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집 불타는데도 담당구역 먼저 간 산불진화대원 “임무가 우선” 기사
자신의 집이 산불로 타고 있는 것을 뻔히 지켜보면서도, ‘산불진화’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담당 구역을 지키며 산불을 끈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남경진 대원(44)의 이야기가 뒤늦게 알려졌다. 남 대원이 담당 구역의 불을 끄는 동안 그의 부모 집은 완전히 불에 타버렸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218299?sid=102
부모님 집 불타는데도 담당구역 먼저 간 산불진화대원 “임무가 우선”
“제가 맡은 일이 우선이라고 생각했어요.” 자신의 집이 산불로 타고 있는 것을 뻔히 지켜보면서도, ‘산불진화’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담당 구역을 지키며 산불을 끈 산불재난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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