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전시회를 합니다.
팜플렛을 만들어야 하므로 만들어 놓은 가구의 사진을
목원공방 lawn ground (잔디구장)에서 찍었습니다.
하늘 사랑입니다.
실물보다 나은 사진을 찾느라 고생했습니다.
조류 독감이 유행합니다만 용감하게도 약선 오리찜을 먹고 힘을 내고 있습니다.
자기가 만든 가구임에도 무겁다고 고개를 돌려 이를 쑤시고 있는 소유자입니다.
짬밥에서 밀려 고생하는 회원들입니다.
진돗개와 쌍벽을 이루는 풍산개 입니다.
"혜산"이라는 지명을 따서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주 똑똑한 개 입니다.
하늘사랑의 커피테이블을 외면하고 있습니다.
안봐도 비데오라는 뜻이겠지요.
똑딱이 카메라로 용을 쓰고 있습니다.
목원 공방의 깜찍이.
지정받은 가구를 아직 시작도 안하고 있는 네오입니다.
나무에 톱을 대지도 않았습니다.
싫은 소리를 해서 그런가 불만이 가득찬 표정이네요.
얼굴 근육의 긴장을 푸세요.
우리공방의 보배들입니다.
누구일까요?
같은 위치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원근감이 느껴지는 얼굴크기입니다.
산신령 (???)
담소중
물(?)을 드시고 계시는 회장님
부실한 허리, 더 부실한 가구
둘이 사귀는 것 같지요?
첫댓글 하늘사랑님은 개를 찍고 계신 줄 알았습니다. 헼헼~~ 네오님 카메라는 너무 큽니다.....무거무거... 솔라님 멋진 웃음..시집오실분 빨리 줄서세요. 방학의 꼿꼿한 허리는 디스크 후유증~ 회장님은 물(?)을 너무 좋아하시죠.. 윤호는 지선이와 진짜 사귈까요?
공방님들 짐옮기느라 사진찍느라 모두 고생하셨습니다...즐거운 전시회 준비..요~~~시땅...^0^
님들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다들 너무 반가웠습니다. 나도 사진 찍히고싶었는데....ㅠㅠ
사진으로 보니 전혀 모르시는 분들 같으시네요. 글로써만 만날때와는 전혀 다른느낌입니다. 저도 물이 좋습니다.
ㅎㅎ,,,몽따쥬가 참으로 각양각색입니다. 촬영 마치고 잔디구장서 족구 한판 할 줄 알았는데,,아쉬웠습니다.
그 강아지? 가 풍산견이였습니까? 밤에 집 잘지키더군요. 어슬렁 따라다니며 얼른 나가라고 멍멍 거리던데요 하하
많이보던 얼굴들 이렇게 반가울 수가..............???? ...못가서.....^^..
다들 즐거워 보이시네요.. ^^ 좋은 전시회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