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이 먼저고 성공은 그 다음에 온다. 진보정권이 집권하면 공기업 투자는 지양해라. 자신을 이기는 사람이 주식투자에서도 이긴다. 인간의 본능에 반하는 투자법만이 지속적으로 효과를 발휘해서 살아 남을 수 있다. 공포에 사고 탐욕을 버려라. 모두가 절망에 빠져서 주식을 팔때 매입하고 남들이 앞뒤 가리지 않고 살 때 파는 것은 대단한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나 엄청난 수익으로 보답해 준다.
정부가 돈을 풀 때 주식을 사라. 악재로 주가가 폭락하면 매수를 해라. 또한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을 때, 대규모 설비를 단행할 때, 산업 사이클 흐름을 탈 때는 주식을 매입해라. 주식 매도 타이밍은 1)처음 생각한 적정주가 수준이면 분할매도를 한다. 2)고점에서 대량의 거래가 이루어 지고 장대음봉 발생할 때이다. 3)3번째 전고점 돌파에 실패하면 매도한다. 4)기대하던 뉴스가 나오면 메도한다. 5)테마주는 대장주가 꺾이면 매도한다. 6)전제장에 판단이 서면 매도한다.
투자성공=용기+지식이다. 인간은 중대한 계기를 맞아 스스로 깨닫기 전에는 달라지기 힘든 존재이다.
저자: 우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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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저자의 책을 3번째 접했다. 2번째까지는 부동산 투자에 관한 책이고 3번째는 주식투자에 관한 책이였다. 저자는 부동산 및 주식 공히 해박한 지식을 갖추고 있다.
내가 매일 접속하는 부동산 카페에도 저자의 글이 올라오면 단연 조회수 1위를 하고 부린이나 주린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플루언서이다.
이책을 보기 전에는 원래 타고난 재능으로 주식투자를 잘하는가 생각했는데 누구나 거쳐야 할 혹독한 댓가를 치루었다는 것을 보고 수긍이 갔다. 주식투자로 한방에 10억을 잃기도 하고 또한 1년 6개월만에 투자 수익율 540배를 올렸다고 했다.
후자의 경우에는 코로나 이후 근래에 올린 실적이고 이는 대중들과 다른 생각에서 비롯되었다고 했다. 그뿐만 아니라 정권에 따라 종목선정을 잘 해야하고 경기부양 차원에서 돈을 풀 때와 악재가 발생했을 때 매수해야 한다는 말은 주린이들이 귀담아 들어야 한다.
그리고 운동, 공부, 투자는 밥먹듯 행하고 본업에 충실하라고 한다. 모든 전문가들이 한결같이 하는 말이긴 하지만 성공적인 투자비결은 마인드에 달려 있다고 강조를 한다.
설령 이런 책을 보고 투자에 성공하지 못한다 치더라도 삶에 엄청 도움이 되기 때문에 저자의 지혜와 마인드를 받아 들였으면 한다. 인터넷상에서 "우석" 또는 "브라운 스톤" 으로 검색하면 알짜정보가 넝쿨째로 굴러 들어 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