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떤 연유로 담아 놓은것인지는 기억에 없습니다
꿀벌농사를 하다보니 꿀 아까운줄도 몰랐나 봅니다
1.2kg의 작은 꿀병에 뭔가 들어있는게 지나번 육모초 효소 찾아낼때 같이 나온것인데요
오늘은 푹쉬고 싶은 마음이 있어
집에만 있다보니 심심합니다
해서 뭔지 궁금 하던차에 열어서 뒤집어 거르고 나서 맛을 보니 은은하게 생강냄새가 나네요
에이 잘못했어
거르지 말고 그대로 놓아두고서 감기증상 오면 팍팍 퍼 먹을걸 하는 생각이 드네요
생강효소를 어떻게 먹으면 좋은지 알고 싶어요
음식할때 또는 목구멍 아플때 우선 생각나는게 그런데요
회먹을때 고기구워 먹을때 쏘스맛은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첫댓글 생강 청 수시로 물에 타서 드시고
비린내 잡을 때 쓰세요
감사합니다 고운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