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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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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9.11 테러에 대한 초등학교 수준의 상식 (내가해보고 신기해서 올림
빠른닉네임 추천 0 조회 2,800 25.01.26 18:5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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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5.01.26 19:02

    첫댓글 또 다른 이야기..

  • https://youtu.be/ZIyfTiaUm8E?si=nSuqztSl271WTFdv

    이런 이슈 볼 때마다 생각나는 영상
    다들 한번쯤 봤을지도 모르지만 공유해봄

  • 25.01.26 19:28

    저때 학교에서 수업도 못하고 다같이 벙쪄서 속보 보던게 생각남 유학파 영어 잘하는 친구한테 cnn 통역좀 해달라고 부탁하고 선생님들까지 놀래서 티비 쳐다보고있던게 기억나네

  • 25.01.26 19:34

    아직도 생각난다 저때 자기직전에 저일 터져서 밤새고 그때 마침 이민간지 세달정도된 친구 있어서 00700으로 전화해서 무사한거 확인했어..

  • 25.01.26 19:42

    나 얼마전에 책 읽다가 궁금해져서 봤었는데 시작은 미국이 석유 때문에 중동쪽에 영향력을 끼치려고 해서..그 후 아프간과의 충돌 그리고 그래서 미군이 중동지역에 배치되고 등등,,,

  • 25.01.26 20:00

    저때 학교에서 계속 뉴스보다가 쌤이 일단 수업하자고 티비 껐는데 수업이랑 다른 미국역사얘기 들었었음

  • 25.01.26 20:15

    나는 저때 초6이었는데 선생님이 지금 수업하는거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고 뉴스 계속 봣던 기억 ㅜ

  • 좀 관심있는 여시들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다큐 봐봐 진짜 자세하고,.. 말문이 막힘ㅠ

  • 25.01.26 20:41

    저때 내가 다니던 개신교 목사가 미국 졷됐다고 할렐루야하는데 미친줄 알았음 사람 목숨을 뭘로 아는거야 (지금은 자유를 얻고 무교임 개독교 죽어라ㅗㅗ)

    그리고 이슬람이 평화주의자라는거 갸소리임 유구하게 타종교인 노예로 잡아가고 이슬람교 안 믿으면 죽이거나 세금 폭탄 떨굼 평화주의자인척 하는것도 지금 지들손에 칼이 안쥐어져서 그런거고 음침하게 지들 수 늘려서 이슬람교화 하려고 하는중 아니 다 떠나서 조혼의 근거가 되는데 평화는 무슨 이슬람교의 천국은 미녀랑 성교하는곳임 존나 천박하고 역겨워 그런게 종교 취급 받고 있다는것만으로도 남자 권력 대단하다는 반증이기도함 진짜 악의 축 맞아

  • 25.01.26 20:52

    난 저때 초5였나 그랬는데 밤 11시쯤인가 가족들 다 모여서 속보보고 뉴스보면서 심각하게 비행기 건물 박는거 생중계 보던 기억남…진짜 충격이었어

  • 25.01.27 09:25

    나도 딱 초4 초5 그랬는데ㅜㅠ 다음날 미술시간에 그리기 자유주제엿는데 애들 다 저거 그렸었어

  • 25.01.26 21:10

    헐 ㅜㅜ

  • 25.01.27 01:45

    들판에 추락한 비행기 승객들은 어찌됐으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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