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s://theqoo.net/square/3585192425
서사충들 광광 울게 했던 디플 조명가게 현민지영 서사
(참고)
현민을 살리기 위해 매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현민을 기다렸던 지영(1차 맘찢)
하지만 지영을 기억하지 못하는 현민ㅠ(2차 맘찢)
현민 본체인 엄태구도 궁금했던 현민의 진짜 마음
엄태구도 캐해 때문에 고민 많이 한 듯..ㅠ
감독 피셜 사랑하는 연인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을 그리려고 했던 것 같음
섬망인 건 알겠는데 망사러들 가슴까지 다 찢어져서 왔다고요ㅠㅠ
모르겠고 시즌2 고민중이라고 했으니 현민지영 다시 만나게 해주시길;;
아직 안 본 서사충들은 연휴동안 정주행 하고 나랑 진대 꼬옥 나눠주면 돼..
첫댓글 아 근데 현민캐 욕 뒤지게 먹을만 했어... 이유가 어쨌든 덜 사랑해서 기억 못한거니까
근데 이거 원래 덜 사랑해서 기억 못했다가 원작에서도 주해석이었던듯,,
나도 걍 남자가 덜사랑해서 저렇게된듯 남자는여자사랑안해 여자만남자사랑하지
난 그래도 현민이가 지영이 사랑했다고 생각했음 정류장에 앉아있는 지영이를 계속 신경썼잖아ㅠ 기억못해야 스토리가 흘러가니까 어쩔수없이 넣었던 부분같음…
나는 현민이 덜 사랑한것도 덜 사랑한건데 지영이가 자살해서 뭔가 다른 세상이라 (?) 기억 못 하는 줄... 잊혀진 줄 알았어
그치 나두 뭔가 다른 사후세계라던가 다른 세계로 간다고 생각했어 ㅠㅠ
오 나도 자살한 사람이랑 사고당한 사람이랑 다른길?이라고 생각했어!
시즌2 나왔으면 좋겠다
나도 지영이 자살해서 사랑하는 이에게 기억되지 못하는게 일종의 벌인가 했음...
무서워서 보다 말았는데 이런 내영용이구나..
사랑이 힘들어서 무의식중에 잊고싶었던 것 같음 진심이 아니어서가 아니라.. 그치만 조금 덜 사랑했던 것 같기도 함. 다 뽀개져서 온 여여는 절절한 사랑을 했단 말이예요.........
나는 너무 충격이라 방어기제로 기억을 못했거나.. 아니면 다른 사람들과는 달리 그 조명켜는데 본인의지가 아니었다 해야하나.. 떠나야 하는 사람을 억지로 육신을 이승에 붙여놔서 저러는거라고 생각했어
난 덜 사랑이 맞다고 생각한게 그 사고 전에 버스정류장에서? 다른 사람이 애인이랑 전화하는 거 듣고 지영이한테 보여주기식으로 사랑한다고 하는 것 같았음
덜 사랑 한거. 나는 여여 사랑이랑 여남 사랑을 대비로 보여주고 진정한 사랑은 여자만 한다는 메세지를 준거 같아. 그런말 있잖아 남자는 남자만 사랑한다는 . 이기적인 xy DNA의 본질을 나타낸거 아닌가 싶어. 글고 지영이 귀신이 된거는 억울함 보다는 자살로 인한거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