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환의 타타타

[방랑객]

타타타---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한치 앞도 모두 몰라, 다 안다면 재미 없지
바람이 부는 날엔 바람으로 

비 오면 비에 젖어 사는 거지
그런 거지. 음음음 어허허~

산다는 건 좋은거지
수지맞는 장사잖소
알몸으로 태어나서 옷 한 벌은 건졌잖소
우리네 헛짚는 인생 살이
한세상 걱정 조차 없이 살면 무슨 재미
그런 게 덤 이잖소

--양인자 작사, 김희갑 작곡, 김국환 노래--

음악은 지식이 아니라 느낌이다... 

인생은 나그네길~ 

[방랑객]

방문객님들께~
건강하시지요 오늘 문득,
마음이 울적한지 느닷없이 이 노래가 생각나서리 올려 보았답네다 어허허허~
세상사가 많이도 각박해졌습네다
모든 나그네님들~항상 즐겁고 행복한 삶을 영위 하시길 기원 합네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Delon(드롱)]

'꽃순이를 아시나요'의 김국환 노래
오랫만에 즐감해 봅니다.
이 노래는 처음에는 별 반응이 없다가
드라마에서 김혜자가 붐을 일으켜
대힛트를 한 노래죠.

[방랑객]

네 ~ 인기드라마 ‘사랑이 뭐길래’ OST“ 이었지요~
처음엔 용피리가 부르려 했지만 본인의 어허허허~거절로
국환이가 대타로 나와 빅 히트를 쳤던 곡입네다
어허허허~
고운 발걸음 하여 주심에 감사 드립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