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거의 일주일만에 컴백하여 글하나 쓰네요.......
그동안 아버지 일을 도와드려야 되서 집에 못들어오다 보니 ..... ㅎㄷㄷ.....
그래도 다행히 소녀들 CD는 일도와드리기전에 미리 신청을 하고 가는도중에 입금을 해서 맘편하게 예약했네요....ㅋ
일때문에 연말 프로를 꽤 놓쳤지만 그래도 일하면서도 재미도 있었으니 어떻게든 퉁쳣다고 위로를 해야겠네요........
특히 오랫만에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대표작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이나 이웃집 토토로같은 작품을 본것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보면서 내재되어있던 감성적인 부분들이 약간이나마 되살아나는 느낌이 났네요......ㅋ
아무래도 외부라서 더욱더 그랬던것 같네요..........ㅋ
원래 지금쯤이면 한창 일을 도와드리고 있거나 자고있을때이지만........
물론 일이라고 해봤자 거의 서있는것 뿐이고 일보단 주로 잘때가 더 많으니.............
지금 상당히 피곤이................
근데 분명 저는 서있기만 했으니.....
분명 발바닥이나 다리쪽이 아파야 하는데 마치 온몸운동을 한것마냥 온몸이 쑤시는............
분명히 다른 쪽은 쓴기억이 별로 없는데...........
졸린 상태로 글을 쓰다보니 무언가 글이 " 훅~ " , " 훅~ " 끊기는 듯한 느낌이 저는 드는군요......
마치 정신과 손이 따로따로 노는듯한 느낌이.......
아무튼 이제 집에 왔으니 다시 은둔생활이 시작될것 같네요..............
은둔자 생활은 얼렁 접어버려야 하는데............
그럼 이만 부족하면서도 " 훅~ " 끊기는 글을 이만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ㅋㅋ; 잠형 요즘 미시는 유행어 인가요.. 힘드신일 많이 하셨네용... 좀 쉬셔용~
유행어??? 자주 쓰는 말이 있나보군....... ㅋㅋ
이제는 자주 오세요 ㅎㅎ
그래야죠.... ㅋ
형 요즘에 잘 안보였는데 계속 안보이는거 아니에요? ㅋ
그러면 안되는데....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