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다음주에 내일로를 이용해서 중앙선을 이틀내로 가능한한 다 해결해보려고 하는데요..(안되면 3일까지도..ㅠ.ㅠ)
지금 계획이..청량리에서 #1603 무궁화(10:30출발)타고 양평에 들리는것을 시작으로 해서 용문, 원주를 거쳐서(간현은 다시 서울로 돌아올때 하려구요...)
제천에 #1637무궁화를 타고 16:30분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꼬마열차님께서 올려주신 도담역 가는방법을 봤는데요.. 제가 제천역에 도착하는 시간에는 한일시멘트로 가는 버스를 탈수도 없고.. 그렇다고 택시를 타자니 요금이 15000원은 나오겠더라구요..ㅠ.ㅠ
단양가는 버스를 타면 된다고 하셨는데.. 그 글을 쓰신걸 보면 이미 다녀오셨으리라 생각되어져서 질문드립니다..ㅠ.ㅠ
제가 제천역에 도착하는 시간이 16:30분. 그때부터 출발해서 도담역에 들러서 스탬프 받고, 단양역으로 가서 스탬프 받고
하면 대략 시간이 어느정도쯤 될까요...
제가 영주역 카페객차에 숙박을 신청해놓으려고 하거든요.. 단양역까지 찍고, 영주역으로 바로 가서 숙박을 한뒤 다음날
첫차로 풍기역으로 가서 스탬프 받고, 버스로 희방사 가서 스탬프 받아오고, 그담에 봉화쪽을 가던지 아님 영월쪽을 가려고 합니다.
부디.. 제천역에서 도담역으로 가는 자세한 방법.. 도담역에서 단양역으로 가는 방법을 좀 알려주세요..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