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여성시대 쪼꼬멈무
https://theqoo.net/square/2140156598
강아지 훈련노트 저서의 따르면,
여러가지 이유로 유기견을 입양하는분들중 70%이상이 다시 파양한다고함.
통계에 의하면 70~80%는 강아지의 문제행동이었고 그다음에는 10~20%정도는 주인의 여러가지 피치못할사정
당연히, 유기견이라고 무조건 이상행동을 보이거나 못살게구는게 아님. 또 펫샵이나 가정반려를 받았다고 이상행동이 없는것도 아님.
그럼에도 한번 상처를 받은 반려동물을 다시 재파양하는경우가 많다고함
유기견을 입양할때는 아니 모든 반려동물도 그러하듯이 생명을 분양받을때는 신중하고 또 신중해야함 재파양된 강아지들은 더 큰 상처를 받게되기때문
유기견입양후 재파양이 이루어지면 반려동물에게는 또다시 상처를 주게되는경우가 많아서 정말 교육및 여건과 환경이 갖춰진 상태거나
반려동물을 길러본 경험이있어 폭넓은 이해를 바탕으로 새로운환경과 반려주인 품에서 자랄수있는것이 중요해
유기견입양을 권장하고 고려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유기견 입양을 통해 재파양되는 반려견의 숫자가 높은만큼 분양에있어 정말 다양하고 많은 생각을 해봐야하는것도 사실인듯
글취지 :
지식과 경험 없으면 유기견보단 펫샵 입양하자 ❌
지식과 경험을 충분히 쌓아서 입양하자⭕️
입양은 신중하자⭕️
첫댓글 입양은 진짜 신중하게 결정해야해..
애초에 강아지 통틀어서 한주인이 평생 키우는게 20퍼도 안된다며..
우리강아지도 다시 보호소로파양당한애라.. 엄마가 첨에 데려올까 머뭇머뭇했는데 그렇게 머뭇거리는 사람한텐 절대 못보낸다고해서 우리가 막 구구절절 전에강아지도 유기견데랴와서 나이먹고아파서 얼마전에 장례치뤄줬다고막그랬더니 봉사자분께서 환하게웃으시면서 그럼 됐다고 안겨주심🥺
모든 동물이 다 성격이 있지 뭐 그럼 유기견들은 다 자기들한테 꼬리치고 예쁜짓만 할 줄 알았나ㅡㅡ 그럴거면 인형 데려다 예뻐해주세요 진짜ㅡㅡ
펫샵입양도 똑같음 ㅋㅋㅋㅋ
펫샵은 특히나 결혼 출산 때매 파양 개많이함 ..ㅅㅂ..
유기견은 어느정도 알아보고 입양햇을텐데도 인간자체에 실망스럽다 저런애들이 유기견 키우기 힘들다 ㅇㅈㄹ하겟지 나중에 어디가서
22 펫샵은 더하겟지... 진짜 화난다
개인 쉼터나 보호자들이 입양전 조건이 까다로운 이유도 저 이유가 크다고했었음..원 구조자나 임보자한테 돌려주면 다행이지만 주변시선이 두려워서 재유기되는 경우가 많기때문..어렵게 입양해도 파양하는 인간들이 많은데 펫샵처럼 쉽게 사고파는건 얼마나 버리는게 더 쉽겠어 진짜 ㅠ 펫샵 근절되야하고 유기범죄도 처벌했으면 좋겠음 진짜
헐 너무 많잖아
뒤져라 파양한 새끼들은 다
진짜 이게 더 나빠….. 어떻게 이래.. 나는 유기견 키우고 있는데 한번 상처받았던 애들 무슨 행동을 하든 다 맘아프게 보여.. 절대 못버려 진짜
인간이냐 진짜
인간이면 어찌 저래ㅡㅡ
동물보호법 강화되서 아무나 못키우게 해야함 진짜로...
미친거아니야? 싸패들이네
아이고ㅠㅠ
70프로나..? 생명을 죽을때까지 책임져야 하는데 그런 각오도 안하고 데려오다니.. 지새끼여도 그랬을까? 존나열받네 무책임한 새끼들
비율 너무 높다 ㅜㅜ
나도 유기견 2마리 키우고 있는데ㅜㅜ한번 버림 받은 아이들을 어떻게 또 버려ㅠㅠ진짜ㅜㅜ속상하다
ㅠㅠ 맘아파,,,, 다 생각이고 감정 있는 애들인데
책임 못 질거면 키우지마 제발 왜 두 번 상처주냐
ㅆㅃ!!!!!!! 나가뒤져
어떻게 그래 진짜 다 돌려받아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
불쌍하다고 덜컥 데리고 오는거 진짜 잘 생각해봐야함.. 강아지 고양이 모두 착하고 건강한거아니고, 돈은 돈대로드는데 집오면 쉬지도못하고 간병하고 줘터지고 그래야할수도있음 .. 데리고오는건 이 생명이 어떤 성향이든간에 끝까지 책임져야하는거야.. ㅠㅠ 중간에포기하고 버릴거면 시작도안햇으면..
70퍼나????…미친인간들아….
???사람맞아?
이렇게나 사랑하는데 어떻게버리지 진짜 싸패야
70프로나..?
ㅁㅊ ???
엥...진짜 인간쓰레기들이네
휴 진짜 나쁘다 왜살아...공기아깝게
;;;;
ㅠㅠ시발
사람이 할짓이니? ㅅㅂ
야이 썩은 인간들
나 아는 애도 본가에서 강아지(펫샵출신) 키우다가 강아지에대해 알아보고 치료 필요한 유기 대형견 무턱대고 데리고 오더니 똥오준 못가리고(당연함 한번도 배운적 없음) 설사한다고(애초에 치료필요했음) 파양함 그리고 펫샵에서 말티푸, 말티즈 두마리 입양함 가정분양 펫샵이라고 정신승리하면서ㅋㅋㅋㅋ
걍 책임감 없는거지 모
나도 울강쥐 예상치못하게 덜렁 입양했고
내가 잘 못 키워서 문제행동도 많은데 ㅜ
내 업보려니 하고 걍 키움
존나 짖고 밥은 비싼거 맛난거만 먹고 자꾸 물고 ㅜ
유튜브보면서 공부하긴하는데 어렵네..
그래도 어케 내새낀데 내가 책임져야지
그리고 기특하게 물어도 안아프게 살살문다
여튼 뭐든 다 핑계임
우리애도 보호소출신 진도믹스(11키로였는데 이제 살좀쪄서 14키로됨ㅋㅋㅋ)인데 나한테 2살에 와줬단말이야? 근데 그전에 한번 입양갔다가 파양당했대. 이유가 뭔지 알아?
강아지답지않게 너무 조용해서 무섭다는 이유래ㅡㅡ 장난하나진짜
나한테 와준지 5년째, 지금 일곱살인데 그저 해맑은 똥강아지임 ㅡㅡ 애견운동장가면 전부 아기강아지인줄 아는 명랑한 아인데 그집에서 며칠동안 눈치밥 먹었을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을 쾅쾅침..
관리자에 의해 규제된 글입니다. 규제관련 안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