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이 지진 피해 주민들을 위로 하기 위해 경주 지역을 찾았다가 뜻밖에 역풍을 맞았다.
20일 박근혜 대통령은 지진 피해 현장인 경북 경주시와 월성원자력발전소를 방문했다.
이날 규모 5.8의 지진 피해를 입은 경주시 황남동 한옥마을은 복구 작업으로 인해 바닥에 흙탕물이 가득했다.
박 대통령은 현장에서 복구를 도운 자원봉사자과 악수를 나눴는데 이때 대통령이 보인 태도가 도마에 오른 것이다.
포착된 사진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진흙으로 뒤덮인 바닥을 밟지 않으려는 듯 뒷걸음질 치고 있었다.
때문에 자원봉사자들도 간신히 손을 뻗어 악수를 나눠야 했다.
또 뒤에 서 있던 한 정부 관계자는 그런 박 대통령을 붙잡으려는 듯 조심스럽게 손을 갖다 댔다.
해당 사진이 공개되자 지진으로 인해 아직 정신적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경주 지역 주민들은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들은 "저런 식으로 위로할 거면 그냥 방문하지 말지", "뒤에서 붙잡아주는 사람도 웃기네"라며 비난했다.
기사원문 : http://m.insight.co.kr/newsRead.php?ArtNo=75930
이명박은 보여주기식이라도 잘했는데 쟨 할줄아는게 뭐냐
그러려니한다 ㅋㅋㅋㅋㅋ 한심하다 정말ㅎ
쟤는 지 욕먹는것도 모르나?
세상에
보여주기식 개오진다
미친
존나한심하네요 시발아
누가 공주님 아니랄까봐
ㅈㄴ한심.....역대급
곤듀잖아
진짜 이상해
미칭련
작업용 흙이라서 밟지말라고했데!!
@김 현 아 아 고마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진짜 싫어요
다른곳에서 모여서 대화를 나누던가 저 흙이 38선인가 왜저러고있어 대통령이란게 어휴 진짜
작업용 흙이라고 밟지 말라고 해서 안 밟은거래....
다른 봉사자분들은 밟고 있는데...
밑에 사진보면 다른분들은 밟고있는데...
핑계일수도 있겠지~ 나도 들은거라서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저기만해도 손잡고 저러는데...저러니 국민들을 개똥으로보지
하여튼 시발..
저손 놔버리게 하고싶다 철퍼덕
ㅉㅉ
븅신이 왜 저러고 다녀
개노답 시발
자질이없어
ㅈㄴ 약올리는거같다
ㅂㅅ
저거 영상으로 보면 작업용 흙이라고 밟지말라고 해서 다같이 저러고 있음.. 팩트만 까자
존나 태도 한결같네;
뒤에서 확! 밀어부리고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