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 측근인 군 관계자가 “김 전 장관이 직접 워드를 치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수사기관에 진술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전 장관은 지난 23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의 네 번째 변론에 증인으로 출석해 12·3 비상계엄 당시 포고령과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이 받은 문건을 자신이 직접 워드로 작성했다고 주장했다. 이 관계자의 진술은 이 같은 김 전 장관의 주장이 사실이 아닐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검찰은 제3자가 포고령을 작성했을 가능성을 수사 중이다.
김 전 장관은 이어진 국회 측 질문에 엉뚱한 답변을 하기도 했다. 국회 측이 ‘워드 프로그램은 뭘 썼느냐’고 묻자 김 전 장관은 “LG 건데”라고 했다. 국회 측이 다시 ‘노트북을 묻는 게 아니고, 한글 (프로그램) 이런 거를 띄워놓고 했을 거 아니냐’고 묻자 “제가 기고, 방송 활동 많이 할 때 쓰던 게 있다”고 했고, ‘(워드) 프로그램 이름이 뭐냐’고 묻자 “그건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군과 정치권에선 김 전 장관이 직접 컴퓨터로 포고령을 작성했다는 주장은 신빙성이 낮다고 보는 분위기다.
첫댓글 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리대 삼성꺼 쓴다는 동현이 보는 거 같네
아니 워드프로그램도 몰라? 두개 밖에 없는데?
타이푸 타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