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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뜨거워-최신유머 [BGM] 2012년 일어날 일.jpg
굽힐바엔부러진다 추천 0 조회 3,619 12.01.01 20:18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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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01 20:21

    첫댓글 글쓴님이 글 지우고 다시쓰셔서 그 전 글에 힘들게 써놓은 설명 다 사라졌어.........

  • 12.01.01 20:27

    그래도 아는대로 설명드릴게요.
    우리가 사는 공간은 3차원입니다. 공간의 어느 한 지점을 정확히 표현하려면, 어떤 방법을 사용하더라도(구면좌표계, 직교좌표계, 사교좌표계, 원통좌표계 등) 좌표가 3개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위도 N30, 경도 W100, 고도 100km) 이런 식으로 말이지요.
    2차원은 평면입니다. 한 지점을 표현하는 데에는 좌표 2개면 충분하지요.(30, -5) 이런 식으로요. 1차원은 직선입니다. 어떤 점을 좌표 1개로 표현할 수 있지요.

  • 12.01.01 22:45

    그렇다면 4차원은 어떤 지점을 표현하는데에 좌표가 4개 필요하다는 뜻이겠죠? 3차원 공간에서 쓰였던 좌표 3개와 시간좌표 1개가 그것입니다. 공간상으로는 같더라도, 다른 시간에 존재한다면 다른 지점으로 표현된다는 것이죠. 서울의 공간 좌표를 x, y, z라고 하면, 현재의 서울을 4차원적으로 표현하면 (x, y, z, 2012)쯤으로 표현할 수 있겠죠. 그러면 (x, y, z, 1700)은 1700년의 지금의 서울 위치이니까 한양입니다.
    그 위의 차원(5, 6, 7, ...)은 명쾌하게 설명하기 힘듭니다. 우리는 3차원 공간, 4차원 시공간에 살고있기 때문에 그 위의 차원은 인식하지 못하기 때문이지요.

  • 12.01.01 20:34

    참고로, 4차원부터는 설명하기 나름입니다. 제가 말한 공간의 개념에 시간을 더한 4차원은 상대론을 다룰때 흔히 쓰이지요. 4개의 좌표로 설명할 수 있으면 그게 4차원이니까요.
    본문에서는 '4차원 공간'이라고 하였는데, 그것은 3차원에서 차원 하나를 공간적 개념으로 더한것이라서 당연히 우리는 인식할 수 없습니다.

  • 12.01.01 20:38

    본문 말 나온김에, '4차원 입방체의 3차원 그림자'를 설명하자면...
    부피를 가진 물체에 빛을 쬐면 벽에 그림자가 생기죠? 이 때, 물체는 부피를 가졌으므로 3차원이지만 그림자는 그저 평면일 뿐이라서 2차원입니다.
    종이를 들고, 빛을 정확히 종이와 평행하게 쬐면 그림자는 직선이겠죠. 종이는 2차원, 그림자(직선)는 1차원입니다.
    이젠 샤프심을 들고, 빛을 정확히 샤프심과 평행하게 쬐면 그림자는 점이지요. 샤프심은 1차원, 그림자(점)는 0차원입니다.

    같은 원리로, 4차원 물체의 그림자(?)를 만들면 그것은 3차원이 된다는 뜻인 것 같습니다.

  • 12.01.01 21:32

    거 열심히 설명해주셨지만 이 무식한 놈은 도대체 이해가 힘듭니다.. 아무튼 설명 감사합니다.

  • 12.01.01 21:45

    어쩌면 현 3차원의 시점은..4차원의 그림자일 뿐 일지도 모르겠군요...이렇게 생각해 본적 없는데...고맙습니다^^
    자세하고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 12.01.01 20:26

    지금은 3차원이 공간의 끝 입니다. 수학적으로는 무한차원까지 나타낼 수 있는데 실제 물리는 3차원공간이죠. 4,5차원 공간은 현제 상상조차 되지 않아요. 시간을 곁들여서 4차원이라고 하는데 사람의 위치만 나타낸다면 3차원 하나로 모든 위치를 알아낼 수 있습니다. 다시말해 우린 3차원에서 살고있다는거죠.

  • 12.01.01 20:27

    설명해달라는거 자체가 3차원적 생각에서 벗어나시질 못하시네요. 깨우치세요.

  • 12.01.01 20:28

    제 개념이 4차원입니다. 재 개념은 설명할수 없어요.. 그래서 4차원은 설명이 안됩니다...ㄳ

  • 12.01.01 20:53

    4차원은 시공간 아님?ㅋㅋㅋ

  • 12.01.01 20:53

    무식하긴 ㅡㅡ

  • 12.01.01 20:55

    이분.........뭐임.............

  • 12.01.01 21:09

    어쩌면 공룡도 사라진게아니라 위글에 나와있는 여러 상황들을 거친후에 인간으로 진화한 건 아닐까요

  • 2012년 일어날일 허경영이 대선 후보로 나옴

  • 12.01.01 23:46

    진짜로 2012년에는 물질계에서 정신계로 넘어간다닌깐.
    근데 광자대랑 관련있을줄을 몰랐음
    시발
    시발
    변하면 안되는데

  • 12.01.02 00:37

    제일 마지막 하이퍼큐브가 4차원이라고하는것은 잘못된것입니다. 물체가 늘었다 줄었다 하면서 변형이 오면 안되는거에요
    차원이라는 단어 자체도 인간이 만든것이고 사실상 현제 우리눈에 보이지않는것은 없는것이라고 알면됩니다. 4차원, 5차원.. 그런말들은 다 그냥 단어일뿐이고 존재하지 않는거죠
    5차원이 실제 있다면 과거의 시간으로도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것입니다

  • 15.02.22 14:41

    뭐지

  • 16.03.19 22:44

    ㅎㅇ 몇달뒤면군대가넹

  • 17.07.05 19:09

    @제ra툴G록x 상병달았따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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