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피디수첩 동영상을 카페에 다시 올려</P>
<P>오선화의 친일 행각을 회원들에게 환기 시켰으면</P>
<P>하는 마음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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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주소 찾기가 어렵습니다.</P>
<P>KBS처럼 로그인하고 300k 동영상 띄운다음 좌측</P>
<P>익스플로러 마크 주소창에 넣으면 되었는데..</P>
<P>MBC는 다르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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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시는 분, 도움 되어 주십시오.</P>
<P>기다리겠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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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ONG><FONT color=#0084a0>오선화 이런이가 한국인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84a0>나라를 그렇게 망가뜨려도 되는지 눈뜨고 차마 볼 수 없습니다.</FONT></STRONG></P>
<P><STRONG><FONT color=#0084a0>화가 나서 죽을 지경입니다. </FONT></STRONG></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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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첫 번째 책 <치마바람>에서부터 시작된 오선화 저작 대필의혹 <BR> < PD수첩 >이 종지부를 찍는다. </P>
<P>'90년대 초 오선화 기사는 내가 썼다', 고스트 라이터(ghost writer)의 결정적 증언. <BR>1983년 일본으로 건너간 오선화는 도쿄 우에노의 한국인 술집에서 호스티스 생활을 <BR>시작한다. 자신을 ‘호스티스가 아니라, 한국에서 온 호스티스 여성들에게 일본어를 <BR>가르쳐준 강사’ 였다고만 책에서 묘사하고 있는 이 <치마바람 (スカートの風)>은 일<BR>약 베스트셀러가 되어 일본사회에 오선화의 이름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그<BR>러나 이후 이 책은 오선화가 쓴 책이 아니라 몇 명의 대필자가 있다는 의혹을 지속적<BR>으로 받아왔지만, 결정적 증언이 없어 논란만 지속되어 오고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 <BR>< PD수첩 > 취재진이 만난, 오선화의 前동거남 기요츠카 마고토(淸塚 誠)씨는 ‘여<BR>러 명의 대필자가 있다’는 고백을 했으며, 당시 출판사 사장이었던 다카하시 테루오<BR>(高橋輝雄)씨 역시, 자신이 오선화를 거의 일 년 동안 가르치다시피 하면서 이 책을 <BR>만들었다고 시인했다. 뿐만 아니라, <치마바람>으로 유명해진 오선화가 이후 많은 <BR>우익계 잡지들에서 발표한 글들 역시 대필의혹을 받아왔는데, < PD수첩 > 취재진<BR>이 어렵게 만난 현직 일본 우익잡지 관계자는 ‘90년대 초반 오선화의 이름으로 나간 <BR>기사 중 내가 쓴 것이 여러 개 있다’고 고백했다.</P>
<P>■ 나라를 팔아 ‘일본 우익의 애완견’이 된 학력 위조 교수 오선화.</P>
<P>오선화가 일본 귀화 사실을 숨기는 까닭은? <BR>한편 오선화는 많은 글에서 자신이 한국의 ‘대구대학교’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하지<BR>만 < PD수첩 >의 확인 결과 ‘오선화’ 혹은 오선화의 본명인 ‘오승일(吳勝一)’ 어느 쪽<BR>도 졸업생 명단 뿐만이 아니라 입학생 명단, 심지어는 편입학생 명단에서까지도 찾<BR>을 수 없었다. 그녀의 한국에서의 학력이 위조된 것이다. 학력을 위조한 소위 ‘한국 <BR>출신 지식인’ 오선화는 현재 타쿠쇼쿠(拓植)대학교 국제개발학부의 교수로 활동하<BR>고 있다. 학교 강의 이외에도, 오선화는 수많은 외부강연 활동을 하고 있는데, 취재 <BR>결과 오선화는 한 차례의 강연에 최저 10만 엔(약 85만 원)의 강연료를 받는 것으로 <BR>나타났다. 지방에서의 강연일 경우 최고급 호텔과 교통편을 주최측에서 제공해주어<BR>야 한다고 한다. 따라서 오선화의 강연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약 20-30만 엔<BR>(170만원-255만원) 정도의 비용이 소요될 뿐만 아니라, 인기강사로 이름이 높아 강<BR>연이 많아 최소 3달 전에는 예약을 해두어야 한다고 한다. 그녀는 현재 도쿄 시부야<BR>구 혼쵸에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도쿄 인근의 온천지역에 별장까지 가지면서 <BR>경제적으로 윤택한 생활을 하고 있다. 한국인의 이름으로 ‘혐한⋅친일’ 발언을 한 자<BR>가 누릴 수 있는 대가이다. 또한 취재 결과 오선화는 1998년 일본 국적으로 귀화한 <BR>것으로 밝혀졌는데, 이러한 사실을 숨긴 채 ‘한국인’인 것처럼 살아가고 있다. 많은 <BR>일본 언론인, 출판관계자들은 “‘한국인’의 이름으로 ‘한국’을 비난하는 글을 쓰는 것<BR>이 좀 더 센세이셔널하기 때문일 것이다”라고 이야기한다. 결국 일본의 극우 세력은 <BR>‘한국 지식인 오선화’의 이름을 빌어 그들 주장의 정당성을 확보하고, 오선화는 그들<BR>로부터 사회⋅경제적으로 풍족한 삶을 보장받고 있는 것이다.</P>
<P>■ 속속들이 등장하는 '제 2의 오선화'!</P>
<P>현재 일본 베스트셀러인 ‘혐한류’의 참고 서적은 오선화의 책!<BR>문제는 이런 문제가 오선화 한 사람에 그치지 않는다는 점이다. 최근 네티즌들 사이<BR>에서 명예훼손 소송으로 유명해진 <친일파를 위한 변명>의 작가 김완섭씨의 경우<BR>도, 책 분석 결과 일본 우익의 논리와 일치하며, 이를 일본의 우익적인 인사, 매체들<BR>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 PD수첩 >에서는 김완섭이 참석한 ‘제 21회 새로운 <BR>역사교과서를 만드는 모임 심포지엄’ 강연 현장 동영상을 입수했는데. 이날 심포지<BR>엄에서 ‘새역모’의 부회장인 후지오카 노부카츠(藤岡信勝)는 ‘오늘 강연으로 김완섭<BR>은 한국에 재입국하는 게 불가능할지도 모른다. 그런 상황이 발생하면 유엔 인권위<BR>원회에 제소하겠다’고까지 발언했다. 이 날 강연에서 김완섭은 ‘식민지 시대에 조선<BR>인들은 아무도 독립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었고 일본군이 되기 위해 조선<BR>인들은 혈서까지 써야 했다’고 주장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일본의 대형서점 한국관<BR>계 서가에는, 근거 없이 한국을 비난하거나 일본의 전쟁책임을 부정하여, 미래지향<BR>적인 한일관계 정립을 방해하는 책들이 넘쳐나고 있다. 발매 1년 만에 1백 만 부 판<BR>매를 눈앞에 두고 있는 만화 <혐한류(嫌韓流)>의 작가 야마노 사린(山野車輪). 그<BR>는 대중매체와의 인터뷰를 피하기 때문에 일본 기자들조차도 야마노 샤린의 얼굴을 <BR>본 사람이 없다고 하는데, 이 때문에 일본 내에서조차도 실존인물이 아닐지도 모른<BR>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 PD수첩 > 취재진은 <혐한류>의 출판사를 통해 공식적인 <BR>인터뷰 요청을 했지만, 역시 얼굴을 공개하는 인터뷰는 거부한 채 이메일을 통해서<BR>만 ‘<혐한류>는 정상적인 한일 관계의 구축을 위해 필요한 과정이다‘라는 답변만을 <BR>해왔다. 오선화의 책을 출간한 한 일본출판사의 인터넷 사이트에서는 ‘만화 <혐한류<BR>>는 오선화씨의 주장을 많이 인용하고 있으며, 이에 대해서 더 보시려면 우리가 출<BR>간한 오선화씨의 다음과 같은 저작들을 참고하시라’는 친절한 홍보까지 하고 있는 <BR>실정이다. 오선화는 일본 기자들도 얼굴을 모른다는 야마노 샤린과 ‘한류는 일본문<BR>화의 도용이다’라는 요지의 대담을 나누고 그 대담기사를 잡지에 싣고 있기도 하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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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MBC 다시보기는 유료이기 때문에 직접 링크하는건 불가능할겁니다 대신 100GB 자료실에 동영상 올려 놓았으니 내려받기 하신후 동영상 기능 이용해서 올리세요 약 30MB 정도 됩니다
어머나
감동임다 . 고맙다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 복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