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서울시립대 의대 신설, 지속 추진할 것”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개관식 참석해 언급…교육부총리와 지속 협의 의지 밝혀
박 시장은 “서울시는 공공보건의료재단 출범으로 새로운 시대 요구에 부흥하기 시작했다. 서울시 시립병원 13개를 합하면 국내 어느 병원 그룹보다 크다”며 “공공보건의료재단이 산발적인 시립병원의 역할을 통합적으로 논의하고 공유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박 시장은 “2,000여억원을 투자해 서남대를 인수, 서울시립대에 의대를 설치하고 공공의료인력을 육성하려고 했는데 불발됐다”며 “하지만 교육부총리와 (서울시립대 의대 신설) 논의를 계속하기로 협의했다. (서울시립대 의대 신설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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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우리학교 환경이 많이 바뀌어갑니다. 총장이 퇴임했고 교육부 중징계 요청받은 집행부가 바뀌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멀었습니다. 변칙적인 운영에 맞추려니 불가능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