복 5분설교: 요운상, 찬양: 여룡
이번 주 찬양은 2장(한국어, 중국어), 25장(한국어 중국어), 49장(한국어, 중국어), 52장(한국어, 중국어), 53장(한국어, 중국어), 50장(한국어, 중국어),입니다.
1. 이번 주 기도담당은 안명수 / 신동영 입니다.
2. 이번 주는 지체 모두,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길 간구합니다.
3. 8월은 지체 모두,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길 기도합니다.
4. 이번 주 특별기도는
1) 지체모두,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지체되길 기도합니다.
2) 교회와 지체 모두, 자립과 건강, 평안을 간구합니다.
3) 지체모두, 전도를 통해 예수님의 제자가 되길 간구합니다.
5. 지난 7. 23(월), 한사랑병원에서 원미화 자매님이 퇴원했습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면, 속히 회복되어 봉사하는 교회 일군 되길 간구합니다.
6. 지난 7. 24(화), 안산세무서에 교회 매입처별 사항을 신고했습니다. 이에 봉사하신 김월중 집사님에게 감사드립니다.
7. 지난 7. 24(화), LIG 보험회사에 12인승 교회차량 보험을 들었습니다. 26세이상 교인 중 차량 면허증이 있으면, 차량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8. 지난 7. 26(목) 안산마사회에서 안산IL센타정기모임에 목사님이 설교가 있었습니다. 기도와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9. 지난 번, 야베스 목사님이 여목사 부홍사회 회장으로 당선되어 활동 중이며, 이은복 집사님이 직장에 취직되어 8월부터 출근합니다. 이어 요운상 형제님도 취직시험을 통과하여 8월부터 출근합니다. 하나님께 영광과 감사를 드리며, 기도합니다.
10. 선교준비
7. 29, 5분설교 요운상 형제님, 찬양 여룡 형제님. 찬양간증사회: 김갑식
8. 5. 5분설교 여룡 형제님, 찬양 로혜 자매님, 찬양간증사회 : 문임규
8. 12. 5분설교 김갑식 강도사님, 찬양 문임규 전도사님, 찬양간증사회: 안명수
주일설교(7. 29)
모든 것, 하나님께 맡깁니다.
로마서 2 :1 ~ 5
0 본문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는 말이 있습니다. 남을 언제나 좋게 평하도록 힘써야 좋게 평가를 받습니다. 특히 우리 교인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맺어진 부모요 형제요 자매들입니다. 집안에 허물을 밖에 말하지 말고 사랑으로 덮어주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 지체 모두가 한 성령님의 인도로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본문을 통해 모든 것, 하나님께 맡겨야 함을 보고자 합니다.
첫째,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함은 사람은 같은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로마서 2:1에서, 사람은 남을 판단하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왜냐하면, 남을 비방하면서 꼭 같은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사람은 나그네 길을 마감하고 본향에 갔을 때. 하나님 앞에서, 하나님의 판단을 받아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판단을 받아야 할 사람이 어느 사이에 교만하여 져서, 남을 마음으로 판단하고 입으로 말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같은 일을 할 수 있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맡기면, 악의를 버리고 사랑으로 대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 하나님께 맡겨야 함은 사람은 같은 일을 행하기 때문입니다.
둘째, 하나님은 진리대로 하십니다.
로마서 2:2에서, 사람은 자기 이익에 따라 행하기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세상에서 벌을 받아야 할 사람이 벌은 받지 않고 호의호식하고, 억울하게 벌을 받거나 고생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어 잘못되었다고 불평도 원망도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어, 하나님의 눈앞에는 사실이 그대로 나타납니다. 숨길 수 가 없습니다. 사람은 불의하지만 하나님은 의롭습니다. 하나님은 진리대로 이루어 가십니다. 진리대로 행하시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셋째, 하나님은 회개케 하십니다.
로마서 2:4에서,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양심이라는 것을 주셨습니다. 양심에 따라 영생의 길을 가게 하든지, 지옥의 길로 가게 하든지 합니다. 그러기에 그리스도인들은 기도를 통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하나님이 우리를 통해 이룰 때까지 참고 견딥니다. 역사의 심판은 매일 매일 계속되지만 좋은 결과는 먼 훗날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기적인 사심을 따라 살면 진리를 거스리고 불의를 따르는 불의를 따르는 사람에게는 진노의 격분을 내리실 것입니다(롬 2:8). 권선징악의 진리는 변치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사랑이기에 사람을 회개하여 영생의 길로 가게 합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 하나님께 맡겨야 함은 하나님은 회개케 합니다.
모든 것, 하나님께 맡겨야 함은 사람은 같은 일을 행하기 때문이며, 하나님은 진리대로 하시며, 회개케 하시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