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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사]

달개비의 효능

달개비의 효능

[성미는 달고 담담하며 약성은 차다.

폐(肺), 위(胃), 방광경(膀胱經)에 들어간다.

달개비의 다른이름은 닭개비, 닭의장풀, 자주달개비, (한약명:압척초), 계설초, 닭의밑씻개. 등이 있다.

전초에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아스크르브산, 안토시아닌 성분이 들어있다.

동의치료에서 전초를 열 내림약, 오줌내기약, 급성열병, (물고임:복수찬데), 콩팥염, 요도염, 눈염증, 적리, 설사, 목구멍아픔에 쓴다.

민간에서 베인 상처, 뱀에 물린데, 종양에 잎을 붙인다.

신경 아픔에는 욕탕재료로도 쓴다.

꽃이 큰 원예 품종은 꽃을 따서 하늘색 물감으로 썼다.

31~62g을 물에 달여 먹는다.

7-8월에 전초를 채취하여 그늘에 말려서 혹은 생것 그대로 사용한다.

약리작용으로는 항균작용, 이뇨작용, 항염증작용, 체온강하작용, 혈당강하작용 등이있다.

[약선응용]

?당뇨: 날 것이나 건조된 전초를 물의 양의10/1 정도 넣고 그 양이 3/1양이 될 때 까지 달여 먹는다.

혹은 하루에 신선한 것 30~60g을 달여 먹는다.

?다래끼: 전초를 찧어서 붙이면 좋다.

?땀띠: 꽃, 잎, 줄기의 즙을 내어 바른다.

?어린이 태독(태열같이 붉은 것) : 꽃을 달여 마시게 한다.

?생선등을 먹고 두드러기가 났을 때: 생꽃잎, 혹은 말린 꽃잎을 생으로 먹거나 차로 마시면 효과가 있다.

?화상: 생잎의 즙을 내어 화상에 바른다.

?해열: 잎과 줄기 10g을 달여 먹는다.

 ※[주의사항] 비위가 허 한자는 금한다.

달개비 효소 만들기

재료: 달개비10kg, 설탕10kg, 생강150g

만들기

1. 달개비는 꽃이 피어있는 오전에 전초를 채취하여 오후에 깨끗이 씻어 물기를 말린다.

2. 물기가 마른 달개비를 잘게 썰고 생강은 껍질째 손질하여 나박나박 썰어 놓는다.

3.

달개비와 생강, 설탕을 잘 버무려 항아리에 넣고 항아리 입구를 한지로 잘 봉한다.

4. 다음 날부터 10일 동안 매일 저어설탕은 녹여주고 공기도 넣어준다.

5. 3개월 후에 건더기를 거르고 국물만 다시 항아리에 넣고 한지로 잘 봉하여 1년정도 발효한 후 먹는다.

※달개비 독이 없으므로 물과 같이 마시는데 진피와 건강과 함께 끓여 마시면 좋다.

당뇨병치료로 쓰려면 양건하여 6개월 정도 쓰고 또는 달개비 효소와 국우식초로 쓴다.

6개월 정도 먹어야한다.

음건한 것은 소염, 청열해독에 쓴다.

해독작용을 좋게 하려면 금은화와 민들레를 섞으면 좋다.

또 무화과와 함께 하면 청열해독 까지 된다.

또 청열해독은 달개비와 쇠비름은 궁합이 잘 맞으므로 함께 하면 좋은데 계피가루, 생강을 넣으면 평한 성분이 되고 팔다리가 쑤시면 계피보다 계지로 쓴다.

어려서 고열을 많이 조절해 주어야한다.

어려서 고열을 많이 앓던 사람이 간질 환자를 낳을 확률이 높다고 한다.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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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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