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직후 유벤투스의 강등이 확실해지면서 선수들이 이적이 가속화 되고 있다.
유벤투스에 남기를 원하는 선수들도 여럿 있지만, 축구 스캔들로 인한 유벤투스의 주식 폭락과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스폰서들의 계약 해지, 그리고 중계권 재계약 등으로 인해 고액 연봉 선수들은 결국 팀을 떠날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스페인 'Mundo Deportivo' 지는 현재 튀랑이 바르셀로나로의 이적협상이 진행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기사에서 바르셀로나는 34세의 노장 수비수인 튈랑에게 2년간의 만족할만한 계약을 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 기사에 대해 튈랑의 에이전트 오스카 다미아니는 "현재 튀랑은 휴가중이다 .그리고 그는 미래에 대해 생각하고 있지 않다. 아마도 15~20일 뒤면 결정을 내릴 것이다." 라고 언급하여 신중함을 보여주었다.
밀라노-이윤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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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34살....어차피 유베에 남아도 A에 올라올 무렵까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장담 못하는지라....남으면 고맙긴 한데 가도 크게 아쉽진 않을 듯.
첫댓글 푸욜과 같이 수비하겠군요... 마르케즈는 수미로 가고.ㅋㅋㅋ
마르케즈-튀랑이 중앙 푸욜이 오른쪽으로 가면 더 좋을듯..ㅎㅎ 수미는 모타와 에드미우손이 제몫 해줬으니
안돼.............ㅜㅜ 아스날이 딱인데.....캠벨은 옛포스 못보여주고,,,,,센데로스가 성장할 기회딱 주는 노장 수비수..
튀랑.....-_-
나이스.탁월한 선택.....ㅋ
아싸~바르샤온나~튀랑~~~~~
남는다묘..-0-
미치겠다 이제 위닝할때 이탈리아 수비보다바르샤 수비가 제대로 어이없어지겠네 ;;
유베에서 커리어 마쳤으면 하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