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에 보톡스 맞았습니다.
손, 발에 맞았지요.
펑펑 울었습니다.
소리도 질렀습니다.
병원이 떠나갈 정도로..
너무너무 아파서...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너무 아픕니다.
그러나 행복했습니다.
평생에 그렇게 많이 나던 땀이 하나두 안나더군요
한달후에 리터치두 해주셨는데 손은 너무나도 건조해서 제가 안맞겠다고 할 정도로 안났습니다.
그런데 왠 말씀..
2달정도 지나자 조금씩 나기 시작하더니 4개월이 지난 지금은 펑펑 납니다.
예전과 같아진거지요.
다른 사람들은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보톡스 맞구 나서 침이 엄청 말랐어요.
원장님이 미국에까지 알아보시구 여러 논문도 보시구 그랬는데도 이런 사례가 없다고 하더라구요.
4개월이 지난 지금은 아무렇지두 않게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 보톡스 맞고 아픔을 잊고 또 맞으러 가는 사람들이 아주 많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못합니다.
그 아픔..
잊지 못합니다.
그래서 이번 공동 구매에서 보손을 구매 하였지요.
기도합니다.
좋은 효과 있길..
그래도 친절한 원장님도 만나고 좋았어요.
참고로 제가 갔던 병원은 광주 상무지구에 있는 닥터뷰티입니다.
땀족 여러분.. 우리 모두 힘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