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회원값, 3분의 1 토막. '대재앙' 징조
지자체는 계속 골프장 인허가, 4대강 주변까지 골프장 건설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8636
골프장 회원권 값이 반토막을 넘어 3분의 1 토막까지 폭락하는 등, 바닥없는 추락을 거듭하고 있다. 골프장 회원권 값은 부동산 값의 선행지표 역할을 하고 있어, 부동산 값 추가 폭락을 예고하는 신호탄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12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국내 회원제 골프장 가운데 가장 비싼 남부CC(18홀·경기도 용인)의 회원권 가격이 10억원 아래인 9억9천만원으로 떨어졌다.
2005년 6월 처음으로 10억원을 돌파한 이래 2008년 6월에는 역대 최고가인 23억원을 찍었다가 추락을 거듭하다가 결국 10억원선마저 붕괴된 것. 이로써 국내 골프장 가운데 무기명 회원권(회원을 지정하지 않은 회원권)을 제외하고 10억원을 넘는 곳은 한 곳도 없다.
한때 10억원을 넘던 다른 회원권도 역대 최고가의 3분의 1에 못 미치는 수준으로 떨어졌다. 2008년 3월 13억원이던 화산은 3억9천만원, 14억원까지 올랐던 레이크사이드는 4억원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다. 20억원 언저리까지 갔던 가평베네스트는 6억8천만원, 17억5천만원까지 올랐던 남촌은 6억9천만원이다.
골프장 회원권 가격이 떨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고가의 상품이네요... 어디까지 떨어질지는 모르겠지만, 경제신문들이 떠드는 내용... 여전히 서민하고는 동떨어진 내용이네요...
첫댓글 흠. 저들만의 문제....
선행지표 맞고요~
자들이 아마도 면피 할라또 경고 랍씨고 뱁는 말입니다. 여기 분들은 다 아는 이야긴데...
선소장이 얼매나 야그를 오래한긴데...
저런 골프장을 100개 만들자건 건 유시민이죠
지방에 그런 골프장이 잘되면...그나마 지역경제를 살릴수있으니까...
그리고 저렴해 질수도 있고....
울나라 골프장은 너무 비싸~~~~
저 돈이면 지방에선 집이 몇채군여.....미틴......
부동산 붕괴의 전조가 보이는구나....
큰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