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연변장사씨름대회 결속
편집/기자: [ 김룡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발표시간: [ 2013-09-02 17:44:30 ] 클릭: [ ] |
한국대학씨름련맹에서 주최하고 연길시씨름협회에서 주관, 연길시관광국, 한국문화체육관광부, 한국국민체육진흥공단, KBSN, 한국대한씨름협회에 후원한 2013 연길국제친선교류경기겸 KBSN 연변장사씨름대회가 9월 2일 연변체육관에서 성황리에 결속되였다.
조선족전통민속문화를 더한층 발양, 계승하고 조선족씨름의 기예를 만방에 자랑하기 위해 조직된 이번 경기에는 몽골, 로씨야, 한국, 중국 등 나라의 60명 선수가 90킬로그람이하급과 90킬로그람급 경기에 참가하였다.
결승경기에 앞서 브흐(몽골씨름) 표현경기도 있었는데 선수들이 큰 부츠를 신고 체급구분없이 진행되여 이날 체육관을 찾아온 많은 관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브흐(몽골씨름).
이틀동안의 긴장하고 치렬한 경기를 통해 90킬로그람급에서 한국 인제대학교 성현우(1993년 7월 출생, 신장 178센치메터, 체중 90킬로그람)선수가 우승을 차지, 몽골 아나얼(1992년 7월출생, 신장 175센치메터, 체중 110킬로그람)선수가 2등을, 중국 연변의 최룡원(1989년 8월출생, 신장 178센치메터, 체중 108킬로그람), 한영훈(1994년 3월출생, 신장 176센치메터, 체중 116킬로그람)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90킬로그람이하급에서는 한국선수들이 대결을 펼쳤는데 한국 영남대학교의 이상민(1991년 7월출생, 신장 170센치메터 체중 75킬로그람)선수가 모든 적수를 물리치고 우승을 차지, 박권익(1993년 8월출생, 신장 177센치메터, 체중 78킬로그람)선수가 2등을, 이광석(1991년 10월출생, 신장 182센치메터, 체중 88킬로그람), 오세영(1991년 5월출생, 신장 178센치메터, 체중 80킬로그람)선수가 공동 3위를 차지하였다.
경기결속후 한국 인기가수 현철, 한영주 등과 김중자, 허영지 등 무용가들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90킬로그람이하급 우승자 이상민(한국).
90킬로그람이하급 2등 박권익(한국).
90킬로그람이하급 공동3위 이광석(왼쪽, 한국), 오세영(한국).
90킬로그람급 우승자 성현우(한국).
90킬로그람급 2위 아나얼(몽골).
90킬로그람급 공동3위 한영훈(왼쪽,연변), 최룡원(연변).
한국인기가수 현철.
첫댓글 소식 잘 알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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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소식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소식 감사합니다 잘 알고 갑니다 .
네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