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창근 목사의 한마디 글82 – 제초제 / 미션 임파서블
제 – 제초제 회사 중 최고가 몬산토죠. 종자까지 싹쓰리해서 세계를 장악하며 돈 장사하고 종속시키려는 음모를 가지고 있는데 제초제를 사용한 사람이 이것 때문에 암에 걸렸다고 소송이 있네요. 당연히 있겠죠.
https://news.v.daum.net/v/20180811110551157
초 – 초월적 지위와 힘을 이용해 적그리스도세력과 힘을 합쳐 악의적인 목적인 인간 멸종을 꾀하고, 거짓 정보로 암 유발과 환경파괴까지 앞장서는 기업
제 – 제일 가는 잡초는 이런 비환경적이고, 비인간적이고, 비세계적인 기업입니다. 올바른 목적과 인간의 삶의 질을 변화시키고, 환경에도 유익을 주는 좋은 기업이 나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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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역시 재미도 있어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션 – 션샤인(sunshine 햇빛)이 음침한 구멍에 드는 것처럼 늘 억압된 갈증해소에 좋은 오토바이와 헬기의 활용은 멋집니다.
임 – 임무를 수행하는 일은 늘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 해피엔딩을 기대할 수 있으니 좋기도 하구요.
파 –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아야 진정한 배인 것처럼 액션을 위해 몸을 던지며 고생한 배우 톰 크루즈도 대단합니다.
서 – 서막에 흑인배우 빙 레임스(루터 스티켈 역)가 코너에 몰렸을 때 사실 죽을 줄 알았습니다만 살리는 것도 저는 마음에 남더군요.
블 – 블링블링하는, 즉 주인공들이 허세를 부리는 듯한 모습이 있는 액션물보다 허세를 부리지 않을만한 사람들이 팀을 이뤄 멋지게 문제를 해결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행복한 것 같습니다. 영화 한 번 보시죠.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99611
(어제 일 때문에 서울 갔다왔는데.... 서울 하늘에 구름이 예쁘더군요. 다 찍지 못해 아쉬웠네요.)