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임이 한참 지난 것 처럼 느껴지는 바쁜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런데 기다리고 기다리던 녀석이 도착했네요.
이름도 멋진 마레스 에르메스......(일명 오리발이죠.푸핫)
주 3일 새벽반에 다닙니다. 이래저래 6~7년정도 수영은 다녔습니다.
넘 좋아라해서 토요일은 혼자서 올림픽수영장에도 곧잘 갑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거긴 50m에 깊이 3m 레인도 있고, 깊이 5m풀도 있고...
캬~쓰다 보니 허우적거리고 싶네요...
혹시 회원님중에 수영하시는 분 있으시면 올림픽수영장도 함 가시죠~ㅎㅎ
요 녀석을 보니 갑자기 사는이야기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251B054D563A0B0F24)
첫댓글 ㅋㅋ 왠지 있어 보여~^^ 난 좀만 가면 꼬로록인데.... 부럽삼~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 50m까지 수영할 수 있는 사람 열에 한명도 없을 듯
외국에는 생존 수영을 잘 가르키도만~ 우리나라 초등학교도 그런거 가르켜 줘야 할 듯
난 배가 난파하믄 구조선올때까지 배영으로버티고있어야함~ㅋ배영만자신있음ㅎㅎ
지주~완젼멋찐남자당!!!ㅎㅎ
지주~완전 멋찐동생이당!!!ㅎㅎ
수영 하고시픈 1인 인데 물먹을 가봐 겁나서 도전 못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고져 부럽울 다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