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본문 고후6:1~13
2. 하나님의 음성 듣기 (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
우리가/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 자로서/ 너희를/ 권하노니/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이르시되/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우리가/ 이/ 직분이/ 비방을/ 받지/ 않게/ 하려고/ 무엇에든지/ 아무에게도/ 거리끼지/ 않게/ 하고/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고/ 많이/ 견디는/것과/ 환란과/ 궁핍과/ 고난과/
매/ 맞음과/ 갇힘과/ 난동과/ 수고로움과/ 자지 못함과/ 먹지 못함/ 가운데서도/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거짓이/ 없는/ 사랑과/
진리의/ 말씀과/ 하나님의/ 능력으로/ 의의/ 무기를/ 좌우에/ 가지고/
영광과/ 욕됨으로/ 그러했으며/ 악한/ 이름과/ 아름다운/ 이름으로/ 그러했느니라/ 우리는/ 속이는/ 자/ 같으나/ 참되고/
무명한/ 자/ 같으나/ 유명한/ 자요/ 죽은/ 자/ 같으나/ 보라/ 우리가/ 살아/ 있고/ 징계를/ 받는/ 자/ 같으나/ 죽임을/ 당하지/ 아니하고/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고/ 가난한/ 자/같으나/ 많은/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 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것을/ 가진/ 자로다/
고린도인들이여/ 너희를/ 향하여/ 우리의/ 입이/ 열리고/ 우리의/ 마음이/ 넓어졌으니/ 너희가/ 우리 / 안에서/ 좁아진/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 심정에서/ 좁아진/ 것이니라/
내가/ 자녀에게/ 말하듯/ 하노니/ 보답하는/ 것으로/ 너희도/ 마음을/ 넓히라/
3. 하나님과의 대화( 깨달음. 회개 . 결단)
*깨달음/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오직 모든 일에 하나님의 일꾼으로 자천하고"
"깨끗함과 지식과 오래참음과 자비함과 성령의 감화와 ..."
하나님의 은혜를 받은 자들이 살아 가야 할 삶에 대해....
어떤 상황과 환경 안에 우리를 두신다 할지라도 성령님이 함께 하신다면.. 이렇게 살 수 밖에 없는 성도의 모습에 대해 말씀하시는 것 같다
성령의 아홉가지 열매가 있지만 그 외에도.. 성령님과 함께 사는 사람에게 맺혀지는 열매들을 생각하게 하신다
정말.. 나로서는 선한 게 아무 것도 없더라.
어제 밤에는 마음 안에 얼마나 ... 정죄가 . 판단이 들어 오던지..
그러면서 문득 깨달아 지더라.. 성령님이 나와 함께 하시지 않으면.. 항상 내가 이렇겠구나...
이 새벽에 나는 고민 좀 하고 있다. 집에 04시에 왔다. 예정 없던 알바를 갔는데... 그것도 풀타임으로 일을 했다.
집에 오는 길에 장을 봤는데.. 집에 오니 고추가루가 없다.ㅠㅠㅠㅠ
지난 번에 패트병에 있던 걸 ㅇㅇㅇ 님에게 다 준 걸 잊어 버린 거다. 내가 이렇다. 그래서 이상한 반찬이 만들어 졌는데..
용산역에 가지고 갈 거다.ㅠㅠ 주님께 부탁을 드렸다. 그분들이 맛있게 느껴지게 해 달라고...
부산하게 이런 저런 준비를 하며 오늘 오후에 만나기로 한 약속을 취소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카톡을 보내서 양해를 구하고 ㅂㅇㅇ 님 연락처와 주소를 보내달라고 부탁 드렸다.
그러면서.. 솔직히 고민 많다. 잠을 더 못 자겠구나... 더 힘들겠구나.. 하는 생각.
지금 해야 할 중요한 일들도 못하는 판에 ... 왜 그분들은 일주일에 하루도 시간을 못 내실까...
나처럼 바쁘지도 않은데.. 말이다. 나야 그 상황. 형편 다 모르지만.. 뭐 그분도 내 상황과 형편 모르니까 부탁을 했겠지..
여튼 이번주부터는 전심으로 또 한 영혼을 섬겨야지. 알바를 완전히 접어야 하나.. 싶다.
그래도 아픈 분이고 하나님을 안 믿는단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은혜를 받은 자들은 또 그 은혜를 나누며 사는 게 맞다. 그리고 순종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달리다 보면.. 어느날엔가는 사도 바울이 말한 열매들이 맺혀지겠지.
십자가를 만난 사람들.. 순종으로 살아 가는 사람들은 .. 당연히 고난을 받을 수 밖에 없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십자가가 꽂힌 곳에서는 전쟁이 일어 나게 되어 있다.
주님.. 제가 피곤해서.. 한시간만 자겠습니다.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주님.
*회개 /
*결단/.
4. 암송 말씀/
5. 주제/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6. 생활에 적용 한 가지 // ㅂㅇㅇ 님을 섬기는 것을 두고 기도하자. 그리고 전심의 태도를 결정하자.
7. 평가 // 텐트촌에 있는 ㅇㄱㄱ님이 오늘 다락방 예배에 갔단다. 지체들과 의논을 해서 앞으로는 갈 분들은 스스로 전철을 갈아 타고 가게 하기로 결정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다 첫째는 스스로 복음 앞에 서야 한다는 것 둘째는, 다락방에 있는 어느 누구도 그분들이 "노숙인"이라는 색안경을 쓰고.. 선입관을 가지고 바라보지 못하도록 ... 성도들 사이에 묻혀서 예배를 드리고 오는 게 좋을 듯 해서 그렇다 세번째는 불순물이 들어 오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아무에게도 자신의 의가 되지 않고. 오직 주님이 행하시는 그 일들을 보며 영광을 돌려야 하지 않겠나... 여튼 앞으로 다락방 예배에 갈 사람들이 더 늘어날 듯..한데. 갈 사람들에게는 교통카드를 충전해서 주기로 했다.
또... 다른 팀에서 다음 주에 와서 텐트촌 청소를 해 주겠다고 했다더라. 누군지 모른다고 하는데.. 활동 규모를 들어 보니 내가 일전에 통화하고 수요일날 패트병 좀 수거해 가라고 부탁했던 팀 같더라. 본인들이 가져온 물병이 수년 동안 텐트촌에 산처럼 쌓이는데도..계속 생수병만 갖다 줬었는데 내가 전화로 부탁을 한 후에는 올 떄마다 한 봉지씩 패트병을 수거해 가는 중이다.
그래서 청소를 하러 오면 내게 연락을 하라고 했다. 한번 가 봐야지... 그동안 텐트촌 친구들이 얼마나 많이 깨끗하게 치워 나가고 있는데.. 가장 바람직한 게 텐트촌 친구들이 스스로 해 나가는 건데 .. 모르겠다. 이 분들이 몇년 전에도 쓰레기를 치우다 그냥 간 팀이라.. 여튼 주님이 하셨다.
내게 시간이 좀 있으면.. 근력운동을 하고 싶다. 유산소운동만으로는 체력을 강화할 수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일을 하려면 체력이 강해야 하는데 말이다..
지난 밤에 사고 치고. 하나님 앞에서 반성 많이 했다. 내가 왜 이러나. .. 일주일 내내 생각을 해도 이렇게 실수를 한다. 아니..기억 안나게 하신 분이 성령님이시다. 내게 "너 뭐 하고 있냐. 너 뭘 주목하고 있냐.. 네 마음에는 뭐가 들어가 있냐.." 고 하시는 거다. 마음을 좀 더 촛점집중해서 하나님의 얼굴만을 구하며 살아야지...
지금 난 스쿠터를 살까.. 고민 중이다. 지훈이(큰 아들)에게 말했더니 사준다는데.. 연습할 공간이 없다. 학교 문이 잠겨서.. 오래 전에 오토바이 타려고 연습하다 다친 적이 있어서 좀 조심스러운데.. 한달 교통비가 30만원 가량 나간다. 돈이 너무 아까와서... 이래저래 궁리 중이다.
오늘은 집에 오는데 문득.. 아들들이 나를 너무 사랑해 줘서.. 염려가 되더라.. 하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없도록.. 평생 세상 등지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살도록... 기도 하고 또 기도해야지
8. 기도 24365 // 1. 체첸(체첸의 심령을 위해) 2. 오늘의 열방(미국1/5) 3. 한국교회, 북한, 다음 세대
9. 성경 통독 // 왕하 1장~25장. 3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