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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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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최다니엘 받아쓰기 빵점 썰.jpg
빨ㄹ1빨ㄹ1 추천 0 조회 8,703 25.01.24 20:3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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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1.24 20:32

    첫댓글 잘했어라는 말보다 괜찮아라는 말이 나를 더 좋은 사람으로 만드는거 같어..ㅠ

  • 25.01.24 20:33

    헉 눈물난다 ㅠㅠㅠ

  • 25.01.24 20:33

    나도 엄마한테 크게 혼나본 적이 없어서 엄마 나 수학 60점인데 국어 90점 맞았어~~ 하면 엄마는 와 우리딸 천재다 하고 치킨사주시거 그랬어 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엄마한텐 뭐든 말하게 되고 그러더라

  • 25.01.24 20:33

    오ㅠ와닿는다
    근데 수학4점도 안놀라셨을까?

  • 25.01.24 21:36

    앜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최다니엘 수학4점 받았대?

  • 25.01.24 23:16

    @희핞하네 https://m.cafe.daum.net/subdued20club/ReHf/3346542?svc=cafeapp

    앜ㅋㅋㅋㅋ5점이닼ㅋㅋㅋㅋㅋㅋ

  • 25.01.24 20:34

    나도 접시인가? 깼을 때 가장 먼저 혼나겠다 어떡해 이생각이었는데 다치지않았냐고 먼저 물어보고 손다치니깐 치우지말라고 . 이때 이후로 잘못하면 숨기기보단 빨리 이실직고 하게 됨.

  • 25.01.24 20:36

    그러네 매번 그러면 안 되겠지만 가끔 그런 의외성을 두면 아이한텐 잊혀지지않을 추억이 되겠다 그리고 오히려 그걸 더 가슴에 새길지도...

  • 25.01.24 20:41

    저런거 좋다 ㅜ 아이에게 안정감을 준다는 거 진짜 쉽지 않음… 난 어릴때 아직도 기억에 남는게 (안좋은기억) 큰엄마 집에 잠깐 맡겨졌었는데 그 집 애들하고 놀다 베란다 유리가 깨진거야 너무 무서워서 종일 그 유리를 붙임… ㅋㅋㅋ 근데 사촌동생이 오자마자 고자질해서 다음날 하루종일 굶는 벌에 처해짐 ㅅㅂㅋㅋ 그때 몰래 사촌오빠가 구워준 개뜨거운 계란후라이를 들킬까바 허겁지겁 맨손으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

  • 25.01.24 20:47

    울 엄마도 시험 날엔 잘 찍고와~! 이게 인사였음ㅋㅋㅋㅋㅋ 지금도 엄마가 내 친구야..

  • 25.01.24 20:51

    우리 엄마는 내가 넘어지면 으이구 내가 너 그럴줄 알았다 하면서 핀잔 줬는데 어린 맘에 상처였음 ㅠ

  • 25.01.24 21:12

    근데 진짜 중요한것 같음
    나는 엄마한테 젤 크게 혼났을때가 거짓말했을때여서 엄마한테는 거짓말 안하고 항상 솔직하게 말함
    그 외에는 뭘 말하든 항상 반대도 없고 허락해주니깐 다 얘기하게 되더라 애착형성에 되게 중요한 요인 같음

  • 25.01.24 21:23

    저러면 애가 진짜 안정형으로 자라겠다 부럽네... 난 다시 떠올려봐도 그게 그렇게까지 혼날 일인가...? 싶은게 많아서 회피형됨 ㅠ ㅋㅋㅋ 실제로도 거짓말 ㅈㄴ 치면서 자람...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부모는 최악... 통제형 부모 너무 싫어 방목형 부러움

  • 25.01.24 22:00

    난 약아빠져서 어? 빵쩜맞으면 장난감? 공부더안함ㅋㅋ잔머리만 굴려서

  • 25.01.24 23:52

    좋겠다

  • 25.01.25 01:03

    최다니엘 어머니 어렸을때 돌아가셨구나 예전에 최다니엘 이름이 어머니 위해서 아버지가 정관수술까지 했는데도 최다니엘이 태어나서 이건 축복인거라고 다니엘로 지었다 이런거 봤던것같은데 어릴때 돌아가셨는지는 몰랐다ㅜ

  • 25.01.25 01:58

    헉 ㅠㅠ 슬프다...

  • 25.02.14 22:34

    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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