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권사님이
40일 밤별을 마치고, 개업하신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일주일이 당겨졌습니다. 그래도 예배를 드리고, 영업을 하겠다고 하셨습니다. 몇몇 사람들을 초대해서, 예배하고, 뷔페 음식 맛도 보았습니다. 그런데 주말에는 장사를 안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신논현역뿐만 아니라, 공덕에도 더 오픈하려고 하셨고요. 다른 한 곳도 염두에 두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영업을 하면서 세금을 아주 정확하게, 십일조도 해 왔고, 하려고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주일 성수는 말할 것도 없고요.
제가 주말에 이 넓은 장소에 혹 개척 교회가 예배를 드린다면, 가능한지 물었을 때, 흔쾌히, 본인이 월세와 관리비를 다 내니, 얼마든지 와서 예배하라고 하셨습니다. 권사님은 이전에도 이런 장사를 하셔서 너무나 재미를 보셨는데요. 몸이 안 좋아 잠시 쉬셨다가, 다시 오픈을 하셨는데요. 경험이 있다 보니, 다시 2~3개를 운영하려고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냥 열심히만 살려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선교하는 사람이 되고자 하셨습니다.
우리는 열심히 삽니다. 그런데 대부분 나 자신을 위해 삽니다.
이렇게 살다 죽으면, 마지막 우리 묘비에는 어떤 글자가 새겨질까요?
오늘 본문에 다윗은 어떤 말을 하며, 자신의 삶을 마무리하나요? 나 자신은 마지막 어떤 말을 하면서, 인생을 마감하면 좋을까요?
#사무엘하 23장 1~7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다윗의 마지막 말>
1. 이는 다윗의 마지막 말이라 이새의 아들 다윗이 말함이여 높이 세워진 자,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 이스라엘의 노래 잘 하는 자가 말하노라
1) 다윗은 자신의 마지막 말을 할 때,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였나요? (1절)
- ‘높이 세워진 자’,
- ‘야곱의 하나님께로부터 기름 부음 받은 자’라고 하였습니다.
2) 나는 나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싶은가요?
3) 다윗이 이렇게 주님을 고백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1절)
- 하나님께서 다윗의 인생에서 역사하셨기 때문이었습니다.
David’s prophetic oracle presents the ideal of a righteous king guided by the fear of the Lord. Such a king brings life and blessing to his nation but judgment and death to all who would threaten it.
At the same time the oracle affirms that David’s dynasty alone is certified by the Lord to be Israel’s righteous kings.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64).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2. 여호와의 영이 나를 통하여 말씀하심이여 그의 말씀이 내 혀에 있도다
3.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말씀하시며 이스라엘의 반석이 내게 이르시기를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여
4. 그는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구름 없는 아침 같고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돋는 새 풀 같으니라 하시도다
1) 다윗은 여호와의 영이 자신을 통하여 말씀한다고 하였습니다(2절). 나 자신은 언제 하나님께 가장 감동되었던 것 같은가요?
2)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하나님은 다윗, 다시 오실 메시야를 어떤 자라고 말씀하셨나요? (3절)
- ‘사람을 공의로 다스리는 자’,
-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다스리는 자’라고 하셨습니다.
In these verses the Lord reveals the two primary demands of the ideal king and then characterizes the reign of a king who meets these ideals.
First of all, the king who pleases the Lord must rule over men “in righteousness” (v. 3): one who exercises authority over others must use that authority in a manner consistent with the Lord’s teachings.
Second, a proper king must rule “in the fear of God.” Only one who is under God’s authority is fit to be an authority over others.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66).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3) 하나님은 자신을 어떻게 계시하셨나요? (4절)
- 하나님은 돋는 해의 아침 빛 같고,
- 구름 없는 아침 같고,
- 비 내린 후의 광선으로 땅에서 움이 도는 새 풀 같다고 하셨습니다.
4) 요즘 나 자신은 하나님이 어떤 분이라고 말하고 싶은가요?
5. 내 집이 하나님 앞에 이같지 아니하냐 하나님이 나와 더불어 영원한 언약을 세우사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으니 나의 모든 구원과 나의 모든 소원을 어찌 이루지 아니하시랴
6. 그러나 사악한 자는 다 내버려질 가시나무 같으니 이는 손으로 잡을 수 없음이로다
7. 그것들을 만지는 자는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하리니 그것들이 당장에 불살리리로다 하니라
1) 다윗은 자신의 집과 하나님 사이 어떤 관계라고 하였나요? (5절)
- 다윗은 자신의 집과 하나님과 영원한 언약을 세웠다고 하였습니다.
- 하나님이 만사에 구비하고, 견고하게 하셨다고 하였습니다.
- 자신의 구원과 모든 소원을 이룬다고 믿었습니다.
2) 다윗은 사악한 자를 가시나무에 비유하였는데요. 가시나무는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6절)
- '사악한 자'에 해당하는 히브리어 '벧리야알'은 '무익한 자', '쓸모없는 자', '무가치한 자'라는 뜻입니다.
- 즉,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 및 하나님의 통치에 무익한 자를 의미합니다.
- 고로, 이러한 자는 '다 내어 버리울 가시나무'에 비유되었고, 하나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3) 사악한 자는 가시나무 같아서, 그런 자를 만지는 자의 결과는 어떠하다고 하였나요? (7절)
-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4) 철과 창자루를 가져야 한다는 의미는 무엇이었을까요? (7절)
- 가시나무는 발견되는 즉시로 농부가 밭에서 뿌리째 뽑아 불태우고, 쓸모없는 것인데, 맨손으로 잡을 수 없는 존재였습니다.
- 그래서 철과 창자루를 가져서 없애야 함을 말하였습니다.
5) 악한 자는 ‘가시나무’와 같아서 그냥 가까이하면, 상처를 받습니다. 나 자신은 이런 악한 자를 만나서 어떤 상처와 고통을 당했었나요?
6) 탈굼은 이 본문을 통해 누구를 묘사하고, 기술하려고 하였나요? (1~7절)
- 오실 메시야를 말하려고 하였습니다.
The Targum of Jonathan interpreted this section as a prophecy of the coming Messiah. Jesus also seems to have understood this passage as messianic; his comparison of himself to “light” (John 8:12; 9:5; cf. v. 4) and his prophetic parable comparing the wicked to weeds to be burned (Matt 13:30, 40; cf. v. 7) suggests that he was drawing upon images derived from this passage.
Bergen, R. D. (1996). 1, 2 Samuel (Vol. 7, p. 464).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7) 오늘 말씀 중 받은 도전 혹 은혜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