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블 매트릭스 ⑦_273_요한계시록 4장 – (2) 전갈자리(8,580~년경)에서의 하늘의 보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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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 매트릭스 ⑦: 다니엘과 요한계시록을 역사와 과학으로 해석
파트 2.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 4장 - 하늘의 보좌와 하늘의 예배(c.AD 8,580~)
4. 전갈자리(8,580~년경)에서의 하늘의 보좌(Throne in Heaven at Scorpio, AD 8,580~)
4-6. (2) 전갈자리(8,580~년경)에서의 하늘의 보좌(Throne in Heaven at Scorpio(AD 8,580~)
○ 이를 증빙하는 획기적인 구절이 있다. 나중에 요한계시록 6장에서 자세히 설명하겠지만, 바로 요한계시록 6:2이다.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there was a white horse! Its rider held a bow)”의 의미는 궁수자리의 상징인 ‘상반신이 사람(man)이고 하반신이 말(horse)인 반인반마(半人半馬)가 즉 말을 탄 인간이 활을 당기고 있다’와 같은 것이다.
☞ 여기서 ‘희다(white)’라는 것은 이미 Bible Matrix ⑦_133에서 언급했듯이 예수님을 의미하는 것이다. 따라서 ‘흰 말을 탄 자는 예수님을 가장한 적그리스도이다(마태복음 24:5). 이 적그리스도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정한 기간내에 많은 전쟁에서 승리하여 인간이 수여하는 수많은 면류관을 받는다. 그래서 인간들은 흰 말을 탄 자가 진짜 예수님이라 착각하고 적그리스도를 따르며 치켜 세우는 것이다. 이것이 일곱 봉인 시험의 첫번째 관문이다.
☞ 이에 앞서 역사적으로 흰 말을 타고 활을 가진 군대가 있었다. AD 50~90년경에 요한(Apostle John, AD 6~100)이 이 살아있을 때, 제정 로마제국(BC 27~AD 394)이 가장 두려워했던 군대는, 지금의 이란과 이라크를 지배했던 유목민이면서 흰 말을 타고 다니는 파르티아인들(Parthians) 이었다. 파르티아는 로마와 약 300년 동안 중동의 패권을 놓고 대결하다가 AD 199년에 로마에 의해 멸망 당했다.
☞ 왜 흰 말을 탄 자가 적그리스도로 판단하는가 하면, 이미 요한계시록 1:16의 ‘입에서 나오는 날선 검(a sharp double-edged sword)’을 다룬 Bible Matrix ⑦_137에서 언급했듯이, 예수님께서는 싸우실 때 즉 전쟁터에서 항상 사용하시는 것이 ‘입에서 나오는 날선 검(a sharp double-edged sword)’이다(요한계시록 1:16, 2:12, 2:16, 19:15, 19:21). 그런데 이 ‘흰 말을 탄 자’는 인간이 만든 활 즉 무기를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흰 말을 탄 자’는 예수님을 가장한 적그리스도이다(마태복음 24:5). 나중에 요한계시록 6:2에서 자세히 설명할 것이다.
☞ 요한계시록 6:2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a white horse! Its rider held a bow, and he was given a crown, and he rode out as a conqueror bent on conquest.) (NIV); And I saw, and behold a white horse: and he that sat on him had a bow; and a crown was given unto him: and he went forth conquering, and to conquer.(KJV); I looked up and saw a white horse standing there. Its rider carried a bow, and a crown was placed on his head. He rode out to win many battles and gain the victory. (NLT); I looked, and ·there before me was [look; behold] a white horse. The rider on the horse held a bow [signifying war], and he was given a crown [indicating victory; see 2:10], and he rode out, determined to win the victory [conquering and in order to conquer]. (EXB)
○ 그렇다면 언제쯤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보좌가 하늘 즉 소행성대에 진입하여 보좌를 베풀까? 그것은 대략 전갈자리(AD 8,580~10,739)가 시작되는 서기 8,580년경이라고 예측할 수 있다. 그러나 요한계시록 6:2을 음미해볼 때 궁수자리와 전갈자리가 겹치는 것으로 보아 궁수자리의 끝인 서기 8,579년에 +500년경이 되지 않을까 예측해 본다. 즉 서기 8,580~9,000년으로 예측해 본다.
○ 이미 바이블 매트릭스 ⑦_257와 바이블 매트릭스 ⑦_270에서 언급했지만, 결론적으로 요한계시록 4장은 에녹의 10번째 하늘(에녹2서 22장)에 있던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님의 보좌가 거대항공모함우주선(the giant aircraft carrier spaceship)을 이용하여 c.AD 8,580~9,000년경에 태양계로 진입해 ‘소행성대’인 ‘하늘’에 보좌를 베풀은 것이다. 그래서 ‘하늘의 보좌(Throne in Heaven)’라 일컫는 것이다.
☞ Bible Matrix ⑦_97~100에서 소개한 과거(the past, was)-현재(the present, is)-미래(the future, will be or is to come)의 시간 매트릭스를 다시 살펴보자. ‘하늘의 보좌(Throne in Heaven)’는 (1) 마지막 한 이레의 전(before the last one ‘seven’, ~c.AD 10,733), (2) 마지막 한 이레(during the last one ‘seven’, c.AD 10,733~10,740), (3) 마지막 한 이레의 후(after the last one ‘seven’, c.AD 10,740~12,900) 중 마지막 한 이레의 전인 c.AD 8,580~9,000년경에 일어날 것으로 예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