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1월 25일~26일 후보 등록을 마치면 11월 27일 부터 본격적인
유세에 돌입 한다.
날씨는 쌀쌀해지고 열기는 더욱 달아 오를 것이다.
맨 먼저 고향 대구에서 시작을 알린다.
늘 그랬듯이 근혜님은 구름 인파를 몰고 다니지 않는가.
대구는 신천변이 좋을듯 하다.
강을 따라 잘 정돈된 잔듸와 곳곳에 온동 시설 쉼터가 있으며 대구 시민이
즐겨 찾는 곳으로 약 50만명이 모일 수 있는 넓은 곳이다.
기선 제압이 대단히 중요 하다.
이만한 인파이면 언론에서 대대적으로 보도 할 것이니 광고 효과가
어마 어마 할 것이다.
그다음 대전역을 거쳐 인천, 수원을 지나 부산으로 가서 해운대 백사장에 40만
인파가 몰려 겨울 바다와 근혜님과 큰 꿈을 함께 꾼다.
이어서 충북을 거쳐 원주, 강릉, 춘천을 돌아 광주로 간다.
그다음 목포, 전주, 울산, 창녕등 경남을 다니고, 서울 광화문, 올림픽 공원, 여의도
광장, 시청에서 구름 같은 인파들을 향해 꿈을 말한다.
제주도로 날아간 다음 다시 한번 구미,김천, 안동, 포항을 돌며 확고한 지지를
기반으로 서울,인천,경기도를 아우르는 그림을 그려 본다.
날씨가 추워서 죄인, 간재비는 파리만 날릴 뿐이다.
근혜님은 국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다이아몬드 지지층이 있다.
날씨와 상관 없이 털모자, 장갑, 털신을 신고 연설장에 모여 든다.
대세를 확 잡아버린 근혜님이 뚜벅 뚜벅 앞서 간다.
다른 두마리는 제풀에 꺽여지며 거의 포기 상태로 빠진다.
이제 투표일이 다가오면 좌빨들은 서서히 선거에서 멀어져 간다.
지지자들은 스스로 투표를 포기 하는 것이다.
특히 젊은층은 추운 날씨에 투표장으로 가지 않고 집에서 게임으로
시간을 보내고 연인이랑 여행갈 궁리만 한다.
구름 인파를 몰고 다니실 근혜님을 빨리 보고 싶다.
첫댓글 기분이 좋아지는군요.
1219 빨리오기를 학수고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