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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의 글은
2019년 3월 7일 포스팅하였습니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은 춘분이 다가오면서
따뜻한 봄 기운은 생명을 품은 흙에서 싱그러운 새싹이 움돋습니다.
들꽃의 향기 가득한 생명의 축제, 그 봄의 향연을 마음의 샘으로 품으며
그 은혜의 서정으로 가득한 말씀의 동산을 묵상하며 산책하였습니다.
성경을 많이 읽고 깊이 묵상하면.....
성서지대의 도해(圖解)가 그려집니다.
성서지대의 도해는
성경의 달인이 그려가는 말씀의 충만한 이해입니다.
그러나 백 투 예루살렘 잘못된 도해는
극단적 세대주의와 그 선교로 종말론의 혼동을 야기하였습니다.
성서지대의 거대한 여호와의 산에 오르는 도해는
하나님의 구원 역사, 그 언약의 산맥과 강을 믿음의 탄성으로 보게 될 것입니다.
어떤 말씀의 주제를 던지더라도
성경의 유기체적 생태환경, 그 먹이사슬이 그려져야 합니다.
성서의 말씀이 그림으로 그려지고
그 도해법이 말씀의 내공이 되어야 합니다.
진리의 말씀이 묵상되지 않는 영혼은
영생을 얻게 하는 생명의 씨앗이 발아되지 않는 상태일 것입니다.
하나님의 정관, 그 은혜의 서정을 이룬 다윗은
하나님의 언약을 미생이 아닌 완생으로 그 충만한 말씀의 서정을 이루었습니다.
☞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삼하23:2-5)
이러한 말씀의 서정으로 넘치는 은혜의 동산은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루는 성서지대의 아름다운 플언덕이 아닐 수 없습니다.
새 봄의 향연을 맞으며
사막을 에덴 동산같게,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같게 하시는 말씀의 동산을 산책하면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는 진리의 샘을 만나게 될 것입니다.
세상에 아름다운 정원이 많고 천혜의 비경이 많지만
하나님의 열심을 이루는 성서지대의 상그릴라는 광야를 에덴 동산 같게 하시는
은혜의 서정으로 충만한 말씀의 동산입니다.
다윗을 푸른 초장 맑은 물가로 인도하신 생명의 목자를 만나
충만한 기쁨과 영원한 즐거움이 있는 생명의 길, 그 시온의 대로를 함께 거닐 것입니다.
땅을 돌보시고 권고하시고 그 땅을 열어 구원의 싹을 움트게 하시는 하나님의 동산에서
"내가 나의 처소에서 조용히 감찰함이 쬐이는 일광 같고 가을 더위에 운무 같도다"며 읊조리는
그 음성을 듣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너의 하나님 여호와가 너의 가운데에 계시니 그는 구원을 베푸실 전능자이시라
그가 너로 말미암아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며 너를 잠잠히 사랑하시며
너로 말미암아 즐거이 부르며 기뻐하시리라 하리라는 말씀의 확신을 얻을 것입니다.
땅에 충만하고 가득한 모든 것이 다 내 것이라는 하나님의 동산에는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성소가 있고 찬송의 옷, 그 영광으로 가득한 의의 나무가 있습니다.
그 의의 나무는 강변에 심기운 나무며, 야곱의 뿌리요,
이새의 줄기에서 이스라엘의 싹이 나고 움이 돋고 꽃이 피어 지면을 채우며 결실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이룬 구원의 동산은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이 돋게 할지어다는 창조의 역사를 새롭게 하였습니다.
참으로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이 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는 하나님의 열심으로
구원의 비전을 이루었습니다.
주의 영을 보내어 지면을 새롭게 하시는 창조와 구원의 역사를 이룬 동산의 시온성은
마른 땅에서 샘이 솟고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어 숲을 이루며
하늘에서 뿌린 공의의 빛으로 땅이 열여 화평과 영원한 생명의 구원을 이루었습니다.
공의로운 해가 떠오르고 치료하는 광선이 비추어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며 죄사함과 구원의 기쁨으로 넘쳤습니다.
야곱의 우물은 영원한 생명의 물이 되어 그 모든 죄와 더러움을 씻는 메시야의 샘이 열리고
찬송의 옷과 구원의 옷은 세마포로 단장되어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였습니다.
영적 친환경 서정으로 가득한 생명의 샘과 생명의 나무로 넘치는 말씀의 동산은
만물을 소성케 하고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살리는 여호와 라파, 여호와 닛시, 여호와 살롬, 여호와 삼마,
그 충만한 구원을 이루는 표적과 증거의 징조와 예표의 실상으로 넘칩니다..
봄 기운 만연한 생명의 축제, 그 봄의 향연을 맞이하며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부어주사 묵은 땅을 기경하고 지면을 새롭게 하시는 이른 비와 늦, 그 주의 복으로 충만해야 할 것입니다.
주의 복으로 넘치는 은혜의 서정, 그 하나님의 동산은 생명의 샘이 흐르고
생명의 나무가 무성한 숲을 이루었습니다.
하나님의 정관으로 넘치는 멍에의 빗장목을 깨뜨리시고 바로 서서 걷게 하시는
시온의 대로는살아계신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그 은혜로 충만합니다.
오늘은 생명의 은혜, 그 서정이 넘치는 말씀이 동산을 산책하며
말씀의 향연으로 충만한 구원의 기쁨과 즐거움을 느껴보았습니다.
☞ 하늘이여 귀를 기울이라 내가 말하리라 땅은 내 입의 말을 들을지어다
내 교훈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의 단비 같도다(신32:1-2)
☞ 복 있는 사람은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아니하며
죄인들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들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여 그의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도다
그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철을 따라 열매를 맺으며
그 잎사귀가 마르지 아니함 같으니 그가 하는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시1:1-3)
☞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나를 푸른 풀밭에 누이시며 쉴 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시23:1-3)
☞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시46:4-5)
☞ 땅을 돌보사 물을 대어 심히 윤택하게 하시며 하나님의 땅에 물이 가득하게 하시고
이같이 땅을 예비하신 후에 그들에게 곡식을 주시나이다
주께서 밭고랑에 물을 넉넉히 대사 그 이랑을 평평하게 하시며
또 단비로 부드럽게 하시고 그 싹에 복을 주시나이다
주의 은택으로 한 해를 관 씌우시니 주의 길에는 기름 방울이 떨어지며
들의 초장에도 떨어지니 작은 산들이 기쁨으로 띠를 띠었나이다
초장은 양 떼로 옷 입었고 골짜기는 곡식으로 덮였으매
그들이 다 즐거이 외치고 또 노래하나이다(시65:9-13)
☞ 나의 왕, 나의 하나님, 만군의 여호와여
주의 제단에서 참새도 제 집을 얻고 제비도 새끼 둘 보금자리를 얻었나이다
주의 집에 사는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항상 주를 찬송하리이다
주께 힘을 얻고 그 마음에 시온의 대로가 있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그들이 눈물 골짜기로 지나갈 때에
그 곳에 많은 샘이 있을 것이며 이른 비가 복을 채워 주나이다(시84:3-6)
☞ 인애와 진리가 같이 만나고 의와 화평이 서로 입맞추었으며
진리는 땅에서 솟아나고 의는 하늘에서 굽어보도다
여호와께서 좋은 것을 주시리니 우리 땅이 그 산물을 내리로다
의가 주의 앞에 앞서 가며 주의 길을 닦으리로다(시85:10-13)
☞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거룩한 옷을 입고 즐거이 헌신하니
새벽 이슬 같은 주의 청년들이 주께 나오는도다(시110:3)
☞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사11:1-5)
☞ 후일에는 야곱의 뿌리가 박히며 이스라엘의 움이 돋고 꽃이 필 것이라
그들이 그의 결실로 지면에 채우리로다(사27:6)
☞ 마침내 위에서부터 영을 우리에게 부어 주시리니
광야가 아름다운 밭이 되며 아름다운 밭을 숲으로 여기게 되리라
그 때에 정의가 광야에 거하며 공의가 아름다운 밭에 거하리니
공의의 열매는 화평이요 공의의 결과는 영원한 평안과 안전이라
내 백성이 화평한 집과 안전한 거처와 종용히 쉬는 곳에 있으려니와
그 숲은 우박에 상하고 성읍은 파괴되리라
모든 물가에 씨를 뿌리고
소와 나귀를 그리로 모는 너희는 복이 있느라(사32:15-20)
☞ 보라 주 여호와께서 장차 강한 자로 임하실 것이요 친히 그 팔로 다스리실 것이라
보라 상급이 그에게 있고 보응이 그의 앞에 있으며
그는 목자같이 양 떼를 먹이시며
어린 양을 그 팔로 모아 품에 안으시며 젖 먹이는 암컷들은 온순히 인도하시리로다(사40:10-11)
☞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은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사41:17-20)
☞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 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그들이 풀 가운데에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사44:1-4)
☞ 하늘이여 위로부터 공의를 뿌리며 구름이여 의를 부을지어다
땅이여 열려서 구원을 싹트게 하고 공의도 함께 움돋게 할지어다
나 여호와가 이 일을 창조하였느니라(사45:8)
☞ 나 여호와가 시온을 모든 황폐한 곳들을 위로하여 그 사막을 에덴 같게,
그 광야를 여호와의 동산 같게 하셨나니
그 가운데에 기뻐함과 즐거워함과 감사함과 창화하는 소리가 있으리라
내 백성이여 내게 주의하라 내 나라여 내게 귀를 기울이라
이는 율법이 내게서부터 나갈 것임이라
내가 내 공의를 만민의 빛으로 세우리라(사51:3-4)
☞ 이는 비와 눈이 하늘로부터 내려서 그리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땅을 적셔서 소출이 나게 하며 삭이 나게 하여 파종하는 자에게
종자를 주며 먹는 자에게 양식을 줌과 같이
내 입에서 나가는 말도 이와 같이 헛되이 내게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나의 기뻐하는 뜻을 이루며 내가 보낸 일에 형통하리라(사55:10-11)
☞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11)
☞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무릇 시온에서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주어 그 재를 대신하며 희락의 기름으로 그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으로 그 근심을 대신하시고 그들이 의의 나무
곧 여호와께서 심으신 그 영광을 나타낼 자라 일컬음을 받게 하려 하심이라(사61:1-3)
☞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크게 기뻐하며 내 영혼이 나의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리니
이는 그가 구원의 옷을 내게 입히시며 공의의 겉옷을 내게 더하심이 신랑이 사모를 쓰며
신부가 자기 보석으로 단장함 같게 하셨음이라
땅이 싹을 내며 동산이 거기 뿌린 것을 움돋게 함 같이
주 여호와께서 공의와 찬송을 모든 나라 앞에 솟아나게 하시리라(사61:10-11)
☞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가 나를 두려워하지 아니하느냐 내 앞에서 떨지 아니하겠느냐
내가 모래를 두어 바다의 한계를 삼되 그것으로 영원한 한계를 삼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였으므로
파도가 거세게 이나 그것을 이기지 못하며 뛰노나 그것을 넘지 못하느니라
그러나 너희 백성은 배반하며 반역하는 마음이 있어서 이미 배반하고 갔으며
또 너희 마음으로 우리에게 이른 비와 늦은 비를 때를 따라 주시며
우리를 위하여 추수 기한을 정하시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자 말하지도 아니하니
너희 허물이 이러한 일들을 물리쳤고 너희 죄가 너희로부터 좋은 것을 막았느니라(렘5:22-25)
☞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렘17:7-8)
☞ 여호와께서 야곱을 구원하시되 그들보다 강한 자의 손에서 속량하셨으니
그들이 와서 시온의 높은 곳에서 찬송하며
여호와의 복 곧 곡식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어린 양의 떼와 소의 떼를 얻고 크게 기뻐하리라
그 심령은 물 댄 동산 같겠고 다시는 근심이 없으리로다 할지어다
그 때에 처녀는 춤추며 즐거워하겠고 청년과 노인은 함께 즐거워하리니
내가 그들의 슬픔을 돌려서 즐겁게 하며 그들을 위로하여 그들의 근심으로부터 기쁨을 얻게 할 것임이라
내가 기름으로 제사장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며 내 복으로 내 백성을 만족하게 하리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렘31:11-14)
☞ 내가 한 목자를 그들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지라
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내가 또 그들과 화평의 언약을 맺고 악한 짐승을 그 땅에서 그치게 하리니
그들이 빈 들에 평안히 거하며 수풀 가운데에서 잘지라
내가 그들에게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겔34:23-26)
☞ 강 좌우 가에는 각종 먹을 과실나무가 자라서 그 잎이 시들지 아니하며
열매가 끊이지 아니하고 달마다 새 열매를 맺으리니 그 물이 성소를 통하여 나옴이라
그 열매는 먹을 만하고 그 잎사귀는 약 재료가 되리라(겔47:12)
☞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그 날에 내가 응답하리라 나는 하늘에 응답하고 하늘은 땅에 응답하고
땅은 곡식과 포도주와 기름에 응답하고 또 이것들은 이스르엘에 응답하리라
내가 나를 위하여 그를 이 땅에 심고 긍휼히 여김을 받지 못하였던 자를 긍휼히 여기며
내 백성 아니었던 자에게 향하여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리니
그들은 이르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리라 하시니라(호2:21-23)
☞ 오라 우리가 여호와께로 돌아가자
여호와께서 우리를 찢으셨으나 도로 낫게 하실 것이요 우리를 치셨으나 싸매어 주실 것임이라
여호와께서 이틀 후에 우리를 살리시며
셋째 날에 우리를 일으키시리니 우리가 그의 앞에서 살리라
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타나심은 새벽 빛 같이 어김없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늦은 비와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하니라(호6:1-3)
☞ 너희가 자기를 위하여 공의를 심고 인애를 거두라 너희 묵은 땅을 기경하라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너희는 악을 밭 갈아 죄를 거두고 거짓 열매를 먹었나니
이는 네가 네 길과 네 용사의 많음을 의뢰하였음이라(호10:12-13)
☞ 야곱의 남은 자는 많은 백성 가운데 있으리니 그들은
여호와께로부터 내리는 이슬 같고 풀 위에 내리는 단비 같아서
사람을 기다리지 아니하며 인생을 기다리지 아니할 것이며
야곱의 남은 자는 여러 나라 가운데와 많은 백성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들은 수풀의 짐승들 중의 사자 같고 양 떼 중의 젊은 사자 같아서
만일 그가 지나간 즉 밟고 찢으리니 능히 구원할 자가 없을 것이라(미5:7-8)
☞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이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말4:1-3)
☞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께서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건하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약5:7-8)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지어다
이기는 그에게는 내가 하나님의 낙원에 있는 생명나무의 열매를 주어 먹게 하리라(계2:7)
☞ 그러므로 그들이 하나님의 보좌 앞에 있고
또 그의 성전에서 밤낮 하나님을 섬기매 보좌에 앉으신 이가 그들 위에 장막을 치시리니
그들이 다시는 주리지도 아니하며 목마르지도 아니하고 해나 아무 뜨거운 기운에 상하지도 아니하리니
이는 보좌 가운데에 계신 어린 양이 그들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그들의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라(계7:15-17)
☞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다시 저주가 없으며 하나님과 그 어린 양의 보좌가 그 가운데에 있으리니 그의 종들이 그를 섬기며
그의 얼굴을 볼 터이요 그의 이름도 그들의 이마에 있으리라
다시 밤이 없겠고 등불과 햇빛이 쓸 데 없으니
이는 주 하나님이 그들에게 비치심이라 그들이 세세토록 왕 노릇 하리로다(계22:1-5)
☞ 나 예수는 교회들을 위하여 내 사자를 보내어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언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 별이라 하시더라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계22:16-17)
☞ 이것들을 증언하신 이가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속히 오리라 하시거늘 아멘 주 예수여 오시옵소서
주 예수의 은혜가 모든 자들에게 있을지어다 아멘(계22: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