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9회 꿈해몽 부탁드립니다.

[맘을비우자]

계절은 봄의 계절이었습니다.

신선이라는분과 그 제자분과 제가 오르막길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가고있는데 빨간 열매가 열려있는걸 보고 너무 맛있어 보여서 따먹었습니다.

하나는 자두였고 하나는 앵두였고 다른 열매는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는 다시 길을 걸어가고 있었는데 보라색 열매가 보였습니다.

가까이 가서보니 오디열매이길래 그것또한 맛있는것이기에 따먹으려고 갔는데

순간 머리 위에서 무언가가 뚝 떨어지고 신선님께서 저를 뒤로 땡기셨습니다.

알고보니 독거미 였습니다. 

신선께서는  보라 열매는 위험하니 먹어서는 안된다 - 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길을 걸어갔습니다.

이번에는 숲이 우거진 길을 걸어가는데 계절은 가을인듯 싶었습니다.

이상한 점이 하나 있는데 ..

길 위에는 잎들이 물들어 우수수 떨어져 쌓여있는데  숲 안쪽에는 푸르른 초원이 보이는것입니다.

그 위로 꽃사슴들과 노루들이 3마리 5마리 식으로 무리지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염없이 말 없이 저와 두분은 계속 길을 걸어가는 꿈이었습니다.

해몽부탁드립니다.. ㅎㅎ

[Assasas]

열매기본43.ㅡ오르막43.37대각.,
자두.사슴24.4(s라인)ㅡ2.12.42중
가을•낙옆30ㅡ29라인 ㅡ오디5

[맘을비우자]

풀이 감사드립니다 ^^* 대박나세요 ~

[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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