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aIrSBKaKaOk
씨름하는 야곱 32:21~25
21 그 예물은 그에 앞서 보내고 그는 무리 가운데서 밤을 지내다가
22 밤에 일어나 두 아내와 두 여종과 열한 아들을 인도하여 얍복 나루를 건널새
23 그들을 인도하여 시내를 건너가게 하며 그의 소유도 건너가게 하고
24 야곱은 홀로 남았더니 어떤 사람이 날이 새도록 야곱과 씨름하다가
25 자기가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그가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매 야곱의 허벅지 관절이 그 사람과 씨름할 때에 어긋났더라
야곱의 새 이름 32:26~32
26 그가 이르되 날이 새려 하니 나로 가게 하라 야곱이 이르되 당신이 내게 축복하지 아니하면 가게 하지 아니하겠나이다
27 그 사람이 그에게 이르되 네 이름이 무엇이냐 그가 이르되 야곱이니이다
28 그가 이르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및 사람들과 겨루어 이겼음이니라
29 야곱이 청하여 이르되 당신의 이름을 알려 주소서 그 사람이 이르되 어찌하여 내 이름을 묻느냐 하고 거기서 야곱에게 축복한지라
30 그러므로 야곱이 그곳 이름을 브니엘이라 하였으니 그가 이르기를 내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보았으나 내 생명이 보전되었다 함이더라
31 그가 브니엘을 지날 때에 해가 돋았고 그의 허벅다리로 말미암아 절었더라
32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쳤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이 지금까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아니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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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요약]
야곱은 아내들과 자녀들을 데리고 얍복 나루를 건넙니다. 모두 앞서 보낸 후 홀로 남았을 때 어떤 사람이 야곱과 씨름합니다. 그 사람이 야곱을 이기지 못함을 보고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칩니다. 또 야곱의 이름을 ‘이스라엘’로 바꾸고 그를 축복합니다. 야곱은 그곳을 ‘브니엘’이라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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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하는 야곱 32:21~25
야곱의 인생은 얍복강 사건을 전후로 본질적인 변화가 시작됩니다. 형 에서에게 예물을 보낸 후, 야곱은 무리 가운데서 야영을 합니다. 모두가 잠든 시각에, 야곱은 갑자기 일어나 가족을 데리고 얍복 나루를 건넙니다. 모두 앞서 보낸 후 야곱 홀로 남았을 때, ‘어떤 사람’(24절)이 그에게 다가옵니다. 야곱이 그 사람과 밤새도록 씨름했다는 것은 당면한 문제를 두고 온 힘을 다해 필사적으로 기도하는 모습을 연상시킵니다. 씨름의 결말이 나지 않는 상황에서 그 사람이 야곱의 허벅지 관절을 치자 뼈가 어긋나고, 야곱은 절룩거리게 됩니다. 이로써 야곱은 자신의 무력함을 인정하고, 자기 힘으로 하려던 시도를 내려놓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전적으로 의지하는 사람이 됩니다.
● 더 깊은 묵상
어떤 사람이 야곱에게 찾아와 날이 새도록 씨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하나님을 의지하기보다 내 힘으로 상황을 바꾸려 했던 일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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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곱의 새 이름 32:26~32
하나님은 야곱의 인생을 바꾸어 주십니다. 야곱의 이름에는 ‘발뒤꿈치를 잡다, 훼방하다, 비방하다, 속이다’ 등의 부정적 의미가 있습니다(27:36). 하나님은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부여하시고 그를 축복하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과 겨루다’라는 뜻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다스리실 것이다’라는 뜻도 있어, 하나님이 ‘야곱’뿐만 아니라 장차 ‘이스라엘’을 다스리실 것임을 함축합니다. 야곱은 하나님과 대면한 장소를 ‘하나님의 얼굴’이란 뜻의 ‘브니엘’이라고 부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허벅지 관절에 있는 둔부의 힘줄’을 먹지 않습니다. 야곱과 얍복강 사건을 기억하고, 결코 자만하면 안 됨을 마음에 새기기 위함입니다.
● 더 깊은 묵상
‘이스라엘’이라는 이름은 어떤 뜻을 담고 있나요? 내 인생에서 특별히 기억에 남을 만큼 하나님과 깊이 만난 때는 언제인가요?
오늘의 기도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받고서도 제 힘으로 살아 내려고 했던 모든 시도를 회개합니다. 그 무엇도 하나님이 주시는 복과 비교할 수 없기에, 야곱처럼 끈질기게 간구하게 하소서. 늘 하나님 얼굴을 구하며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겨 하나님만이 다스리는 인생으로 변화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송(새 368 주 예수여 은혜를)https://youtu.be/z_z4tNYTaW4
(경배와 찬양) 모든 상황 속에서 주를 찬양할지라 주는 너의 큰 상급 큰 도움이시라 주의 얼굴 구할 때 주의 영을 부으사 크신 사랑 안에서 주를 보게 하소서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내 영혼이 확정되고 확정되었사오니 믿음의 눈 들어 주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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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32:21 – 32:32 야곱의 새 이름, 이스라엘
* 흐름 문장 *
21~29절 하나님과 씨름하는 야곱
1. 야곱은 얍복 나루에서 가족과 종들과 소유물들을 먼저 건너가게 한 후 홀로 남았는데, 한밤중에 갑자기 나타난 낯선 사람과 씨름을 하였고, 이 씨름은 야곱에게 생사를 건 사투였음. 그 낯선 사람은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었음(21~30v)
30~32절 지명 브니엘의 기원
2. 그 낯선 사람이 축복을 하고 떠난 후에야 야곱은 그 사람이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곳 이름을 '브니엘'(하나님의 얼굴)이라고 부름(31~32v)
* 본문의 명제: 하나님께서 너희를 찾아와 새로운 정체성을 주시고
새로운 삶의 방식을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특별한 삶을 요구하고 계십니다.
대지와 소지:
1. 먼저, 새로운 정체성을 갖게 하십니다.
a. 하나님은 '속이는 자'라는 뜻의 이름을 가진 '야곱'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심
b. 우리에게 새로운 이름을 주시고, 새로운 정체성으로 살아가게 하심
2. 둘째로, 새로운 삶의 방식을 요구하십니다.
a. 더 이상 속이며 살지 말고, 하나님의 의지하며 살라고 하심
b. 우리에게 새로운 삶의 방식을 요구하시고, 하나님만을 의지하며 살아가라고 하심
3. 마지막으로, 새로운 목표로 살아가게 하십니다.
a. 낯선 사람이 축복을 하고 떠난 후에야 야곱은 그 사람이 하나님이었다는 사실을 깨닫고, 그 곳 이름을 브니엘이라고 부름
b. 우리에게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께만 영광을 올려 드리는 삶을 목표로 하게 하심
야곱을 찾아와서 씨름을 하시고,
그에게 이스라엘이라는 새 이름을 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
하나님은 우리를 찾아와 우리에게 새 이름을 주시고, 하나님을 의지하며 살아가게 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나'에게 말씀하신 것을 적용함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찾아와 주시고, 우리에게 당신의 사랑을 깨닫게 하여 주시면서 주님의 자녀로, 주님의 일꾼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여 주심에 늘 감사하고, 이 세상 속에서 구별된 일상의삶이 되게 하옵소서
세상적인 것들을 쫓지 말고, 하나님의 방식으로 하나님만 의지하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 주시고, 채워 주시는 것들에 만족하면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곳에서 하나님을 예배하면서 하나님께만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주님과 더 깊은 교제를 나누면서 축복의통로,구원의통로 은혜의통로 로 승리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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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렘 17:7)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시181~19:여호와만을 의지하는자
1.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2.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사 41: 10 ~ 13)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말씀으로 죽어지지 않는 내 안의 가치관과 이기적인 나와 죽도록 씨름,
모든 상황이나 모든 인물은 하나님이 나에게 붙여주신 최고의 자리이며
최고의 사람이라는데 인정이 안 되어 씨름....
나를 죽이지 못하는 나를 찾아오신 그 하나님과 그 말씀과 그 환경과 씨름하며
환도 뼈를 치실 때마다 울며 불며 주님을 알게 되었고
내 수준만큼 낮아지시는, 나에게 져주시는 주님을 알게 하셨습니다
상대도 안되는 내가 덤빈다고 씨름 해주시고,져주신 주님이십니다
야곱에게 져 주시는 주님, 희생하시는 주님 모습으로 하나님의 언약이 이루어지는 것을 알려주십니다.
야곱인 내 죄, 그 탐욕은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죽이는데까지 간다는 진실을 십자가 사건으로 보여 주십니다
주님의 그 낮아지심, 주님 죽으심이 죄인인 나의 구원이라는 진리도 십자가가 증거해 주십니다
하나님의 인도와 동행만이 우리를 승리로 이끌어줄 수 있습니다.
기도의 불병거<기도명언 365 묵상, E. M. 바운즈>
기도할 때 우리는 영의 눈이 열려
하늘의 불말과 불병거가
나를 호위하고 있음을 보게 된다.
기도의 불병거는 두려움을 쫓아버리고
두려움의 속박에 갇힌 설교자를 해방시킨다. 《기도의 불병거》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원하건대 그의 눈을 열어서 보게 하옵소서 하니 여호와께서 그 청년의 눈을 여시매 그가 보니 불말과 불병거가 산에 가득하여 엘리사를 둘렀더라" (왕하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