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일의 매화산악회는 근래 최대인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공원 호숫길을 걸었습니다. 어제 내린 비가 공기를 맑게 해 줘 좋았으나 북동쪽 호숫길이 공사로 출입을 차단, 짧은 코스가 되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점심은 사당역에 있는 담양죽순추어탕집 별관을 예약하여 우리만의 즐거운 식사를 가졌으며 생일을 맞은 김송호회원의 생일찬조금, 그리고 처음 매화회에 참석한 정규호회원의 특별찬조금에 감사를 표하오며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또 동기회에서 금년도 지원금 20만원까지 전달되어 매화회 재정상태가 매우 강화되는 날이 되었습니다. 처음 참석한 정규호회원, 그리고 자주 참석치 못했던 오주광, 홍원조 두 회원, 모두 세분 회원님의 참석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 매화산행에서 자주 얼굴을 뵈었으면 좋겠습니다.
1. 산 행 지 : 서울대공원
2. 집 결 지 : 대공원역 (지하철4호선)
3. 코 스 : 대공원역2번출구 → 호숫가전망좋은길 → 동물원앞 → 경마공원역
4. 점심메뉴 : 죽순추어탕
5. 참 석 자 : 회 장 김 칠 권
권 영 상 김 송 호 노 정 규 노 태 윤 박 호 기 사공정수 송 기 황 안 승 욱 오 주 광 이 성 우 이 영 배 이 영 환 정 계 영 정 규 호 정 남 석 정 용 웅 조 춘 구 최 종 옥 홍 원 조 <이상 20명>
배 경 음 악 [6:27]
1. When You and I Were Young Maggie ;매기의 추억' - Butterfield, Roger Wagner
2. Scarborough Fair '스커보로우의 추억' - 박인희
남서쪽 호수에서 놀고있는 헤오라기들
조병옥선생동상앞의 노태윤동기회장
오늘의 출석부
마지막 쉼터에서
담양죽순추어탕 별관에서
첫댓글 세계유일매화회는 근래들어 가장많은 20명이참석하여
대공원 호수길을즐겁게 걸었답니다
참석인원이 점점 늘어나니정말경사스러운 일인것같아요 생일축하금과 협찬금을내어준 김송호친구와
정규호친구에 고맙다는인사를 다시한번드립니다
남기회장 백안친구 수고하셨습니다
세계유일의 매화가 근래에 가장 많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공원둘레길을 걸었다. 날씨는 춥지도 덥지도 않은 적당한 하루였다. 매화가 세월이 갈수록 더욱 번창하는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김송호 정규호 두분의 협찬금 감사드리고 백안 수고에 감사드리고 남기회장 수고많아습니다.
오늘 매화산악회 정기산행 서울대공원에 친구들과 함께 잘 다녀왔습니다.
건강한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오늘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건강 관리를 잘 하여 자주 만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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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청계산 산행에서 혼이난 친구 들이
오늘 대공원 나들이에 20명이나 참가 대성황
을 이룬 즐거운 하루였습니다.35동기 지원금
또弘齋 생일턱과 신참 麗崗의 협찬으로 재정
튼튼한 매화회를 이끄는 南岐회장 매화산행
1등공신 白安PD의 헌신으로 팔순에도 건강
하고 씩씩한 친구들의 모습을 담은 활동사진
뒤돌아보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金銀보다는
現金 현금보다는 지금 "지금" 이순간이 제일
귀중하며 지금 이나이에 옆에있는 친구가 젤
소중하며 두발로 걸을때 까지가 인생 이란걸
매화회원은 잊지를 맙시다. 오늘도🚶♂️👍
20명이 서울 대공원을 걸었다.
더욱 푸르러진 숲 길을 보니 봄 속 깊은 곳에 서 있었다. 새로 참여하신 친구들 반갑습니다.
세월 더 가기 전에 자주 만나 걸으면서 서로 건강하게 노후를 맞이합시다.
참여하신 모두들 감사합니다.
댓글 ID중 "chung1234"는 정규호사장입니다 참석 첫회에 찬조금에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또 카톡에 사진합성기술까지 보였습니다 사업한다고 정신없었을줄 알았는데 대단하시네요
세계유일매화회는 근래들어 가장많은 20명이참석하여
대공원 호수길을즐겁게 걸었답니다
참석인원이 점점 늘어나니정말경사스러운 일인것같아요 생일축하금과 협찬금을내어준 김송호친구와
정규호친구에 고맙다는인사를 다시한번드립니다
남기회장 백안친구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