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에 매화 붉게 필 때/ 이성선 앞산을 낮게 나는 새가 그 발을 찻잔 물에 적시고 지나간다 허공에 갑자기 향기 감돌고 저녁 저 발이 누구의 가슴에 깊어지는데 새는 어디에 닿는가 닿고 닿지 않음 도달하고 도달하지 못함을 침 뱉듯이 보는 이가 내 뒤에서 조용히 차를 들고 있다.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솔내음 풍경소리 따라서 https://cafe.daum.net/myung06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솔내음 풍경소리 따라서 브론즈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149 방문수43 카페앱수0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보리수 찻실 스크랩 찻잔에 매화 붉게 필 때 자비심 추천 0 조회 81 19.07.17 11:55 댓글 0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출처: 사단법인 국악을 사랑하는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금난새 댓글0 추천해요0 스크랩0 댓글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율 환자 환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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