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모초 효소를 담았던 것을 정제후
남아있는 익모초 줄기와 잎을 활용하여 컵에 넣고 물을 끓여서 부으니
은은하게 베어나오는 익모초 특유한 향이 나오는데 강하지 않게 나오는 쓴맛과 쌉스름한 맛이 초보농부의 활력을 북 돋움니다
초보농부만을 위한 특별한 차인듯 합니다
어설픈 생각일수도 있는데요
초보농부처럼 살짝 쓴맛을 줄기는 분 이시라면 권해보고 싶어서 이른아침 한줄 글을 올림니다
카페님들 익모초 차 한번 드셔 보세요
해로운 것은 없는지
한가지 자문을 받아야 겠네요
아무리 좋은거라도 과하면 안하니만 못하다는 것처럼 익모초가 몸에 좋다고 해서 계속 줄기면 않될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어느정도까지의 줄김이 좋을까요
하는 자문을 구합니다
물처럼 먹어도 된다면 보온물통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입맛에 맞습니다
첫댓글 경북예천이 고향 입니다
어릴때 소가 죽을 안먹을때 육모초(익모초)를 물에 담갔다가 강제로 먹인 후에는 바로 죽을 먹더군요
굉장히 쓴 줄 압니다
요즘은 유익한 정보를 바로 접할수 있는데 상당히 특이한 경우라 생각이 됩니다
지인 중 한분은 급성감염으로 즉사한 사례를 접해본 일인이라
좀더 정보를 접하신 후 드시는게 어떻겠습니까?
특히 민간요법은 요
조언 고맙습니다
익모초 드시고 급성감염이 나온것 인가요 그렇다면 그만 먹어야 겠어요
좋은날 되세요 ^^
아니요
이분은 민간요법을 좋아해서 손수 좋다는것을 채취해서 먹었는데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지만 산에서 채취한 것으로 추측할 뿐이죠
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