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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31수련회1일차 [사랑을 주신 구원의 주] 김성현감독(강석준집사님 정리)
요15:9-15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이 구원을 주시고, 신앙을 주셨다.
신앙은 우리가 이 땅에서 마지막으로 의지할 하나님이 주신 방법이다.
우리가 수련회에 모인 것도 하나님의 도움을 받고, 인도하심과 감동케 하심을 받고, 온전히 우리 몸과 마음이 구원받기 원하는 것이다.
육신으로 살던 우리는 더욱 성장해서, 하늘로 올라가야 한다.
그럴려면, 하나님이 주신 방법대로 해야 한다.
신앙은 하늘에 이를 수 있는 길이다.
신앙이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도 있다. 그저 교회가 잘 인도하겠지 생각한다.
그냥 무조건 예배 드리고, 종교적인 행위를 한다고 해서, 누가 데려갈까.
어떻게 확신할 수 있는가.
오늘부터 주님이 이끄시는 말씀을 들어야 한다.
천국으로 이끄시는 주님만의 비법을 따라야 한다.
오직 주님의 말씀을 순종해서 가야 한다.
주님이 우리를 버리지 않는다.
우리와 함께 가신다. 그는 우리에게 말씀을 주시고, 인도하신다.
그분은 자기 피를 주어, 영원히 죽을 자를 살리고, 끝내 이끄시려는 것이다.
나는 하나님을 신뢰한다.
그분은 결코 나를 버리지 않으실 것이다.
그분은 게으르지 않으시고, 나를 경히 여기지 않으실 것이다.
내가 훌륭해서가 아니라, 그분이 진실하시고, 사랑하시고, 끝까지 인도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분의 열정이 충만해도, 주님의 뜻을 알지 못하면, 그분이 이끄시는 곳으로 갈 수 없게 될 것이다.
나의 관심은 우리 성도 백프로 주님의 이끄심을 따라, 영원한 나라에 입성하는 것이다.
비록 여러가지 고비가 있을지라도, 나는 여러분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기 원한다.
[항상 미워하는 죄인을 구하러 세상에 오셨다]
물론 신앙을 문맥적으로 다르게 표현할 수도 있다.
그렇다고 복음의 본질이 바뀌지 않는다.
어떤 문맥에서 다르게 설명해도, 이것에서 벗어나면 그리스도의 신앙이 아니다.
예수가 이 땅에 오신 것은 죄인을 구원코자 하심이다.
우리가 죄인이었는데, 우리를 구원하려고 오셨다.
우리가 무슨 문제점이 있었는가. 우리는 한마디로 사랑이 없는 자였다.
나도 이것을 어떻게 설명할지, 몇년간 머리에 맴돌고 있었다.
내가 너무 미련하여, 어떻게 설명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본질상 우리는 미움이 가득한 자다.
여러분 속에 가끔 거룩함이 넘치는가.
우리는 서로 인간의 모습으로 익숙해져있다. 우리는 이기심이 너무 많다.
둘이 있어도, 정말 전적으로 한쪽을 사랑해주지 않는다.
결국 이기심이 모든 것을 갈라지게 한다.
욕심도 굉장하다.
이 세상은 시기, 질투 엄청나다.
누가 가다가 넘어져서 코피가 났다고 하면, 샘통이라고 하지, 어떻하나 걱정하지 않는다.
또 이간도 잘한다. 교회 다니는 사람이 제일 많이 하는 것 같다.
미움이 많다.
직접 부수지 않더라도, 남이 넘어지는 것에 대해서, 기뻐하는 심보가 누구에게든 있다.
성경에서 미움은 살인이라고 말한다.
너무 비약 아닌가.
미움과 살인은 엄청난 차이다.
그러나 미움과 살인은 근본이 같다.
살살 치면 미움이고, 세게 치면 죽일 수 있다.
사랑이 없기 때문에, 우리는 죄를 범할 수 밖에 없다.
사랑이 항상 거의 없기 때문에, 이 존재는 죄를 범하지 않을 수 없다.
한마디로 사랑하지 않는 것이 죄다.
우리가 본질상 죄인인 것은 미워하기 때문이다. 곧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
나는 사랑하지 않는다. 중립이다 하지만, 헬라식으로는 사랑하지 않으면 미워하는 것이다.
결국 사랑 자체가 꽉 차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사랑의 반대편에 있는 것이다.
마귀는 사랑하지 않는다.
사랑하지 않는 것과 의를 행치 않는 것은 마귀의 기질이다.
그런 인간을 마귀의 자녀라고 했다.
종교적으로 그럴듯하게 말해도, 사실은 자기만 사랑하고 있다.
가인이 친동생 아벨을 죽일 때부터 그런 인간의 성질이 드러났다.
정말 있을 수 없는 일인데, 질투 때문에 그렇게 했다.
이렇게 마귀로 인해, 모든 사람을 오염시키게 된 것이다.
그리스도인은 노력이라도 하고, 흉내라도 낸다.
그러나, 본질적으로 되지 않는다. 사랑할 능력이 없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한다면, 사랑할 능력을 주실 것이다.
사랑한다면, 구원이 작동되고 있는 것이다.
사랑할 수 있게 되면, 구원이 잘 임하여서, 그 사람 속에서 역사하고 있는 증거가 나타난 것이다.
구원이 성공되고 있다면, 그 사람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거다.
원래 사람은 도저히 할 수 없다.
하나님의 본성이 임해야 한다.
나는 사랑을 절대 할 수 없는데, 새사람을 입으면, 사랑할 수 있다.
누가 영혼이 망해도 세상은 아무도 신경 안쓰지만, 함께 마음이 아픈 것은 하나님이 내 안에서 안타까워 하시는 것이다.
사랑하면 구원이 잘 역사하고 있는 것이다.
내가 하나님의 자녀인 증거이고, 내가 하늘의 이적으로 변화되었다는 것이다.
이 땅의 것을 하나님의 것으로 바꾸어야 하늘로 갈 수 있다.
그래야 마귀를 이길 수 있다.
마귀 싫어, 가라 해도 가지 않는다. 되게 미워해야 한다.
정말 거룩한 분노로 싫어해야 한다.
풍파가 와도, 두렵지 않고, 갈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요일3:1-12 보라 아버지께서 어떠한 사랑을 우리에게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는고 우리가 그러하도다 그러므로 세상이 우리를 알지 못함은 그를 알지 못함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지금은 하나님의 자녀라 장래에 어떻게 될 것은 아직 나타나지 아니하였으나 그가 나타내심이 되면 우리가 그와 같을 줄을 아는 것은 그의 계신 그대로 볼 것을 인함이니 주를 향하여 이 소망을 가진 자마다 그의 깨끗하심과 같이 자기를 깨끗하게 하느니라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그가 우리 죄를 없이 하려고 나타내신 바 된 것을 너희가 아나니 그에게는 죄가 없느니라 그 안에 거하는 자마다 범죄하지 아니하나니 범죄하는 자마다 그를 보지도 못하였고 그를 알지도 못하였느니라 자녀들아 아무도 너희를 미혹하지 못하게 하라 의를 행하는 자는 그의 의로우심과 같이 의롭고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니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께로서 난 자마다 죄를 짓지 아니하나니 이는 하나님의 씨가 그의 속에 거함이요 저도 범죄치 못하는 것은 하나님께로서 났음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의 자녀들과 마귀의 자녀들이 나타나나니 무릇 의를 행치 아니하는 자나 또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니라 우리가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 가인 같이 하지 말라 저는 악한 자에게 속하여 그 아우를 죽였으니 어찐 연고로 죽였느뇨 자기의 행위는 악하고 그 아우의 행위는 의로움이니라
요한복음을 보면, 부드럽고, 많이 사랑스럽지만, 요한이 고령 때, 영감으로 하나님께 받아서 쓴 것이다.
우리는 마땅히 서로 사랑해야 한다. 사랑하는 것은 구원받은 증거다.
사랑할 수 없는 것은 그 사람에게 구원이 없는 것이다.
생명은 주님이 우리 저주를 벗길 때, 살아서 생명이 있는 것이다.
주님의 대속으로 인해, 그가 죽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생명이 임한 것이다.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영생이 없다.
이런 것 처음 듣는다고 하면, 그 교회는 잘못된 것이다.
교회에 오면, 사랑, 사랑이라는 말을 들어야 한다.
요일3:14-16 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 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그가 우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셨으니 우리가 이로써 사랑을 알고 우리도 형제들을 위하여 목숨을 버리는 것이 마땅하니라
큰 사랑을 받았으니, 사랑해야 마땅하다.
받은 사랑을 생각하면서, 서로에게 사랑을 베풀게 되면, 거기에 하나님께서 함께 거하신다.
잠깐 임재하셨다가 떠나시는 것이 아니라, 거주하신다.
그래서, 그렇게 거하시는 모습은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이 극적으로 성취된 것이다.
하나님께서 아들을 보내셔서, 사랑하셨고, 아들은 자기를 희생하여, 사랑을 쏟아부었는데, 그들이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의 구원의 방법이 정상적으로 성취되는 것이다.
엄청나게 희박한 확률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가 목숨을 버리시고, 큰 사랑을 주셨다.
너희도 서로를 위해 목숨을 버려야 마땅하다.
요일4:7-12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고, 우리도 사랑하면, 하나님의 계획이 온전히 이루어진 것이다.
그 사랑이 온전해 진 것이다.
물론 인간끼리는 할 수 없지만,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이 그 속에서 역사하신다.
만약 사랑하지 않는다면 어떻할까.
사랑해야 비로소 하나님이 함께 하시는데, 사랑하지 않는 사람도 많다.
내가 사랑하면, 내가 하나님 안에 있는 것이고, 하나님도 내 안에 있는 것이다.
내가 사랑하느냐, 하지 않느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지대한 관심거리다.
그러나, 사랑하지 않으면, 마지막에 있을 심판이 두려울 것이다.
사랑한 사람은 심판을 두려워할 것이 없다.
자기 안에 사랑이 완전해졌다.
적어도 하나님이 계획하신 사랑이 그 안에서 이루어졌다.
자기가 사랑하려고 노력했기 때문에, 사랑할 수 있게 되었고, 하나님의 사랑이 그냥 지나가지 않고, 내게 실질적인 것이 되었다.
하나님이 하라고 한 것이 내 안에서 실질적으로 되었기 때문에, 나는 두렵지 않다.
손해를 많이 봐도, 더 사랑했고, 더 가난해도, 더 사랑했다. 그래서, 심판이 두렵지 않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신앙생활 엄청 잘한다고 했다.
목소리도 걸걸하게 했지만, 심판날이 두렵다.
자신이 없다. 사랑이 정착이 되지 않았다.
하나님께 사랑받았으면, 나도 받은 사랑을 나타내야 했다.
좋은 선물을 주신 것에 대해서, 고마움을 느꼈는가.
고마움을 느꼈다면, 사랑했어야 한다. 자기를 촉구해서, 사랑하는 척이라도 했어야 한다.
과거 교회에서는 엄청 목에 힘주면서, 직분을 높이려고 한 사람이 있었다.
나는 엄청 힘들었다. 신앙적으로 내가 제일 밑바닥인 것 같았다.
그런데, 사랑하지 않고, 굉장히 사나웠다.
그 스토리만 해도, 엄청난 분량의 책이 될 것이다. 그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았다.
계속 종교생활은 하지만, 그 사람은 자기 본인을 사랑하는 것이다.
남을 사랑하면, 그리스도 신앙의 넘버원이다.
그런데, 하기 싫다. 평생 나를 위해 살았는데, 남을 사랑하라고 하면 할 수 있을까.
그래도, 해야 한다. 사랑은 계명이다.
신약성경에서도 계명은 율법이다.
신약성경에서 주님께서 당신의 스타일로 새로 써주셨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요일4:16-21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룬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의 어떠하심과 같이 우리도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어 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 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우리가 사랑함은 그가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음이라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 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느니라 우리가 이 계명을 주께 받았나니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또한 그 형제를 사랑할지니라
사랑하는 척이라도 해야 할 것이다. 이것은 계명이기 때문이다.
사랑하지 않았다면, 최소한 계명 불복종으로 형벌받을 것이다.
주님이 직접 예를 보이셨다.
주님께서 제자들의 발을 씻은 것은 대단히 심각한 이야기다.
앞으로 너희도 그렇게 하라.
마땅히 배워서 실천할 일이다. 이것을 알고 행하면, 너희에게 복이 있으리라.
요13:12-17 저희 발을 씻기신 후에 옷을 입으시고 다시 앉아 저희에게 이르시되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을 너희가 아느냐 너희가 나를 선생이라 또는 주라 하니 너희 말이 옳도다 내가 그러하다 내가 주와 또는 선생이 되어 너희 발을 씻겼으니 너희도 서로 발을 씻기는 것이 옳으니라 내가 너희에게 행한 것 같이 너희도 행하게 하려 하여 본을 보였노라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종이 상전보다 크지 못하고 보냄을 받은 자가 보낸 자보다 크지 못하니 너희가 이것을 알고 행하면 복이 있으리라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기억해야 한다.
그 사랑의 크기를 마음에 새겨라.
[받은 사랑의 크기를 알고 시작]
그 사랑을 모르면, 그 사랑을 받고도 배은망덕 하고, 신앙이 있을 수 없다.
그러니까, 원수에게 너무 오염되면 안된다.
부모가 자식을 자기 한을 풀어주는 대상으로 삼으면 안된다.
자녀는 하나님에게 끌리게 해야 한다.
정직한 심령이 얼마나 소중한가. 긍휼의 마음을 갖고 있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가.
자기 자녀는 자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아는 심령이 되어야 한다.
어릴 때, 심령이 망하면, 나중에는 하나님을 믿을 수 없다.
너무 늦게 믿으면, 자기가 하던 것이 편하다.
몸이 피곤하니까 그렇다. 나도 피곤하니까, 그런 것 많이 느낀다.
어릴 수록 하나님을 느끼게 하는 심령이 되게 하는게 좋다.
하나님과 조화가 잘되는 심령이면, 좋을 것이다.
받은 사랑의 크기를 알고 시작해야 한다.
누가 하나님으로부터 났다고 하면, 경쟁자가 아니다.
이 세상은 물질을 가지고 사람을 나눈다.
그런데, 여기에 오면, 하나님이 구원하신 자들이다.
그리스도께서 살리신 자, 그분이 낳은 자는 나도 사랑해야 한다.
요일5:1 예수께서 그리스도이심을 믿는 자마다 하나님께로서 난 자니 또한 내신 이를 사랑하는 자마다 그에게 난 자를 사랑하느니라
내가 하나님의 자녀이면, 사랑할 이유가 있는 것이다.
십계명도 계명이고, 사랑의 계명도 계명이다.
[아무리 하나님을 안다 해도 거짓말하는 자]
진리가 따로 있다고 하면서, 주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는 진리가 없다.
그는 주님을 거절하는 습성이 있다.
요일2:4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계명을 지키는 것이 그의 사랑안에 거하는 것]
주님은 이렇게 그의 사랑안에 두려고 하신다.
그가 우리를 사랑안에 두면, 그분도 안심이다.
주님이 나를 사랑하셨으니, 나도 이제 반응한다. 옛날에 사랑하지 못했던 사람이 이제 교회를 사랑한다.
주님이 내 안에 계셔서, 나의 모든 것을 항상 보고 계시다.
이렇게 하는 과정에서 주님은 우리에게 정말 사랑한다고 하신다.
누구를 위해 그분이 죽으셨다면, 최고의 사랑을 준 것이다.
[나는 너희의 친구다. 너도 나의 친구가 되길 원한다]
누구도 할 수 없는 최고의 사랑을 주었다. 그래서, 나는 너에게 친구다.
세상에서는 친구와 사업하면 천하의 원수가 된다.
여기서 친구라는 것은 변치 않는 친구다.
옛날 헬라 문화에서 친구는 영혼을 나눈 자라고 했다.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친구가 아니다.
나는 그에게 나를 다 터놨는데, 그는 나를 어떻게 생각할까.
주님이 내 마음속에서 다정히 대하시고, 내가 틀리거나 나빠도,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아파하신다.
네가 이렇게 네 인생을 망쳤구나. 힘내. 나는 네가 다시 일어날 것을 알아.
나는 네 편이다. 너를 지원한다.
연약해도 상관없어. 나는 네 친구다.
요15:9-15 아버지께서 나를 사랑하신 것 같이 나도 너희를 사랑하였으니 나의 사랑 안에 거하라 내가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그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너희도 내 계명을 지키면 내 사랑 안에 거하리라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 내 계명은 곧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하는 이것이니라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하는 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니라
나는 주의 친구.
찬양이 있다. 원래 미국의 복음송인데, 내용은 주님이 나를 친구로 부르셨다고 한다.
이 점이 되게 중요하다.
주님은 멀리 계시는 분이 아니다.
주님은 나의 친구다. 나도 그분의 친구가 되리라.
[사랑은 교회를 향해 하는 것]
하나님만 사랑한다고 하는 사람은 사실 자기만 사랑하는 것이다.
온갖 이유를 다 대지만, 사실 교회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것이 고르반이다.
자기에게 이해관계가 있을 때만 사랑한다.
주님의 사랑은 아가페 사랑이다.
우리 교회는 예전에 권위주의가 많았다. 권위주의 속에 그런 것이 정교하게 숨겨져 있다.
자기 권위가 손해를 볼까봐, 교회에서도 부자연스럽게 괜히 자기를 높이려고 한다.
권위는 주님처럼 발닦아주는 사람이 높은 것이다.
우리가 성경을 오해하는 면이 많다.
우리가 보는 성경은 고어가 많다.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
새번역성경을 보면, 느낌이 다르다.
주님이 오늘날 오셨다면, 여러분 제 말씀을 들으십시요. 이런 식으로 하셨을 것이다.
내 말을 들으라. 이런 식으로 하지 않으셨을 것 같다.
나는 그냥 교회에 오면 다 받아주었으면 좋겠다.
교회에 오면, 피곤이 풀렸으면 좋겠고, 그냥 안아주었으면 좋겠다.
그저 사랑해 주었으면 좋겠다.
의는 사랑을 이치로 베푼 친절이다.
세상 살기 너무 힘들다.
주님은 우리에게 구원이라는 직업을 주셨다.
[세상이 힘들어도 사랑해야]
이것이 우리의 유업이다.
하나님의 아들이라도 죽으라고 보낼 가치가 있는 일이다.
사랑하라고 하는데, 다른 이유를 댄다. 거기에는 구원이 없다.
세상에서 아무리 힘들어도, 용기를 얻도록 사랑해주어야 한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사랑하라니까, 다 받아주라고 한다.
교회를 부수는데도 다 받아주라고 한다.
악인은 받아주는 것이 아니다. 회개하는 자를 받는 것이다.
하나님은 회개하는 자를 받으신다.
하나님은 악인은 받지 않으신다.
다 받아주라고 하지 말라.
세상이 힘들어도 사랑해야 한다. 다른 것 다 망해도, 주의 일은 잘되어야 한다.
우리가 수련회 하는 이유는 하나님의 손 안에 다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주신 오늘이 그냥 하루가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고, 보살피시는 하루가 되기 원한다.
오늘 하루 힘이 생기고, 그를 향한 하나님의 은총, 긍휼이 있어야 한다.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와 함께 하신다.
우리 교회에 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기 바란다.
사랑과 충실로 하나되자.
교회 사랑하라는 것이다.
세상사람을 사랑하라고 하지 않으셨다.
너희 형제, 교회를 사랑하라고 하셨다.
중구난방으로 하지 말고, 감독과 함께 한생각, 한계획, 한신앙으로 가기 바란다.
우리 사랑하자.
너 내 교회 사랑해줄래.
주님의 부탁이다.
나는 그 메시지를 매일 듣는다.
그 음성 때문에, 나도 많이 고쳤다.
사랑하는 자들 되자.
주님의 사랑이 여러분 안에서 살아서 역사하기 바란다.
교회를 사랑하고, 교회를 승리로 이끄는 자들 되자.
수련회 동안 많은 은혜 받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기 바란다.
수련회 마치고, 갈 때는 충만히 가라.
하나님이 거하시고, 마지막날이 두렵지 않은 자가 되기 바란다.
하나님, 내 속에서 주님이 부탁하신, 내 교회 사랑해줄래. 내 속에서 훌륭히 이루어지게 하소서.
내가 미련하여 깨닫지 못했으면, 고쳐주소서.
주님이 먼저 사랑해주셨으면, 나도 사랑하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