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는 14년 만에 완전체 무대로 화제를 모은 이후 한자리에 모였다. 앵콜 요청이 쇄도한 팬들을 위해 퍼포먼스 뮤직비디오 선물을 준비하기로 한 베이비복스 김이지, 이희진, 심은진, 간미연, 윤은혜는 연습 전 체력 충전에 나섰다. 서로의 끼니와 영양제를 챙겨주고 무릎 테이핑을 하는 등 20여 년 전 무대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40대 멤버들의 모습이 흥미를 더했다. . . 베이비복스는 안무 단장과 회식 자리를 가졌고 28년간 숨겨온 비하인드를 방출했다. 전성기 시절 멤버들은 하루 스케줄이 무려 13개였다고 밝히는가 하면 번지점프, 서커스 등 험난했던 예능 출연 경험담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베이비복스는 30주년 콘서트까지 예고,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준 ‘현재 진행형’ 레전드 그룹의 하루가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첫댓글 다들 맘고생했던거 얘기할때 너무 맘찢 ㅠ
명곡들을 라이브 한거 보니까 찐 실력자👍
헐 콘서트? 가고 싶다
베복처럼 관계성 좋은 그룹 없다,,,, 컨셉에묻혀서 그렇지 다들 순둥이야🥹 울때 맴찢
찬성 대찬성
헐콘서트가고싶어
콘서트해줘ㅠ
콘서트 개갓치 가고싶음
관계성이 너뮤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