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12월 첫째날 잠실 분수대에서 만나기로했다.
내가 먼저 도착했는데 이렇게 포토죤이 있네요.
젊은 여자아이들 둘이 서로 교대로 찍어주기에 내가 함께 찍어주고 나도 찍어주게했어요.
그러는 동안에 소현이와 혜성이가 왔네요.
길자도 소현이와 함께 ...
옆에 아줌마한테 부탁했어요.
우리가 이렇게 사진 찍고있는데 수진이한테서 전화가 왔었다.
주차장으로 오라고 해놓고 안심이 안되어 여기까지 왔네요.ㅎ
주차한곳으로 앞장 서서 가고있습니다.
수진이가 운전해서 하남 장수촌 닭백숙집에 도착해서 이렇게...
지우려다가 보고 웃어보자고 그냥 올렸습니다.ㅎ
여기 아줌마가 찍어준다고 해서 나도 함께 했습니다.
내가 반대쪽으로 가서....
오늘 닭백숙을 수진이가 사줘서 맛있게 먹고 바로 옆에 있는 빵집으로 갑니다.
사람이 많아서 이렇게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젊은이들이 나가고있어서...
이곳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수진이가 반대쪽에서 찍어줬어요.
이제 5시가 넘어서 나왔습니다.
수진이가 차 타기전에 우리를 찍어줬어요.
저기 뒤쪽에 혜성이도 나왔네요.
길자와 나는 오금역에서 수서가는 3호선을 타고 수서에서 분당선으로 바꿔탔습니다.
둘이 수내역에서 내려 길자는 여기서 22번 버스 타면 집에 갑니다.
오늘 닭백숙으로 점심을 맛있게 먹고 빵과 과자와 커피 따끈한 차를
수진이와 혜성이가 사줘서 즐거운 시간으로 행복하게 잘 보냈습니다.
건강 잘 챙겨서 올 해가 가기전에 또 만남을 가져보자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