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 주연의 오컬트 영화 '검은 수녀들'이 설 연휴 첫날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25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검은 수녀들'은 전날 16만3730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18만1387명이다.
점유율은 51.3%로 전날 영화관을 찾은 2명 중 1명이 관람한 셈이다.
'검은 수녀들'은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수녀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2015년 나온 강동원 주연의 '검은 사제들'(연출 장재현) 스핀오프 작품이다. 연출은 '해결사'(2010) '카운트'(2023) 등을 만든 권혁재 감독이 맡았다.
존잼
꽤 재믺음
난 재미없었어ㅠㅠ
가족 다같이 가서 봤는데 우리는 다 개존잼으로 보고왔어 지루하다는 의견 많던데 난 공감못함 ㅠ 걍 첨부터 송혜교 전여빈이 다 해먹는 영화고 이진욱만 엥 저게 끝이라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 속편 나오면 무조건 보러갈것,,!
난 잼썼음
존잼!!
잼썼어
가보자고~
재미있어ㄷㄷ
재밌었음!!! ㅋㅋ
두 여자 서사가 좋았어 일단 여자가 다 해먹어서 좋아 근데 기독교 취해 있는 사람들이랑은 보지마 보고 나와서 이건 어쩌고 하면서 겁나 짜증났어 ....
여혐을 꼬집는건 맞는데 꼬집는 방식이 너어어어어무 플랫함.. 의리때문에 봄 송혜교 다시 이런 작품 안햇음 좋겟어ㅜ
이 영화에선 악마가 무서운 존재가 아니라고 말하고 있는 거 같더라 그래서 좋았음 악마가 무서운 게 아니라 여혐을 방조하는 사회가 무서운 거지
맞아 악마 진짜 너무 하찮게느껴졌엌ㅋㅋㅋ
오 맞아
ㅁㅈㅁㅈ 오히려 아이를 구하려는 수녀님들이 수녀라는 이유로 부마의식을 행할 수 없게 만드는 게 더 무서웠음 ㅋㅋ
넘재밌어
알탕버무리 영화들보다 재밌고 의미있음 많이들 봤으면..
재미있었어
보러간다!!!!!
혹평 보고 갔는데 나는 완전 빠져서 봄 막 중간중간 소름도 돋고... 무서버서ㅠ ㅋㅋ
근데 딱 악마가 여성폄하 욕하고 지럴하면서 반전 됨 ㅋㅋㅋ 엥? 우짤?ㅋㅋ 창녀? ㅎㅎ 개하찮노
킬링타임으로 너무 좋음
연기도 말 많던데 난 다 좋앗음
재밌었어 걍 볼 만함
논란됐던 자궁어쩌고는 생각보다 거슬리지 않았는데 이 배우들로 이렇게 만들다니 하는아쉬움은 있었고, 시원시원하게 물도 뿌리고 나름 구석구석 재밌었어 ㅋㅋㅋ 역바이럴도 많은 것 같아. 그정도는 아니었어.
울려보자고
헐오늘이첫날이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고옴..
잼씀
존재뮤ㅠㅠㅠㅠ너무 제밌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