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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ㆍ한국역사바로알기 환단고기 『환단고기』에 대해서...
배달국인 추천 0 조회 1,366 10.08.25 14:11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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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0.08.25 14:28

    첫댓글 이른바 환빠, 환까, 식민빠, 식민까로 규정하고 편을 갈라 놓는것은 극히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학계와 재야사학계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서로 의기투합하여 진위여부를 가리고 사료적 가치가 있는 것은 역사로 편입하기를 바라면서...

  • 10.08.26 15:11

    맞아요 사실 언어에 규정화되버린채 사고의 자유가 속박되어버린셈,...물론 100년 아니 그 이전역사로 부터 잘못된 세계관에 주체성을 잃어버린것 본래 우리에겐 빠,까란것은 없습니다. 진실탐구에 대한 양심을 가졌는가? 타협해버렸는가? 두가지만 있을 뿐이죠.

  • 10.08.26 20:37

    스크랩하게 해주세요

  • 작성자 10.08.27 04:01

    수정했습니다.

  • 10.08.27 08:35

    캅사

  • 10.10.25 14:28

    인터넷 환단고기에 관한 의견들을 보면 한마디로 축약해서 '환타지소설'이라는 혐하가 많더군요. 그렇게 한마디로 부정하기 보다,어떤면은 이렇저 어떤면은 저렇다는 확실한 증거를 내세워가면서 논리를 펴나갔다면, 수긍할수도 있을텐데 그런 점들이 아쉽습니다. 아무런 증거나 이유를 들어 타당하게 무시하는게 아닌, 그저 허무맹랑하다는 말 한마디로 묻어 버리려는 자세가요.

  • 10.11.10 23:21

    읽어보고도 위서 예기하는 사람들은 ... 개인적인 생각으론 머리가 좀 없는사람이지 않나 ... 그게 제 생각입니다.
    물론 환단고기의 내용들이 다 맞지는 않을거라고봐요. 하지만 특정인이 작정하고 구라로 지어낸것 같진않아요.
    읽어보면 알겠지만 집필자의 의견이나 추측, 빠진부분을 다른 사서를 인용해서 끼어맞춘 부분은 있는듯 보이지만
    이건 어디서나 있을수있는 학문적 영역이지, 소설이나 머리부터발끝까지 지어낸거랑은 다른 부분이죠.
    위서 예기하면서 아예 들여다보지도 않고, 읽고 연구하는 행위를 무슨 사람잡아먹는것처럼 취급하는 인간들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학문의 學자도 모르면서 학자티내려는 놈들로 보여요. ㅎㅎ

  • 10.11.10 23:20

    엄청난 조작의 증거가 있는 일본서기조차도 연구하고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들여다보고 그속에 담긴 사실부분들을 끄집어 내야죠.
    이것 버리고 저것 안보고 하면 연구할 껀덕지가 없는데 학문이 어떻게 진척되갈수 있겠나? 굼벵이처럼 가다가는 있는 자료들마저 다 흩어져서 패배할겁니다.
    작정하고 소설쓰면서 공격하는 동북공정에 우리는 굼벵이로 대처하면... 안봐도 뻔하죠. 중국은 작정하고 목표(한민족역사깨부수기)를 상정해서 밀어붙이는데, 우린 어떤 목표가 있으며 얼마만큼의 추진력을 갖고있나요? 작정하고 맞소설작전을 펴도 1차방어가 될까말까한 형편인데... 안그런가요

  • 작성자 10.11.11 10:11

    네 옳은 말씀이십니다.

    정부와 사학계는 반성하여 시급한 대책을 내놓아야 할것입니다.

  • 10.11.30 17:01

    한열사가 "환단고기"까지...아...정령 이 한열사는 어디까지 가는걸까? 슬프다..."황우석"때까지만 해도 설마설마 했는데...이젠 여기까지 왔구나. 대략 6년정도 있었던 카페를 탈퇴해야 할 시점이 왔군요. 나름 한국에 대한 자부심으로 글도 올리고 연재도 좀 하고 했으나 여기까지구나...한열사...이 이상의 변질은 보지 않고 깨끗하게 탈퇴합니다.

  • 작성자 10.11.30 17:25

    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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